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사랑상품권관악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140억 원을 발행한다.구는 관악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보조하는 정부의 예산 지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명절 전 구민들의 상품권 수요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관악구와 서울시 예산을 우선 투입하여 7% 할인으로 발행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발행은 명절 전 높은 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관악사랑상품권의 구매 및 결제는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 쏠(SOL)’, ‘머니트리’, ‘신한Play’ 총 5종 앱(App)에서 가능하고, 사용처는 지역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만 1,700여 개소이다.할인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70만 원, 보유 한도는 200만 원으로 1만 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취소는 기간에 관계없이 상시 가능하고, 잔액 환불의 경우 상품권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지원금 7%를 제외한 잔액이 환불된다.한편, 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관악사랑상품권 1,234억 원과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 e서울사랑상품권 등 특별발행 상품권 118억 원, 총 1,352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악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들의 가계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경기 속에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1-17 16:14
국민연금공단 이영애 관악지사장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지혜로운 토끼의 기운을 받아 모두가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국민연금제도는 1988년 시행하여 현재 가입자 2,200만여 명과 수급자 622만 명, 기금 915조 원으로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였습니다.우리 국민연금 관악지사는 가입자 14만 명을 관리하고, 수급자 5만2천 명에게 매달 200억 원의 연금을 지급하며 관악구민의 노후대비 및 노후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또한,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만65세 어르신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노후준비서비스 및 장애인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저임금 근로자 대상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구직급여 수급자 대상 실업크레딧,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는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제도를 신규로 시행하여 국민 1인 1연금 시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여전히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 직원 모두는 토끼와 같은 큰 귀로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 한해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의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1-17 15:51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안녕하십니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천범룡입니다.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관악구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모두가 하나되어 응원하는 세계적인 행사도 있었지만,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 안타까운 사고들도 있었던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소식들로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2022년 11월의 첫날,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 이사장으로 취임 후 관악구의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관악구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단의 청사진을 그리며 2023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단은 관악구민 모두에서 꿈과 행복을 드리는 정책으로 <새로운 관악공단, 드림정책>을 수립하여 ‘관악구민이 참주인이 되는 공단’, ‘따뜻한 관악공동체 리더’,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 공단’, ‘관악청년이 꿈꾸는 공단’4가지의 정책을 2023년부터 추진하려고 합니다.먼저, 주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되고자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마다 주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하여, 모든 시설을 주민 여러분의 관심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관악구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약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상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세 번째, ESG경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에너지 활용과 시설 확충에 앞장서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직원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터,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꿈꾸는 관악공단의 조직문화를 일궈나가겠습니다.새해에는 더욱 새롭게 탈바꿈하여 구민 여러분께서 ‘매우 만족’ 하시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관악구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1-17 15:31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안녕하십니까.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 차민태입니다.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관악구민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황운(黃雲)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22년 관악문화재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민들의 일상 속 예술이 관악만의 독창적인 ‘문화’로 피어나는 한 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306,614명’ 주민·예술인과 ‘352번’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우리 관악구민이 그려나가는 ‘문화도시 관악’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아울러 코로나19, 수해복구 등 주민의 역경에 함께하며 관악의 ‘일상회복’에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대면 거리두기 완화 이후 <어린이주간>, <그루브인관악>, <관악아트홀 재개관>, <관악 강감찬축제>, <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파운드 관악>, <도시간 콜로키움> 등 청년들의 성장과 관악지역 기여 확대를 위한 지원도 병행했습니다.주민이 가진 열정을 고난 극복의 힘으로 전환하는 데 함께하고자 했습니다. 수해복구 및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총 8천 7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였고, 골목상권에서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은행, 기업 등과 함께 약 26억 원 규모의 출연금을 확보해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 지원의 기반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2023년 관악문화재단은 일상의 회복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성숙하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자유롭게 표현되는 일상들이 곧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고, 그 결실이 다시 ‘관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그려내겠습니다. 관악구민 모두가 ‘관악’만의 매력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계절마다 축제가 벌어지고, 동네 골목골목마다 문화의 온기가 느껴지며, 관악만의 유니크함 ‘관악스러움’에 세계가 주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함께 손잡고 동행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1-17 15:27
정태호 국회의원존경하는 50만 관악구민 여러분, 관악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정태호 관악을 국회의원입니다.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검은 토끼 해를 맞아 행복하고 지혜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지난 한 해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고물가·고금리·고유가’ 3고(高)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한편, 어려움 속에서도 “성과내는 정치로 관악을 바꾸겠다”는 약속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주민 여러분의 격려에 힙입어 좋은 성과가 있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신림동 고시촌 일대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었고, 신림선 개통으로 관악에서 여의도 16분 시대를 열었습니다. 소상공인진흥센터 관악센터와 의류봉제협업센터가 개소하였고,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십년 동안 표류 중이던 강남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었고, 삼성동 재개발은 진행중이며, 난향동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 선정되었습니다.올해 세계 경제는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경제, 외교, 국방에는 ‘무능⦁무대책⦁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오로지 정치보복과 정치탄압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올해 민주연구원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 민생을 챙기고, 서민을 보호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2024년 총선 승리의 길을 제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주민 여러분과의 소통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소통과 민원의 날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매월 의정보고서로 활동소식과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2023년 새해에도 ‘성과내는 정치, 관악을 통째로 바꾸는 여정’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1-17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