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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오피스 '주바이오 한탈',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드림오피스(회장 김학상)의 '주바이오 한탈(한방탈취제)'이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을 수상했다.'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기술혁신 기업, 일자리 창출 강화 기업,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드림오피스가 출시한 FDA 인증 주바이오 '한방탈취제(이하 한탈)'는 한약재가 들어간 한방 성분 살균 소독제로, 99.9%의 살균, 탈취, 소독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수년간 연구 개발에 매진해 탄생한 제품이다.김학상 회장은 한탈 제조를 위해 직접 동의보감의 약재 쓰임새와 문헌을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한약재를 달여 만들어진 한탈은 거부감이 없는 천연향을 갖췄으며, 여타 탈취제 제품들이 향을 뿌려서 냄새를 일시적으로 덮는 방식인 것에 반해 한탈은 냄새를 분해하기 때문에 2차 오염이 없는 것은 물론 살균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화장실, 신발장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반려견 용품이나 어린이 장난감, 문 손잡이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곳에 뿌려 살균과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김학상 회장은 "호불호가 없는 천연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 후 '향이 좋다'며 호평을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FDA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냉장고, 싱크대, 가스레인지, 신발장, 가구, 매트리스 등 일반 가정에서의 사용은 물론 유치원이나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업체에 따르면 한탈은 비슷한 타사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명확한 장점을 지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몇몇 제품들은 마르고 난 자리에 흔적이 남았으나 한탈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으며, 특히 피부에 사용했을 때 건조해지거나 따갑지 않고 촉촉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한탈은 단독 사용 외에도 '원드림 에어 휘산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휘산기에 한탈을 넣게 되면 실내 바이러스나 세균, 악취를 제거해 항바이러스·항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12-27 22:27

청담 쥬넥스 의원 성기수 원장연말이면 따스한 가정과 화목한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구세군의 종소리가 울리는 장면들을 여러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나마 TV 앞에 우르르 모여 앉아 얼굴 맞대고 소닥소닥하던 시절이니, 그런 연말의 풍경을 흔하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요즘은 식구 여럿이 모여 앉아 있어도, 모두들 고개를 떨구고 자신들의 SNS 혹은 검색에 몰두하느라, 곁에서도 문자로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삶의 모습도 세월 따라 많이 달라지는 가 싶다.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연말연시가 되면, 나이가 한살 더 먹던 일도, 이젠 만 나이로 바뀌면서 아쉬워할 일이 없어졌으니 다행인가 싶지만, 또 한편 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이젠 얘기하기 어려운 일이 되는 아쉬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대가 지나면서 이전의 기억들은 새로운 기억들로 바뀌어 갈 뿐으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 과의 인연은 늘 포근하게 이어지게 되고, 이러한 세상의 인연이라는 끈들로 인해 사랑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갖고 세상을 헤쳐 나가는 힘이 되기도 한다. 결국 살아가는 동안 나의 곁에 머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에 따라, 또는 내가 주변 사람들이게 어떤 인물이 되는가에 따라 삶의 행복과 부담이 교차하게 되는 것이다.가장 가까이 있어서 가장 친하면서도, 막상 가장 서운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사랑을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자, 삶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삶의 기준점이 되기도 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힘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면서, 애증의 교차점을 드나드는 변곡점이자 성장하면서 서서히 떠나가서, 자신만의 또 다른 울타리를 만들어 가야하는 목적지이기도 하다.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쩌면 평생 사랑이 부족한 듯한 세상을 살게 될 수도 있다. 받지 못하니 포기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경험이 부족한 결과일 가능성이 많다. 결국 사랑을 갈구하지만, 그 사랑이라는 것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어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까지는 수십년이 걸린 것 같다. 따뜻함이라는 것은 수 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따스함을 함께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이 기준이기에, 24시간을 붙어 있지 않아도 찰나에 보충이 되고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연인이 만나면서 눈 한번 마주치는 순간에 마음이 다 온화해지지 않던가!좋은 사람을 만나면 즐거운 시간이 되고,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안 좋아 피하게 되는 일상의 반복이 결국 인생이라고 어떤 스님이 말씀하셨다고 한다. 특별하게 무언가를 만들거나 이루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삶을 더 힘들게 하는 건 지도 모른다. 일을 해서 결과를 보여주기 보다는 주변의 사람을 챙기는 정성이 나를 더 사랑받는 존재로 만들어 줄 것이다. 추운 날씨에, 또 연말연시 기에 더욱 가족이라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그리워지는지도 모르겠다. 매일 보는 가족이지만, 또는 얼마간 서로 못 보며 지내기도 하지만, 그저 건강하게 저녁에 얼굴 마주할 수 있다는 기대만으로도, 마음이 누그러지고 따스함이 전해지는 건, 그 울타리에서 느껴 본 사랑이라는 포근함이 열을 내고 있는 거라고 생각된다. 장소하는 많은 분들을 보면, 주변에 늘 이렇게 사랑을 따스하게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장수의 묘약이란 이런 게 아닐까!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12-27 22:19

