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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영어 회화를 배우는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재미와 자신감을 북돋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진구인 초‧중‧고등 학생이다.수업 방식은 원어민 강사 1명이 학생 3명과 함께 대화하는 실시간 화상 강의이며, 수업은 매 기수별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주3회 30분 또는 주2회 45분의 2가지 유형중 선택하면 된다.특히, 구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기수별로 선착순 190명에게 월 수강료 3만원중 2만원을 지원하고, 1만원만 내면 부담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층 학생은 전액 무료다.더불어 원어민 화상영어에서 진행했던 수업을 한국인 강사와 함께 무료로 복습할 수도 있어 수강료 걱정 없이 영어 기틀을 다지는 좋은 기회다.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짝수달에 신청 가능하며, 주요 포털사이트에 ‘광진구 원어민 화상영어(gwangjin.espot.kr)’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원어민 화상영어가 낯선 대상자를 위해 체험 수업도 있어 선택에 도움을 준다.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맞춤 학습을 진행해 가성비 좋은 영어 회화 수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05 17:55

1월 5일, 국민의힘 광진(을) 당원 연수교육 및 신년인사회가 건국대 동문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여 광진을 신년회 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오신환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큰절을 올린 후, "광진을 지역은 30여년 동안 보수 진영에서 한 번도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했다"며, "95년 성동구와 분구할 당시만 해도 광진구가 훨씬 괜찮은 지역이었는데 지금은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평가받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바뀌어야 광진구가 바뀐다"며 4월 10일 총선에서의 당원들의 확실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광진의 미래를 위해 오신환 위원장에게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날 참석한 당원들은 한결같이 궂은 지지를 보내며 "총선 승리로 광진을 바꾸자"고 외쳤다. 이번 행사는 광진을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오신환 위원장과 국민의힘 광진(을)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변화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당원연수 교육에서 강의하는 오신환 위원장시작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있는 국민의힘 광진을 당원들당원들에게 세배하는 오신환 위원장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오신환 위원장강당을 가득메운 당원들강당을 가득메운 당원들강당을 가득메운 당원들강당을 가득메운 당원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17:49

겨울철이 되면 미끄러짐 사고, 낙상사고로 빈번히 골절 소식이 들려온다. 골다공증 환자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져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사망까지 이르는 골다공증의 합병증, 특히 고관절(대퇴골) 골절은 대부분의 경우 입원하여 수술을 받아야 하며 오랫동안 누워 있어야 하므로 심부정맥혈관증 및 폐색전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여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골절 발생 후 2년 내 사망률이 30%정도라고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17년 91만 3852명에서 2021년 113만 8840명으로 24.6% 증가했다. 이 중 94%는 여성 환자가 차지하고 있었다. 연령대별 구성으로 보면 2021년 기준 골다공증 환자의 60대가 36.9%로 가장 많았고 70 대 30%, 50 대 16% 순이었다. 즉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83.5%는 50~7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뼈 노화에 더욱 취약한 중년 여성은 50대 기점으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골소실로 이어져 골다공증에 더 취약하므로 50대부터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한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은 폐경기 54세, 노년기 66세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를 지원한다.골밀도 검사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쉽게 검사가 가능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할 수 있다.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 골절이 흔히 발생하는 요추와 대퇴골 부위를 촬영해 이 두 부위 중 낮은 골밀도를 기준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한다.삶의 질을 좌우하는 겨울철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출 시 그늘진 곳을 피하고, 장갑을 착용하여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아야 한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꾸준히 걷기나 계단 오르기와 같은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유산소운동 및 근력운동은 근육 형성과 골밀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챙겨 먹고 칼슘과 비타민D 등을 섭취하여 골밀도 관리를 해야 한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15:18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은 노화에 대한 거부가 아닌 현명하게 받아들이기에 있다. 똑똑하고 슬기롭게 슬로우 에이징에 동참해보자.임대종 원장<시간과 사이좋게 흘러가는 ‘슬로우 에이징’>‘천천히 나이 들기’를 뜻하는 슬로우 에이징이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랜 시간 뷰티 및 건강 키워드였던 ‘안티 에이징’은 ‘나이 드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로 늙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동안 피부’, ‘아기 피부’ 등의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실제로 글로벌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2017년부터 ‘안티 에이징’ 어휘 사용을 중단하며 “안티 에이징은 노화를 우리가 싸워야 하는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나이가 든다는 것은 우리가 매일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이고, 아름다움이 단지 젊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공유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노화에 대한 인식 변화와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에 대한 소비층의 니즈가 맞물리며 뷰티 업계 역시 ‘슬로우 에이징’을 내세우고 있다.<건강한 피부 유지가 첫 단계>슬로우 에이징은 젊은 시절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MZ세대의 뷰티 구매 트렌드가 색조 화장품에서 주름, 수분, 자외선 차단 등 기초 및 기능성 화장품으로 옮겨가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뷰티 제품 판매 업체인 ‘올리브영’에 따르면 고객의 약 73%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5세 미만부터 이미 수분 및 진정 관리 상품을 주로 찾았으며, 25세부터 35세 사이의 고객은 모공과 탄력, 흔적 관리 등 특화 기능성 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일찍부터 관리를 시작해 건강한 본연의 피부를 오래 지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슬로우 에이징’ 비법인 셈이다.<이너 뷰티를 위한 건강식품 및 제약 분야도 성장>탄력 있고 건강한 신체를 위한 식습관의 변화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MZ세대 고객 비중이 90%에 달하는 한 플랫폼 사이트에서는 최근 1년 기준 이너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140% 늘었고, 비타민과 건강음료를 비롯하여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 피부건강을 위한 영양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거 안티 에이징 제품들이 구매력이 높은 4050세대를 대상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대로 출시된 것에 비해 최근 많은 뷰티 및 건강식품 브랜드들이 다양하고 안정적인 슬로우 에이징 제품을 개발하면서 가격 접근성이 낮아진 것도 MZ세대가 주도적으로 슬로우 에이징을 실천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삶의 태도를 달리하는 것이 진정한 슬로우 에이징>슬로우 에이징이 안티 에이징이나 다운 에이징과 가장 의미를 달리하는 것은 사실 삶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태도의 변화에 있다.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편하거나 자책하지 않으며 열정과 상상력, 유머 감각을 지켜나가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둔다. 또 건강한 삶을 위한 취미와 운동, 감각을 일깨우는 취향을 견고히 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슬로우 에이징이라고 할 수 있다.인간의 수명은 원시 시대에 비해 8배나 증가했다. 이제 사람들은 오래 사는 것보다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을 희망하며, 슬로우 에이징이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개인의 노력을 통해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동시 접종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15:16

