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서장 장형순)는 10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관내 건축공사장인 자양 1재정비 촉진구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축공사장 외부 가림막펜스 적정 여부 확인 ▲타워크레인 및 다른 위험요소 확인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인 안전교육 등이다.
장형순 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직접 영향권에 들어 폭풍우가 예상되니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예찰을 강화하고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철저히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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