(사)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광화문사랑방시낭송회 회장, 서울교원문학회 자문위원(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월간 문학세계 편집주간시집 : 고향생각 한 잎, 꼭 끼는 삶의 껍질, 나를 앉힐 공간 하나, 지워지지 않는 흠집 외여가는 일을 하다가 잠시 쉴 수 있는 짬을 말한다. 시간이란 있고 없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두 문인은 같은 시기에 같은 장르인 시로 등단하여 10년 동안 한 사람은 시집을 5권이나 발간하였는데 다른 한 사람은 단 한권도 발간하지 못했다.똑 같이 바쁜 직장에 다니고 있었다. 시집을 내지 못한 사람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먹고 살다보니 시를 쓸 시간이 없어 책을 낼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시집 5권을 낸 사람은 일을 하다가 시상이 떠오르면 수첩에 짧게 메모하였다가 식사시간이나 쉬는 시간 아니면 잠자기 전에 시간을 만들어 작품을 다듬었다고 하면서 시간은 바쁜 틈에 끼어 있어 찾아내지 않고는 발견할 수도 없고 해야 할 일도 미루다 보면 잊어버리고 만다고 했다.결국 뜻을 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열정이 있는 사람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노력을 하지만 뜻도 없고 목표도 없는 사람은 등단을 위하여 습작을 하던 모든 노력을 시간을 핑계로 명함에나 장식하는 결과로 추락하고 만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던 의지가 분명해야한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장애요소를 이겨내야 하고 견뎌내야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다.시간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존재감을 갖고 산다고 했다. 직장일이나 집안 일, 그리고 공적인 일을 위한 시간은 말고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만큼은 알차게 쓰고 낭비하지 말자는 것이다. 특히 직장을 퇴임하고 나서 밥만 먹으면 기계적으로 나가던 직장을 나이제한에 걸려 누구한테 이의를 제기하지도 못하고 아직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데 집에서 쉬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미리 준비해야 한다.일을 하지 않게 되면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 것인가?. 그렇다고 재취업이나 꼭 창업만이 길이 아니다. 흔히는 산으로 등산을, 아니면 강으로 낚시를 다닌다고 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막막하다. 더러는 오피스텔을 몇 명이 어울려 임대하여 오전에 함께 하다가 오후가 되면 집에 들어가든가 따로 약속을 잡아 흩어진다는 이야기도 들린다.일자리를 구하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지만 우선 절박한 것은 무엇으로 소일을 할 것인가가 문제다. 집에만 있기 싫으면 퇴임 전에 준비가 필요하다. 동호인 모임이면 좋겠으나 그럴 시간은 없고 밥을 같이 먹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마음에 맞는 대여섯 명이 한 달에 한번이나 일정기간을 정해서 만나는 것이다. 만나서 식사를 하고 술 한 잔이나 차 한 잔을 하면서 서로 지내는 이야기로 소통을 하는 것이 좋다.아니면 평생교육 차원에서 설립되어 구청이나 관공서에서 관할하는 프로그램강의가 지역별로 잘 운영되고 있다. 선입견으로 배운다는 것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거부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분위기에서 친구도 사귀고 어울려 지내면서 즐기는 곳이다. 꼭 돈을 벌기 위해서만 나가는 건 아니다. 현직 때의 직장에서의 직위를 모두 내려놓고 편안한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강의를 듣고 그 부문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다보면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정보 따위를 나누면서 즐기는 사이가 되는 것이다. 동호인 모임이 따로 있는 겻이 아니다. 프로그램 강의를 계기로 만나고 서로 의사소통이 되면서 자주 접촉을 하다보면 친구가 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게 된다.무엇이든 몰두해서 책을 보든가 글을 쓰든가 하면 두뇌운동이 되고 정신 건강리듬이 유지되면서 치매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강의를 듣기 위해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동안 육체적인 운동에도 만만치 않은 효과를 얻는다. 어쨌든 집에만 있으면 운동이 모자라 근육이 빠질 뿐만 아니라 우울하고 존재감을 잃어 삶의 의욕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그냥 흘려들을 말이 아니다. 무슨 일이나 처음에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끝마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지만 시작해 놓고 습관이 될 때까지 며칠만 잘 버티면 자연스럽게 적응을 해나가면서 흥미를 얻게 된다.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못한다고 겁을 내고 망설이고 있으면 핀잔을 주듯 내뱉는 말이다.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일단은 해보고 나서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너무 엄벙덤벙 나서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소극적이어서 주저주저하는 것도 답답해서 속이 터질 노릇이다.살면서 자신이 잘하는 게 무엇이고 못하는 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별다르게 해본 것도 없고 크게 잘못된 것도 없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새로 시작하는 것도 없고 남이 하는 것처럼 따라 하면 무난했기 때문이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가능성이 있거나 쉬운 것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더러는 모험심도 있고 궁금증도 생겨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했다가 곤란을 겪었지만 그 분야에 권위자가 되어 업적을 세우는 사람도 있었다.