재건마을 주민 54명이 1만 원씩 모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개포동 재건마을 주민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했다고 5일(금) 밝혔다.재건마을 주민들은 평소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사업을 통해 구호품과 밑반찬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받던 중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54명의 재건마을 주민들이 1만 원씩 참여한 적십자 희망성금 54만 원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 전달됐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재건마을 주민 일동의 적십자 희망성금을 적십자봉사원이 각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정서적인 지원도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사업’에 보태어 사용할 계획이다.재건마을 주민은 “적십자봉사회에서 항상 필요한 물건을 전해주셔서 고마웠다”며, “고마움에 대한 작은 보답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김형섭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은 “더 많은 지원을 전해드려야 할 주민들에게 되려 후원금을 전해 받아 송구스럽다”며, “더없이 큰 소중한 마음들을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60여 년간 국민의 자율적 납부로 운영되어온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한편,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위해 진행되는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변하지 않는 희망’을 슬로건으로 십시일반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 희망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15:13

 광진구의회 장길천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라 선거구)은 지난 4일 능동로골목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능동로 골목시장 상인회는 “장길천 의원이 평소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헌신했으며, 특히 능동로골목시장 상인회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장길천 의원은 제8대, 9대 재선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효율적이고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진구 환경교육 지원조례』, ▲『광진구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 ▲『광진구 동 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조례』, ▲『광진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등 다수의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들을 대표 발의해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2023년도에는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활동으로 국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보고 분석하고,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문제점과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장길천 의원은 “외부에서 주는 어느 상보다도 밤낮없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상이기에 더욱 값지다는 소감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침체가 겹쳐 오랜 기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마음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하고 성실히 실행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05 15:11

성동구는 지난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혁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천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받았다.도이치모터스는 지난 2017년 성수동으로 본사를 이전해 오면서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기업이다.도이치모터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어주는 도이치모터스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 의료 및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도이치모터스가 성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사진 오른쪽 정원오 성동구청장, 사진 왼쪽 도이치모터스 권혁민 대표이사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10:03

