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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행정자치위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7일(수),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올해 14회째인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적극적이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의원들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오고 있다.구미경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청소년마음건강특별위원회 위원과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산하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와 대한민국이 당면한 주요 이슈에 관한 논의의 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회․의원간 정책 토론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또한 구미경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의 입장을 조율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서울시 청렴 문화 조성과 원활한 시의회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 등의 입법 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구미경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주신 상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라 생각한다”라며, “우수의정대상의 무게를 알고 다가오는 2024년도에도 서울시민들의 삶을 위해 더욱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발벗고 뛰며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9 14:19

 성동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수동 인파 안전관리를 위해 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은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인파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성수역 출입구와 골목길에 설치된 인파 키오스크와 전광판을 통해 주민들에게 인파 상황을 안내하는 것을 말한다.앞서 구는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60대 폐쇄회로(CC)TV에 인파감지 기능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인파밀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위험징후를 알려주는 장비로, 단위 면적당 인원수(명/1㎡)를 자동 측정한다. 밀집이 감지되면 성동구 재난안전상황실은 물론 서울시와 소방서, 경찰서로 전파 및 공유하게 된다.이러한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해 측정된 인파 밀집도는 실시간으로 인파 키오스크와 전광판에 표시된다.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성수역 3번, 4번 출입구 2곳에 성수동 일대 인파 밀집 현황을 누구나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인파 사고를 예방한다.또 성수동 카페거리 등 연무장길 일대 총 5곳에 인파 전광판도 설치했다. 전광판은 전방 골목길에 인파 밀집도가 높아질 경우 위험을 경고해 우회를 유도한다. 보행혼잡도가 주의(단위면적당 5명)일 때는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혼잡(단위면적당 6명)일 때는 붉은색 글씨로 우회하도록 안내한다.혼잡도에 따라 인파 전광판에 표시되는 화면 예시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9 14:17

성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성동구 이정희 복지국장성동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성동형 반지하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었다.‘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을 평가해 주거복지 분야에 기여하여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우수지자체를 시상하는 제도다.성동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복지 조례 제정' 및 조직개편을 통한 제도적‧법률적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성동형 주거복지의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거안전 TF 운영 및 성동소방서‧한국해비타트 등과의 관련기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했다.특히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거주자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등급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재해취약 정도에 따라 체계적 등급체계를 마련하였고, 성동형 반지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우기 전 침수 및 화재방지시설 설치를 진행하여 선제적 주거안전망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또한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이주를 지원하고 거주가 부적합한 반지하 공간을 지자체에서 임대하여 지역사회 필요에 따라 공동 사용 공간으로 활용하여 호평을 받았다.구는 지난 1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제3회 주거복지대전’에서 성동구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NGO 등 주거복지 서비스 관계자 및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성동형 주거복지 추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9 14:16

성동구가 지난 18일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평가회를 개최했다.성동구는 지난 18일 성동청소년센터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평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표협의체, 실무분과, 동협의체 등 20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올해 성과보고 및 내년 계획공유, ‘협의체를 말하다’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하였다.특히 올해 성동구는 여러 기관이 협력한 민관협력 사업 부문의 수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해 다 함께 힘써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정부혁신 평가에서 ‘최고기관’으로 선정되었다.또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대상,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대상,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2년 시행평가 결과> 최우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우수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우수상 등의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우수위원으로 표창을 받은 금호4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은 “협의체 활동을 하기 전에는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되면 주변 지인들이 뜻을 모아서 조금씩 돕는 것이 다였으나 협의체 활동을 하고 나서는 복지기관, 주민센터, 구청 등에서 도움을 줄 수 있어 나 스스로도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찾아가는 협의체 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9 14:14