퇴임을 한 뒤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꼭 잘될 것만 선택하는 것은 공식이 아니다. 가려져 있었던 자신의 소질이나 능력을 새로 찾을 수도 있고 뜻하지 않게 진흙탕 속에서 발견한 보석이 될 수도 있다.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잘되기도 한다. 왜 있지 않은가, 친구 따라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친구는 안 되고 엉뚱하게도 기회를 얻어 인생 진로가 바뀌고 크게 성공하였다는 일담을 기억해 볼일이다.성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성할 때 의욕을 가져보는 것이다. 한번 태어나 후회 없이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은 아디를 가야할까, 또 무엇을 해야 할까, 아침만 오면 고민하는 것도 고역이다. 이제는 훌훌 털고 나서야한다.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함께 하는 배우자를 등한시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집에서 해야 할 일이나 함께 누려야할 시간은 충분히 가져야 한다. 외출 시에도 그에 상당하는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요건을 마련해야 한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12-27 22:13

송파구 새 캐릭터 ‘하하‧호호’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도시 고유의 가치와 역사를 담은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 7기에 개발된 CI와 캐릭터가 특정 기업과 유사하여 도시 정체성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송파구청장으로 선택받아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민하여 새롭게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이에 구는 지난 8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브랜드 교체에 뜻이 모아졌다. 기존의 CI가 지방의 한 은행 로고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89%,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65%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브랜드는 CI와 캐릭터 두 가지이다.CI는 ‘송파(松坡)’라는 지명에 담긴 뜻을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소나무 언덕이라는 의미에 맞게 소나무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하고, 서울시와 송파구를 의미하는 시옷과 높은 곳으로 나아가는 기상을 화살표로 표현해 도시의 지향점을 담았다. 색상은 맑은 환경의 도시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한성백제 역사를 보존한 도시를 의미하는 황토색을 주되게 사용했다.캐릭터는 88서울올림픽 개최 도시의 역사성을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시켰다. 새 캐릭터 ‘하하’와 ‘호호’는 1988년 대표 마스코트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호돌이와 호순이가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에서 다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해 탄생한 아기들이다. 귀여운 이미지로 구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새로운 도시브랜드는 오는 12월 28일 15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통해 구민에게 선보이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1월 10일에는 ‘하하‧호호’ 캐릭터로 제작한 이모티콘을 선착순 2만5천 명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기존의 도시브랜드는 타 기업과 유사하고 송파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구민분들의 의견에 따라 새롭게 개발에 나섰다”며 “합리적인 예산으로 구민의 바람과 송파의 지향점을 담은 새로운 CI와 캐릭터가 탄생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12-27 18:08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 공개 모집 포스터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에 활동 할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병역이행자 부모, 청춘, 영상 기자로 구성된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정책 현장에서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부모·청춘·영상 기자 등 총 35명을 선발 할 계획이며, 접수 기간은 2022년 12월 15일(목)부터 2023년 1월 13일(금)까지 총 30일간이다.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병무청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활동 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happy1296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선발된 사람은 2023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병역판정검사장,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등 정책 현장과 ‘병역명문가 시상식’ 등 주요 행사 현장을 취재하여 병역이행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2022년에도 청춘예찬 기자단의 활약으로 국민들에게 병무행정의 현장을 빠르고 생생하게 홍보 할 수 있었다”라고 하며, 2023년에도 청춘예찬 기자단 모집에 많은분들이 참여 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12-27 18:06