성동구는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건강취약계층은 서둘러 예방접종에 참여할 것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행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개발된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적기에 접종하고 생활 속 개인 위생(호흡기 감염예방 5대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4월까지 기간에 집중 접종이 진행되며, '23-'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우선 접종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 65세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이며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다.접종 대상별 성동구 위탁의료기관(146개소) 및 전국 지정의료기관 어디서나 접종할 수 있다. 성동구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성동구보건소로 전화 문의하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기침예절 실천, 외출 전후, 식사 전후, 기침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코,입 만지지 않기, 하루 최소 3회 10분 이상 창문 열어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등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 취약계층은 특히 서둘러 예방접종 하실 것과 개인 위생 실천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관련, 상세사항은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286-7096~7, 7091)로 문의하면 된다.※ 2023-2024년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안내 대상자 구 분 기 간 장 소 어르신 75세 이상 (1948년 이전 출생자) 2023. 10. 11.(수) ~ 2024. 4. 30.(화) 전국 지정의료기관 (성동구포함) 70세 ~ 74세 (1949년 ~ 1953년 출생자) 2023. 10. 16.(월) ~ 2024. 4. 30.(화) 65세 ~ 69세 (1954년 ~ 1958년 출생자) 2023. 10. 19.(목) ~ 2024. 4. 30.(화) 임신부 임신주수 상관없이 접종가능 2023. 10. 5.(목) ~ 2024. 4. 30.(화) 어린이 (2010년 ~ 2023년 8월 31일) 2회접종대상자 2023. 9. 20.(수) ~ 2024. 4. 30.(화) 1회접종대상자 2023. 10. 5.(목) ~ 2024. 4. 30.(화)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10:01

정원오 성동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개소식에서 성동구의원, 필수노동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국에서 최초로 필수노동자의 개념을 정의하고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던 성동구가 2024년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꾸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성동구는 2024.1.1.자로 일자리정책과 내 ‘일하는시민팀’을 신설하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필수노동자 지원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다양한 고용 형태의 노동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성동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필수노동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을 펴 왔다. 이 같은 노력이 사회적으로 큰 공감대를 얻으면서, 성동구의 필수노동자 조례는 제정 약 1년 만에 법제화되는 쾌거를 이뤘다.성동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관내 필수노동자를 대상으로 임금 실태조사 및 심층 면접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11월 필수노동자의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3개년 로드맵에는 ▲ 저소득 필수노동자 직종에 대한 지원 및 사회안전망 지원 ▲ 직종별 ‘동일노동 동일임금’ 여건 조성을 위한 임금 가이드 마련 등의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올해부터 순차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1.1.자 조직개편을 통해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일하는시민’ 팀이 신설되면서, 성동구가 현재 진행 중인 필수노동자 지원‧보호 정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앞으로 성동구의 ‘일하는시민’팀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정책뿐만 아니라 ▲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운영, ▲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 ▲ 노동조합 관리 및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등 관내 ‘일하는 시민’을 위한 권익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노동자 및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1인 기업가 등 다양해지는 노동 형태에 유연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필수노동자를 비롯해 묵묵히 우리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일하는 시민’들을 포괄적으로 포용하고 지원한다는 데 방점을 뒀다”라며 “성동구는 앞으로도 우리 구의 필수노동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정 구청장은 “필수노동자를 비롯해 오늘도 성실히 일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들이 더욱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09:58

성동구는 2024년에도 관내 초등학교에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진다.그중 2019년 전국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된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는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교별로 지정된 안전 취약 지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을 지도한다. 또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는 성동형 공공 빅데이터 용역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곳으로 선별된 사각지대에 배치되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2024년에는 등굣길 130명, 하굣길 38명 등 총 168명의 교통안전지킴이가 관내 총 20개 초등학교에 배치됐다. 특히, 1월 초에도 겨울방학이 시작되지 않은 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일찌감치 사전 선발 절차를 마쳤다. 또한, 활동 시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안전 깃발 등 장비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지도 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11월 초등학교 1~3학년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이용자의 90.8%가, 하굣길 이용자의 86.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이용자의 대다수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기존 녹색어머니회나 학부모 순번제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했던 것에 비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경감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적용됐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 도시 성동구는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의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해 가고 있다”라며 “향후 학교 주변 안전사고 발생률 제로를 위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성동구가 2024년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사진 왼쪽은 2023년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안전교육 개최 현장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09:56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30일(토) 오후 4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입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경 의원은 대표 발의한 「서울시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 「서울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개정안」 등을 설명하고, 상임위 활동과 소관부서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소개하였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설치 타당성 용역 조사 및 지역 환경 개선, 그리고, 학교 환경 개선 등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지역 예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구미경 의원의 간략한 설명 후에는 주민들의 민원사항 청취와 답변이 이어졌는데, 약 1시간 넘는 시간동안 주민들의 요구와 바람을 듣고 메모하며 그 자리에서 가능 여부를 알려주거나 추후 진행 절차를 설명하며 주민들과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구미경 의원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폭설이 온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모습을 보며 지역 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놀랐고,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집어주시는 열정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덧붙여 “오늘 받은 민원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그 결과를 말씀드리는 자리를 다시 갖겠다”고 약속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오는 2024년도에는 머무시는 모든 곳에 청룡의 힘찬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16:1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 서울 동부”)는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2017년도 초인증 및 2020년도 재인증(2주기)에 이어 2023년도 재인증(3주기)을 획득했다.‘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 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검사 과정, 성과 지표, 진정 내시경 및 소독·감염관리 등 총 6가지 분야의 113개 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이 중, 필수 항목 94개는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건협 서울동부지부 김태선 부원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건협 서울 동부지부는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 장비, 감염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와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안전한 검진 환경과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3년간 유효한 제도로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재인증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이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23년 우수내시경실 인증패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16:07