성동구 직원동아리인 적정기술연구회가 올해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성동구는 지난 20일 한 해 동안의 적정기술연구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적정기술연구회는 성동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학술동아리로 2019년 3월에 창설되어 2023년까지 총6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5개 분과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회는 기존 업무 답습을 벗어나 ‘주민의 입장에서’ 정책 의제를 찾고, 성동구 지역 여건에 적합한 적정기술을 행정에 적용하여 지속가능하고 포용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올해 6기 회원들은 최신 트렌드에 익숙하고 디지털 환경 적응도가 높은 MZ세대가 주축이 되어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대표 사례가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된 '성동구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이다. 이는 구민이 위험 상황에서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안심산책로' QR코드에 접속하면 성동구청 통합관제센터에서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연구회원들의 고민의 결과였다.아울러 이달부터 구청 방문객의 청사 안내를 돕고 있는 행복민원실의 AI 로봇 '성·동·이'에 대해서도 관광지 소개, 도서검색서비스, 9개 외국어 번역지원서비스 제공 등의 많은 아이디어를 내어 AI로봇의 활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연구회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이러한 올해 활동사항 및 성과를 평가하며 내년에도 적정기술에 대한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구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9 14:13

성동구 행당제2동(동장 김은경)은 지난 19일 관내에 있는 행당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일태)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당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물가상승으로 김장비용이 늘어나면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준비하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동절기 취약계층 90가구와 경로당 10개소에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전달하였다.대상자 박○○ 어르신은 “김장하기에 나이도 많고 비용도 많이 들어 올해 김장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김치를 지원해줘서 겨울 내내 반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행당새마을금고 김일태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김은경 행당제2동장은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행당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 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행당제2동이 지난 19일 행당새마을금고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9 14:11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28일 브리핑실에서 생활예술 활성화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진문화재단 관계자 및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생활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광진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지역주민 문화공유·향유권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 ▲관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문화예술봉사단 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김상희 대표위원은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난해부터 광진구 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문화예술봉사단 메리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구 실정에 맞는 시스템 구축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광진형 생활예술 활성화 모델을 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12-29 14:10

