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회, 2018년 배봉산 탐방·시산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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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회, 2018년 배봉산 탐방·시산제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4.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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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행과 회원사 사업번창·안녕 기원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김봉식 이사장)는 지난 8일 산행동아리 시산제와 제4차 운영위원회를 60여 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배봉산 및 장안동 신토불이 오리집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산제는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음악당을 출발했다. 이어 배봉산 정상에 위치한 삼국시대 유적인 서울시 문화재 지정 관방유적(군사시설) 발견 현장에서는 김봉식 이사장, 주경호 상임이사로부터 문화재 발굴과 문화유산, 사도세자가 묻혔던 배봉산의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아울러 산행동아리(회장 김용수)는 시산제를 통해 올해 한해 회원사의 안전한 산행과 사업번창,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으며, 이후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벚꽃 만발한 배봉산 둘레길, 중랑천 뚝방길, 장안벚꽃길 순으로 탐방을 했다.

한편 이날 소상공인회 회원들은 제8회 벚꽃축제 현장인 중랑천 제1체육공원으로 이동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봄날의 낭만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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