 1.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승모 회장과 한재환 광진갑 호남향우회회장, 고양석 광진구의원(메인사진)지난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 김성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치며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나섰다.능동 아차산역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은, 보다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심을 경청하는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각계 인사와 지역민 등 많은 축하객들이 방문했다.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정문익 상임수석부회장, 오명석 인천광역시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박효경 전국여성회장, 허협 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단이 총출동 하였으며, 광주전남시도민회(재경광주전남향우회)에서도 산악회 김인식 제7대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들이 참석했다.2. 대원고동문들의 화이팅지역에서는 한재환 광진갑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 그리고, 고양석 현 광진구 의원(3선/전 의장), 박삼례 전 광진구의회 의장(4선) 등 지역 정치계 거물급 인사, 김승돈 광진구 체육회 부회장(파크골프협회장)등 광진구 체육계 인사, 광진구 상공회 박형태 골프회장, 홍성근 승마회장, 최승균 기업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상공회 임원, 류영명 국제라이온스 서울 354-A지구 본부 이사와 동원라이온스클럽 전현직 회장단, 광진경찰서 청소년육성회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과 각 동분회 임원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김성수 예비후보의 후원회 회장이며, 고교 은사인 강신일 전 대원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권현숙 전 대원여자고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대원고 출신 김인건 예비역 육군소장, 손원상 건국대 교수와 탁재희 대원여고의 총동문회 운영진 등 학교법인 대원학원의 은사 및 동문들도 다수 참석하여, 축하하고 힘을 실어주었다.강신일 김성수후원회장(전 대원고 교장)한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통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은 축전 메시지로 김성수 예비후보의 다양한 경력과 훌륭한 인품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훌륭한 지도자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대표적인 친이재명계인 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서 “김성수 후보의 꿈이 광진구민의 꿈과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면서 "김성수 예비후보는 일찍이 16대부터 국회와 정당에서 체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일 하나는 책임감 있게 해낸 실력이 출중한 우리 당의 인재이고, 특히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가져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국회와 정당에서의 실무적 경험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혁신 기술의 무인 로봇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장 경제사업을 펼치는 등 혁신경제 리더ㆍ민생경제 정책 전문가로도 힘을 키웠으며, 현실과 이상의 조화가 필요한 정치지도자의 덕목을 두루 갖춘 김성수 후보를 광진구민들께서 부디 크게 써 주시리라“며 구체적으로 언급했다.권현숙 전 대원여고 교장선생님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김성수 예비후보는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청년회장을 재임하고 있으면서 고향 전남발전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탁월한 비전과 혁신적인 정치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는 부탁을 메시지로 전했다.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광진 발전의 많은 변화가 쌓일 때 지역과 대한민국이 더 나아갈 것이라며, 김성수 예비후보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재명계의 핵심이며, 이재명 당 대표체제 첫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천안갑 지역구 문진석 국회의원은 축전 메시지로 “국회 그리고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정통한 인재, 바로 김성수 예비후보이며,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한 경험과 중앙당 당직자로 일한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사람이며, 입법기관과 정당의 생리 모두에 이해가 깊은 자타가 공인하는 능력자이다.광진에서 성장한 김성수 예비후보,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의 광진구에 대해서는 전문가이다.명문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성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진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광진구체육회 이사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광진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광진구갑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김성수 예비후보의 매력과 그동안의 성과들이 더욱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광진구상공회기업분과위원회 최승균위원장 및 위원들개소식 행사에서는 축하하러 오는 주민들을 후보가 직접 맞이하며 차담을 나누고, 후보가 가진 정책과 비전 의지를 서로 확인하며, 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 하루하루가 더해 갈수록 더 큰 책임감과 의무를 느끼게 된다”며 “저를 지지해주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개소식이 유난히 더 감동적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광진에서 성장한 지역 출신으로 “국회·정당·정책연구소·기업 등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그간의 실질적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정서를 잘 대변하면서, 고달픈 서민들의 삶을 촘촘히 잘 돌보고, 더디고 더딘 광진의 발전 