송란교 논설위원근심 걱정을 미리 가불(假拂)해서 사용하지 말고 행복한 미소를 당겨 써보자. 인연이란, 나에게 올 운명이라면 애써 잡아당기지 않아도 다가올 것이고, 닿지 않을 것들이면 굳이 금덩어리 싸 들고 손짓해도 오지 않을 것이다.세상의 근심 걱정을 모두 짊어진 사람 인양하면서, 날마다 내가 근심 걱정을 안 하면 근심 걱정이 없어질까 근심 걱정을 한다고 외치는 사람을 자주 보게 된다. 근심 걱정 대신 행복과 감사라는 단어로 치환을 해보면 어색할까? 나의 말과 생각이 내 인생을 앞세우고 달리는 것이기에 어느 순간에도 긍정의 아이콘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하리.애당초 나에게 없는 것으로부터 행복을 찾으려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서 행복을 찾자. 태생적으로 잘하지 못하는 것을 억지로 잘하려 하지 말고 지금 남들보다 더 잘하고 있는 것을 잘해보려 노력함이 어떨까? 익숙함으로부터 벗어나야 발전이 있다고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불편함이 묻어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더 편하게 더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도 인류 공영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세상은 모두 행복하지 않다. 내가 웃지 않으면 세상은 절대 웃지 않는다. 찡그린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면 언제나 찡그린 얼굴만 보인다. 웃는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자. 다른 사람을 내가 바라보는 거울이라 생각하자. 거울은 바람이 불어도 물결이 일어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그러니 웃음으로 다가가면 웃음으로 되돌려준다. 메아리 소리가 아름답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원망할 일이 아니다. 나의 목소리를 밝게 기분 좋게 외치면 될 일이다. 웃는 거울 앞에는 웃는 사람이, 찡그린 거울 앞에는 찡그린 사람이 모이게 되어 있다.세상의 변화는 내가 변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산해진미가 가득 쌓여있어도 맛있게 먹을 마음이 없으면 배부름을 알 수 없고, 팔방미인이 옆에 있어도 미운 마음으로 바라보면 예쁘게 보일 리 없다. ‘네가 한 번 웃어봐 그럼 나도 웃을게’ 하면서 네가 하는 대로 따라 했다면 이제는 내가 먼저 웃어보는 거다. 바람에 휘날리는 것도 물결에 휩쓸리는 것도 마음이다. 마음이 이리저리 날리면 오만상(五萬相)을 다 내보인다. 웃는 모습도 찡그리는 표정도 그중의 하나인 것이다.최근 소화가 잘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잘 먹고 잘 자는데 왜 속이 더부룩할까? 건강하다 자부했는데 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다. 담당 주치의의 말이 나를 더 놀라게 했다. 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혹이 보이는데 암 덩어리인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인다.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수술하기 전까지 ‘왜 이런 일이 나한테 발생하지,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런 벌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육체적으로는 숨은 쉬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자포자기 상태였다. 그 사이 나의 뇌세포는 얼마나 더 정지되었을까? 얼마나 더 사라졌을까?시간이 저만치 갔다. 눈을 떴다. 암 덩어리가 아닌 종양이라 한다. 허탈했다. 그 순간 불안이 환희로, 불만이 감사로, 초조가 여유로, 밀려오는 안도감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잠시 쉬어가는 인생을 허락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욕심부리며 달려온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쳤다. 남은 인생 조금 천천히 걸으며, ‘이것뿐이야’ 보다 ‘이것으로도 넘친다’, ‘겨우 이것 밖에’ 보다 ‘와 이렇게나 많이’, ‘왜’ 보다 ‘오, 우와’, ‘아직도 부족해’ 보다 ‘벌써 넘치고 충분하다’를 자주 외쳐야겠다고 다짐했다.나의 말과 행동 그리고 미소는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음이다. 웃음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선물이다. 내가 짓는 작은 미소 하나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 표정이나 행동, 생각과 감정까지도 하나로 연결된다. 그래서 행복한 느낌, 우울한 기분, 분노나 두려움 같은 다양한 감정들도 모두 전염되는 것이다. 오늘 한 일이 비록 잠깐 웃어준 것일 뿐이라도 우리는 이미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내 생각을 행복하게 만들어보자. 행복 낚시터에서 행복할 이유를 찾자. 하루 한가지씩 행복할 이유를 꼭 낚아보자. 속 좁은 생각과 딱딱하고 쭈글쭈글해진 마음을 따뜻한 다리미로 반듯하게 넓게 곱게 펴보자. 

뉴스 | 송란교 기자 | 2023-12-28 17:02

㈜뉴메트로씨앤에어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이서은 ㈜뉴메트로씨앤에어 대표(오른쪽), 박소영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왼쪽).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뉴메트로씨앤에어(대표 이서은)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돌보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화물운송 업체인 ㈜뉴메트로씨앤에어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이서은 ㈜뉴메트로씨앤에어 대표는 “대출등급도 안 나올 정도로 힘들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이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면 꼭 주위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했는데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뉴메트로씨앤에어는 지속적인 나눔활동 동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8 17:01

성동구는 송정동 일대 송정체육공원 인근 송정교 하부에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이번에 조성한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을 양육하는 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견 놀이터 수요에 부응하고자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구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문제행동을 완화하고,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그간 하천법에서는 하천구역 안에서 가축을 방목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했으나 지난 7월 하천법이 마침내 개정됐다. 성동구는 하천변 반려견 관련 시설 조성이 합법화됨에 따라 중랑천변 송정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한 것이다.총 770㎡ 규모로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며,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보호자와 함께 출입할 수 있다. 별도 휴장 없이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 폭설 시 등 기상 상황에 따라서는 휴장할 수 있다.놀이터에는 벤치와 반려견 놀이기구, 소변기와 배변 봉투함을 설치해 보호자들과 반려견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일몰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폐쇄회로(CC)TV도 설치했다.한편 성동구는 올해 1월 '반려동물정책팀'을 지역경제과에서 여성가족과 소속으로 직제를 개편했으며 이는 반려동물도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가족'이라는 개념을 반영한 것이다. 성동구는 ▲반려동물 축제 ▲반려동물 문화교실 ▲어린이 반려동물 보호교육 등 반려동물 복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송정동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견과 즐겁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의 모습송정동 반려견 놀이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8 16:57

