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매일산업 후원, 2011년부터 실천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익, 이제구 동장)는 동희망복지위원 소속기관인 뚜레쥬르 ㈜매일산업(대표 김배영)의 후원을 받아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제과 제빵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희망복지위원회의 특화사업인 차상위, 한부모 청소년 간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제과제빵 나눔 사업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주민 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주 2회씩 25여 가구에 갓 구운 빵을 후원해 저소득 주민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뚜레쥬르 ㈜매일산업 김배영 대표는 2014년 4월 1일부터 휘경1동희망복지위원회 위원(후원위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봉사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구청 결연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중이다.
한편 김배영 희망복지위원은 "관내 어려운 아동, 청소년 가정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고, 후원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8월에는 제과·제빵교실 체험교실을 실시할 계획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제빵교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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