속도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내어, 구민의 희망을 더 키우면서 '광진발전 · 민생회복 · 정치혁신‘으로 보답하는 정치를 펼치며 반드시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전남 무안 출생으로, 선거일 기준 52세이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제16대·17대 국회 민주당 한화갑 당대표 국회의원실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제19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김한길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광진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국회민주보좌진동우회 사무총장, 중앙당에서 사무처 직능국, 조직국 부장,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한반도전략연구원 교육연수국 부장,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장애인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청년회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사회대전환위원회 기획 상임부위원장과 기본사회특위 특보를 역임했다.현재 4차산업혁명 혁신기술 ICT융합보안 기업 ㈜지에스티(GST)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청년회장과 광주전남시도민 산악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대원고총동문회 이사, 광진구상공회 이사 및 기업분과위원, 한국청소년육성회 부회장, 광진소방서 의용소방대 혼성부대장, 광진구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12:00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수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토닥토닥 꼬모–숲 속 캠핑놀이’를 2024년 1월 28일까지 선보인다.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토닥토닥 꼬모’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EBS KIDS 채널 시청률 1위와 유튜브 채널 구독자 376만 명 돌파, 13개 언어로 번역 제작 그리고 121개국으로 송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 캐릭터이다.성동문화재단과 EBS미디어(주), ES생활문화가 공동 기획한 ‘토닥토닥 꼬모–숲 속 캠핑놀이’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숲 속 놀이체험을 떠난 우리 친구 꼬모와 꼬미의 좌충우돌 감성 자극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유아는 물론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위로와 배려, 공감과 소통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은 감성교육 가족뮤지컬이다.가족뮤지컬 ‘토닥토닥 꼬모-숲 속 캠핑놀이’ 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친환경적 놀이 및 배경 ▲우리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교육을 키워 줄 수 있는 스토리 ▲꼬모 친구들과 객석에서 함께하는 신나는 보물찾기 체험 ▲감성을 자극하는 꼬모 대표곡을 따라 부르는 싱어송 타임 등 다양한 관람 포인트로 어린이 뮤지컬이 지녀야 할 신나는 음악과 재미는 물론 교육적 목적까지 충분히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숲속 체험을 처음 가는 병아리 꼬모는 물론 꼬모의 단짝친구 워미, 까칠한 매력의 또또, 언제나 기분이 좋은 우바, 항상 상냥한 꼬미, 사랑스러운 초보명랑맘 보미와 반디농장의 수호신 타리까지 인기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의 모든 캐릭터가 총출동하여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모든 관람객들에게 귀여운 꼬모 풍선과 플레이북을 무료로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본 공연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55,000원, 2층 44,000원이다. 성동구민은 특별 할인 가격이 적용되어 1층 25,000원, 2층 19,500원으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 또는 1661-0759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09:57

구민과 함께 하는 청렴 콘서트성동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구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 ▲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를 종합한 결과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성동구는 83.0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자치구 평균보다 2.6점 높은 수치다. 특히,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는 자치구 평균보다 6.1점 높은 87.1점을 받아 부패 없는 청렴 성동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표적으로 공직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청렴 사업인 ‘입사부터 퇴직까지, 공직 생애주기 청렴 패키지 사업’을 추진해 공직을 이제 막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부터 조직의 리더인 간부급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청렴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신규 공무원이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다산 유적지 현장 방문 교육, 시보 해제 공무원과의 차담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청렴 시책추진단을 구성하여 청렴 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부패 이슈에 대한 대응성을 높이는 등 청렴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 타파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보 해제 시 떡 돌리기, 간부직과의 점심 식사 순번제, 강제 회식 동원 등 불필요하고 권위적인 공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갑질 피해 신고센터를 강화하는 등 ‘갑질 없는 성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그 밖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콘서트, 청렴 방송, 청렴 UP 퀴즈,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유지, 따르릉 청렴콜 및 청렴 서한문 발송 등 전 직원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