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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천 ‘카페 폭포’ 별관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낮 12시 홍제천 ‘카페 폭포’ 별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2학년생 18명을 대상으로 ‘영어로 읽는 그림책’ 무료 특강을 연다.참여 어린이들은 미국의 그림책 작가 에릭 칼(Eric Carle)의 ‘갈색곰아, 갈색곰아, 무얼 보고 있니?’, ‘배고픈 애벌레’ 등 5권을 하루 한 권씩 영어 원서로 읽어 보고 관련 독후 활동에 참여한다.루디 정(Ludy Jung) 강사의 진행 아래 영어로 내용 듣기와 읽어 보기, 주제별 주요 단어 익히기, 만들기, 동요 수업 등으로 꾸며진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서북권의 명소로 자리 잡은 홍제천 ‘카페 폭포’ 별관에서 진행된다.이곳에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어 프로그램을 전후해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주변 풍경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또래들과 어울리며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구는 이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홍제천 ‘카페 폭포’를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선착순 모집으로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7-20 15:08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 모습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G밸리 기업들과 함께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을 운영한다.‘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은 G밸리 소재 우수기업과 협력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 방문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체험하면서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7월 12일에는 4개 중학교 학생 41명이 게임업계 대표기업 넷마블 본사를 방문했다. 사옥 둘러보고, ‘사업관리자 직무’,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7월 19일에는 상경 계열 진학에 관심 있는 동일여자고등학교 학생 10명이 디지털 마케팅기업 이엠스타에 방문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채용기준’, ‘취업 활동’, ‘직장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영 중인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룰 견학했다.금천구는 앞으로도 G밸리에 있는 우수기업과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7-20 15:07

㈜리프 이노베이션 종근당 유산균 후원물품 1,000박스 전달식 기념촬영 사진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날려버릴 나눔행사 릴레이가 이어졌다.7월 17일 구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덕)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한방삼계탕을 전달했다.14일 구로2동 자원봉사협력단(단장 김인숙)이 관내 저소득 가구 80명에게 떡, 생수와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한 20명에게는 가정방문해 전달했다.13일 개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강현)가 저소득층 130가구에게 물김치를 전달했고, 같은 날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서춘희)는 홀몸어르신 10명에게 나눔밥상 후원(도야미리 대표 최홍창, 뚜레쥬르 신도림태영점 대표 고용길) 음식과 캠프후원가들의 손수 제작 물품을 전달했고, 구로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임경화)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과일과 삼계탕을 전달했다.12일 구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철학)가 저소득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떡, 과일, 추어탕을 전달했다.7일 구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마정일)가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수박, 삼계탕을 전달했다.3일 구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덕)가 ‘도시의 가장 낮은 곳을 위한 맑은공기드림’ 사업 행사를 개최해 반지하 거주 가구 중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15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지난 달 28일 가리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희)가 우마길 문화의 거리, 가리봉시장 일대에서 주위 이웃들에 대한 관심 제고와 어려운 이웃 발굴 독려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26일 주식회사 리프 이노베이션(대표이사 민건보)이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종근당 유산균 후원물품 1,00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20일 고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숙)가 나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50가구에게 고척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석용식)가 후원한 오이김치와 젓갈을 전달했다.16일 수궁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장점숙)가 단오 음식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15명에게 전달했다.15일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서춘희)가 저소득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이웃살피미 후원(도야미리 대표 최홍창, 뚜레쥬르 신도림태영점 대표 고용길) 음식과 캠프활동가들이 손수 제작한 물품을 전달했다.14일 개봉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현교회(담임목사 윤영배)가 저소득 한부모가족 100가구(개봉1동 40가구, 고척1동 30가구, 오류1동 30가구)에게 생활용품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7-20 15:05

서울 강서구가 20일(목)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괴산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괴산군청을 찾아 수건, 담요 등이 담긴 긴급 구호세트 600개를 전달하고 있다.서울 강서구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괴산군의 피해 복구 지원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구는 20일(목) 괴산군청을 찾아 수건,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세트 600개를 직접 전달했다.괴산군의 이재민 현황, 폭우 피해 상황을 파악한 후 먼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했다.또 구는 인력, 장비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도 나선다. 폭우 피해 현장에 도로청소용 살수차 2대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으로 구성된 피해 복구 파견팀을 보내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자매도시 괴산군에 폭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를 입은 괴산군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가능한 자원을 동원해 자매도시 괴산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서구는 지난 4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강릉시를 돕기 위해 성금 1,004만 원과 구호물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자매도시에 각종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7-20 15:05