성동구는 지난 18일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의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단체 간 네트워킹과 소통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해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심의 등 세 차례의 심의 과정을 통해 14개 참여단체를 선정, 4월부터 11월 말까지 다양한 ESG 실천 공모사업을 시행했다.환경 관련 사업으로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 운영, 커피박 재활용을 위한 활동, 제로웨이스트 미니스토어 운영, 친환경 활동을 하는 ‘착한 마을시장’, ‘환경 히어로’ 행사 등을 개최하여 폐기물 줄이기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또한 소셜 관련으로 취약계층 대상 채소재배 교육, 찾아가는 안전교육, 폐가를 활용한 안전컨텐츠 전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약자의 여행향유권을 확대하고 소외된 예술인을 위한 전시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서로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ESG 실천 과제를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SG 꿈나무 으쓱단 사업과 중소기업 대상 ESG 교육 및 자가진단 컨설팅 등을 통해 ESG 인식 확산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다.성동구가 지난 18일 올한해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8 16:55

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4일 올해 성과보고회를 열었다.성동구 성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화)가 지난 14일 올해 자활참여주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와 과제를 나누기 위한 2023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성동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활센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지역특화사업인 '희망드림 프로젝트(자산형성사업)' 사업의 수수사업 선정 및 자활사례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자활 참여주민이 저축상품에 가입하여 스스로 일하면서 얻은 소득으로 모아진 목돈과 매칭금을 더해 나에게 꼭 필요한 '인생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행복신용협동조합과 성동평화의 집이 후원하였다.이같은 성과를 나눈 이번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동지역 자활센터의 사업을 보고하고 참여주민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근면 성실한 자활근로자 및 실무자에게 모범구민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이선화 성동지역자활센터장은 "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실무자들과 참여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라며 "자활근로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힘써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의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8 16:53

이덕윤 금호4가동장(사진 왼쪽)과 서울금남새마을금고 김홍조 이사장(사진 오른쪽)이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성금 400만 원 중 100만 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지원되었다.성동구 금호4가동(동장 이덕윤)이 서울금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조)로부터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4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10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생계·의료·주거비로 사용되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금남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여 저소득학생 장학금 지원 및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한 데 이어 올해도 자발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평소 지역복지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는 김홍조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취약계층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한파로 더 추운 시기 기부행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이덕윤 금호4가동장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홍조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기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8 16:46

김경호 광진구청장광진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는 구민과 직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를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현황을 종합하여 평가한다.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가 중하위권에 머무는 등 답보 상태에 있었다. 민선8기 들어 ‘구정 전반에 대한 청렴도 향상’을 공약사항으로 내세우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해 12년만에 2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개청 이래 처음으로 1등급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먼저, 구는 최근 5년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지역 부패특성, 직원 징계현황 등 분석을 통해 구 부패취약 요인을 도출하였다. 김경호 구청장을 단장으로 반부패 추진단을 구성하여 부패요인에 대한 효과적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부패예방 대응체계에 기틀을 마련하였다.부패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부서 소통예산 편성 ▲ 반부패 청렴지킴이단 운영 ▲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갑질·성비위 내부반성을 위한 자정결의대회 실시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변호사 제도 ▲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등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했다.이밖에도 △국장·과장·팀장 리더 다짐선언 실시 △간부공무원 청렴 공감방송 △청렴칭찬 릴레이 방송 등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특히, 외부청렴도 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업무관련 금품 및 향응 경험률 제로’를 달성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청렴성을 인정받은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렴도평가 1등급을 달성하기까지 구정을 믿어주신 주민여러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들께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12-28 16:42

