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이 지난 2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직거래 판매 품목은 찰옥수수였다. 지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들에게 선주문을 받아, 총 506상자를 거래했다.
군자동은 2020년부터 두촌면과 자매결연을 한 이래로, 매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두촌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도농 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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