제4회 강동청소년교향악축제 운영사진클래식 꿈나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가 다음 달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이곳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제5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펼치며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음악 교류의 장으로 강동구가 클래식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문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강동구 소재 청소년 교향악단 및 학교 소속 교향악단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으며,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용을 참고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이 최종 선발되면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 무대에 올라 각 팀당 30분씩 공연을 하게 된다.신수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견고히 하고 미래의 클래식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음악인재 육성에 힘써 문화도시 강동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7-20 15:03

조희연 교육감소중한 교육 가족을 보내며, 무겁고 슬픈 마음으로 말씀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서초구 관내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일에 대하여 저를 포함하여 모든 교육 가족이 무겁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사인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서울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생님은 평소 맡은 학급을 열심히 지도하셨으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늘 사랑과 진심을 다하셨습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하셨던 고인을 기리며, 서울시교육청은 유족이 동의하신다면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와 애도의 기간을 충분히 갖고자 합니다.한편으로 최근 일어난 양천구 S초등학교의 교사 폭행 사안 등 심각한 수업 방해, 교육활동 침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학생에 대한 교원의 생활지도를 무력화하는 악의적인 민원과 고소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단의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학교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권에 대해 더욱 철저한 법 제도적 보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함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이와 관련하여,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교원단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 및 협의 틀을 조속히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가적인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저는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교사의 교육활동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교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위해, 교육부와 국회 교육위원회에 함께 법 제도적 정비를 위한 테이블을 만들어서, 구체적인 진전이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해 저부터 뼈를 깎는 자세로, 그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서초구 S초의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과 학교는 고인의 사망원인이 정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고인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안이 정확히 규명될 때까지 잘못된 내용이 유포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육감으로서 아픈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23. 7. 20.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7-20 15:02

선정 기관 청소년들과 초록키트를 활용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2023년 7월 20일 -- 코로나19 이후 불안 장애와 우울감 등 심리/정서적 문제를 호소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식물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각각 41.3%, 28.7%로 전년 대비 2.5%, 1.9% 증가했고,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청소년은 학업 등의 이유로 생활권 도시숲 이용이 가장 낮은 연령대에 속한다. 이를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경동제약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녹색 복지에서 소외된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식물 가드닝 키트를 지원하는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국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39개 기관에 1135개의 초록키트를 지원했다.2023년 서울그린트러스트 초록키트 지원사업은 식물을 처음 다뤄보는 청소년들이 식물에 꾸준히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씨앗을 심어볼 수 있는 화분과 흙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반려 식물에 이름을 적어볼 수 있는 이름표, 식물의 성장을 기록해 볼 수 있는 활동지를 동봉해 반려 식물에 계속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실제로 키트를 지원받은 기관 담당자들은 독립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한 청소년이 씨앗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학교에 자주 결석하던 학생들이 식물을 보기 위해 아침마다 복지실에 방문하며 결석이 감소하고 무기력함이 완화됐다는 후기를 들려주기도 했다.또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초록키트 사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정 기관 가운데 교육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기관 5곳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초록키트를 활용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단순히 화분에 씨앗을 심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자라난 씨앗을 큰 화분에 옮겨주는 과정까지 포함한 2회 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렇게 씨앗을 심고 키우는 과정에서 참가자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그들의 정서적 및 심리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사업을 담당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이우향 사무국장은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초록키트를 통해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앞으로도 초록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녹색 복지를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7-20 14:58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총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23년도 제7차~10차까지의 간주처리 내역 보고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출 건을 의결하였다.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광진구의회가 구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장길천 의원이 화양동 자이엘라 건축관련 위반사항을 지적하며 대책강구를 촉구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에서 김미영 의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에 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의 강화를, 전은혜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집행부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다음날인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였으며,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상배 의원,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선출하고,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수정안을 가결하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89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1.12% 증액 편성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경제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27억 원 ▲생애주기별 상생복지 확대사업 등에 19억 원 ▲구민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 등에 16억 원 ▲구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에 6억 원 등이다.마지막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한 후 추가 질의 및 답변을 이어 나갔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조례안 8건, 예산안 1건을 의결했다.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강산 의원, 전은혜 의원, 이동길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먼저 전은혜 의원은 방범용 CCTV의 중요성과 다양한 종량제 봉투 제작, 키즈문화센터 시범운영 제안을, 김강산 의원은 마약 예방 챌린지의 동참을, 마지막으로 이동길 의원은 구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상호존중을 통한 협력을 당부하며 제26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7-20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