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 우수도서관 선정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무지개도서이 ‘2023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12월 20일 수상했다.‘2023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는 서울에 소재한 도서관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기 위해 예산·장서·사서·공간·서비스·협력·경영계획 총 7개 영역을 12개 지표로 나누어 2022년 실적을 평가했다.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은 12개의 지표 중 ▲전년 대비 도서 대출 증가 비율 ▲전년 대비 프로그램 참여자 증가 비율 ▲도서관 정보기술 서비스 ▲도서관 운영계획 수립과 수행 등 7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전년 대비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전년 대비 도서관 구입 자료 증가 비율 등 10개 지표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이 휴관하는 기간에도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2021년 12월 재개관 이후 지역의 독서 진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역 주민이 가까운 서점을 통해 도서를 편리하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거동이 어려운 임산부 및 영아 보호자를 위한 택배 대출 서비스 ‘핑크책방’ 등을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도서관을 기반으로 폭넓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과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기념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모든 세대의 벗이 되는 세심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고자 늘 지역주민 눈높이에 맞추고 소통한 결과 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장려와 정보복지 진흥을 위해 지식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은 2006년 2월 성동구 공무원들이 이용하던 행정자료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무지개자료열람실로 이용되어 오다가 2009년 1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에 의한 ‘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으로 승격되면서 전문화된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새롭게 변화된 열린 학습,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왕십리역 성동구청사 내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www.sdfac.or.kr) 또는 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www.sdlib.or.kr/RB)으로 문의 가능하다.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동구립무지개도서관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7 18:56

광진구가 지난 21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 안전 용역 설명회’를 개최하며 어린이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자 구는 올해 2월 추경 1억 원을 편성해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였다.5월부터 약 8개월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68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광진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 학교 현장 확인과 면담을 진행해 현실적인 대안을 수립했다.이날 유관 기관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 안전을 위한 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다.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 확보 ▲횡단사고 유발 요소 제거 ▲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광진형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표준 매뉴얼’을 정립했다.이를 토대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 안전 종합대책 4개년 계획’을 수립해 실행에 옮긴다. 광진구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보도, 차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12곳(광장초, 구남초, 구의초 등)을 대상으로 통학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보도, 차도 분리 ▲횡단 안전성 향상 ▲시인성 향상 ▲차량 속도 저감 ▲불법주정차 방지가 주요 골자다.시인성과 차량 속도 부분은 지난 6월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란색 횡단보도와 안전 펜스 설치, 모든 가상형 과속방지턱을 실제형으로 교체한다.어린이보호구역 통학 안전 용역 설명회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12-27 18:52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포스코기술투자(대표이사 임승규)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신년맞이 새 학년 응원 선물을 전달한다고 27일(수) 밝혔다.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41명에 전달될 도서와 학용품 등 새 학기 준비물품을 직접 포장했다.새 학년 응원 선물 꾸러미에는 사전 아동·청소년들의 수요 조사를 실시한 구매 희망 도서들과 노트, 스케줄러 등 학용품, 수기로 작성한 응원카드가 포함됐다.이번 나눔활동은 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김주한 포스코기술투자 전략투자실 사원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희망찬 꿈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드림’ 프로그램은 포스코기술투자와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함께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제빵 나눔 봉사, △전통문화 공예 체험, △새 학년 응원 선물 전달을 진행하는 사업이다.포스코기술투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에 새 학년 응원 물품을 전달한다. 사진은 김주한 포스코기술투자 전략투자실 사원(가운데)와 서덕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오른쪽), 적십자봉사원.포스코기술투자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에 전달할 새 학년 응원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12-27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