우리동네 맛집소개 챌린지 콘텐츠 예시(인스타그램)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삼성1동이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관내 숨은 맛집 100곳을 홍보하는 ‘우리동네 맛집소개 챌린지’를 11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GBC 조성공사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1동은 음식문화특화거리, 맛의거리 등 음식점이 주를 이루는 대규모 상권이 형성된 곳이다. 동에서는 상권 내 매장들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관내 식당을 대상으로 업소별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선착순으로 지원한 업체 100곳에 대한 홍보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게재한 결과, 11월 말 기준으로 유튜브 6만6000건, 인스타그램 2만건, 페이스북 4만9000건의 누적 조회 수를 달성했으며 일부 업체는 챌린지 이후 가시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있었다.이재호 삼성1동장은 “이번 챌린지는 젊은 층이 맛집을 찾을 때 해시태그를 활용한 SNS 검색을 주로 활용한다는 것과 최근 숏폼 콘텐츠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착안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12-27 18:01

정책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할 부모·청춘·영상기자 등 35명 선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에 활동할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병역이행자 부모, 청춘, 영상 기자로 구성된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정책 현장에서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부모·청춘·영상 기자 등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총 30일간이다.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병무청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활동 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happy1296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선발된 사람은 2023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한다. 이들은 병역판정검사장,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등 정책 현장과 ‘병역명문가 시상식’ 등 주요 행사 현장을 취재하여 병역이행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2022년에도 청춘예찬 기자단의 활약으로 국민들에게 병무행정의 현장을 빠르고 생생하게 홍보할 수 있었다”며 “2023년에도 청춘예찬 기자단 모집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2-27 17:27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복지·보호 지원체계 구축 등 높은 평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번 평가를 통해 17개 시·도와 228개 지자체 대상 청소년 보호와 지원,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우수한 기관 17곳을 선정했으며, 동작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구는 △수요자 중심 청소년 복지·보호 지원체계 확대 △청소년 안전 및 보호대책 마련 확대 △청소년 역량증진 활동 활성화를 중점과제로 선정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지난 12월에는 놀이·교육·체험·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청소년 창의혁신 활동 공간, 대방청소년문화의집 ‘벙커’를 개관해 큰 호응을 얻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했다.또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사업 기획, 운영 등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청소년 권익을 향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외에도 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해 청소년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교육, 취업,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소년 중심의 적극적인 구 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2-27 17:25

‘아동참여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2월 23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2022 아동참여 그리기 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은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세이브더칠드런과 마련했다.시상식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장과 동작구청장, 수상자 35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공모전에는 총 155점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 13점, 입선 21점 등 모두 4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은 남사초등학교 김채원 학생의 작품으로, 아동의 4대 권리가 실현되는 세상을 아이의 시선에서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공모전 수상작은 12월 30일까지 동작구청 1층에 전시된다. 내년에는 지하철역 또는 동작아트갤러리 등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으로,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동작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2-27 17:23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재활 20주년 기념식’에서 장애인 직업재활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근로장애인 등 9명 구청장 표창 수여동작구는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재활 20주년 기념식’을 12월 21일 개최해 장애인 직업재활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기념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가족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활동 소개, 구청장 축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박일하 구청장은 20주년 축하 인사와 함께 사회적·경제적으로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공헌한 종사자와 근로장애인 등을 격려했다. 이번에 동작구청장 훈격 표창 수상자는 △종사자(1명) △근로장애인(2명) △자원봉사자(4명) △후원자(2명) 등 총 9명이다.이들은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을 통해 직무훈련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구민이다.표창 수상자 중 우수직원 이은주 주임은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로서 작업장 초창기 인쇄사업의 안정화와 성장에 공적을 남겼다. 또한 후원자인 사단법인 이노비 강태욱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을 위해 국내·외 연주자들로 공연팀을 구성해 온라인 예술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서 지원에 기여했다.한편, 구는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직업재활 및 상담,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을 통한 수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개관 초기에는 근로장애인 수가 25명, 매출액은 6,700만원 정도에 그쳤으나, 현재는 한 해 매출액이 36억 원을 넘고 43명의 근로장애인을 보호 고용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2-27 17:22

김영삼도서관 전경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에서 수탁 운영하는 김영삼도서관이 2022년 제2차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 기부 방식을 통해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교육부는 매년 다양한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관리하고 있다.지난 12월 14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년 제2차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인증을 신청한 713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영역(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에 대한 3단계 심사를 거쳐 634개(공공부문 256개, 민간부문 37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된 결과로, 김영삼도서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 인증서와 함께 3년간 인증효력을 부여받게 된다.김영삼도서관은 2022년 한 해 동안 동작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이 지역 내 지식정보문화 확산과 독서문화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학습할 수 있도록 ‘사서’ 직종에 대한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체험활동 시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2023년에는 진로 탐색을 위한 도서관 사서 직업 체험활동을 더욱 체계화시켜 확대할 예정이다.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인 김영삼도서관에서 진로를 깊이 탐색하고 직업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함께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 청소년들의 꿈과 끼,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지역 내 진로체험 활동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www.ggoomgil.go.kr)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영삼도서관(☎827-0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12-27 17:21

겨울방학문화예술프로그램 포스터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예술적 안목을 높이는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특강을 마련했다.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총 3개의 강좌를 준비했다. ▲‘초현실주의와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기’ 강좌는 초현실주의 작가의 그림에서 발상의 전환과 창의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은 1월 6일(금) 10시, 13시에 있다. ▲ 1월 13일(금) 10시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솜으로 만든 나의 세상’ 강좌가 열린다. 이 수업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조형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 함께 실제 작품 전시를 해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아트 경제’ 강좌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을 감상하는 법을 배우고, 작품의 구입과 판매 등 작품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수업이다. 시간은 1월 7일(토), 14일(토) 10시와 13시로 총 4회 수업이다. 문화예술프로그램은 모두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1회당 30명 정원으로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 특강이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다. 일원라온영어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금요일에는 영어 표현과 내용을 노래로 익히는 ▲Pop song 강좌, 화·목요일에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영화 속 표현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주제로 대화하는 ▲Movie 강좌가 열린다. 또한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원서를 읽고 책의 주제로 학습하는 ▲Reading 강좌가 매주 수·금요일에 있다. 시간은 15시(초급), 16시(중급)로, 각 50분 수업이고 정원은 12명이다. 신청은 강남평생학습사이트에서 하며 수강료는 21,000원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초등학생들이 신나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12-2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