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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산동, ‘러브버그 방역키트’ 전달식 개최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은 최근 급증한 ‘러브버그’로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러브버그 방역키트를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러브버그 퇴치를 위한 ‘러브버그 제로, 그린홈 방역키트’를 제작해 후원했다. ‘방역키트’는 창호 틈막이 키트, 방역스프레이, 마스크로 구성돼있다. 저소득 1인가구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대상자 등 총 40가구에 지원한다. 러브버그는 최근 서울 서북권 일대에 발생한 털파리류 일종이다.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가정집 창문의 빈 공간으로 들어오는 등 주민의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구산동 지역사회협의체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은평어르신통합돌봄센터, 은평주거안심센터 주거상담소, 우리동네맥가이버 협동조합과 함께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네트워크는 오는 15일까지 가정방문 후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창호의 틈을 막는 키트를 설치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 주거환경을 면밀히 파악해 러브버그로 전등 피해를 입은 세대에겐 LED등으로 교체 지원할 예정이다. 방역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72세)은 "러브버그가 집안으로 들어와서 골치가 아팠는데, 창호 사이 빈틈을 메워주고 방역용품을 전달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유해영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최근 구산동 내 러브버그로 인한 방역물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홀로 방역물품을 구매하고 틈막이 키트를 설치하기 힘들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대상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과 기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덕환 구산동장은 "러브버그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신속히 대응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선 동협의체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34

영등포구청 전경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12월까지 여의도 업무지구 내 청소, 경비, 시설관리 등 건물관리 종사자에 대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여의도 업무지구(YBD, Yeouido Business District)는 금융과 증권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대기업 본사와 행정기관이 밀집된 CBD(종로구, 중구 일대)와 IT, 서비스업 및 의료업 등이 특화된 GBD(강남구, 서초구 일대)와 함께 서울의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이다.  파크원타워와 IFC 같은 프라임 등급의 대형 오피스가 잇달아 들어서면서, 이러한 건물들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청소, 경비, 시설관리 노동자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종사자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주로 고령의 취약계층 노동자가 많아 근무 환경도 열악할 것으로 짐작되나, 아직까지 제대로 된 실태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구는 건물관리 종사자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조사는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대상은 여의도 업무지구 내 200여 개 건물의 건물관리 종사자로 약 1만 명으로 추산된다.  기초 조사는 9월 말까지 조사요원이 건물을 방문,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조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령, 성별, 가구 소득 등 인구학적 특성에 대한 기본조사와 함께 고용형태, 임금, 휴게시간, 건강권 등 노동환경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후 12월까지는 직종별 고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면접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 시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공인노무사의 무료 노동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11일 개관한 곳으로 ▲무료 노동법률 상담 지원 및 노사관계 컨설팅 ▲직종별 맞춤형 노동교육 ▲감정노동자 인식개선 프로그램 ▲노동자 문화·복지 프로그램 ▲고용실태조사를 통한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장외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조사가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시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31

메이커톤 포스터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래교육센터 오금Hub에서 <제2회 청소년동아리, 메이커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 행사’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 창출,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전동카트로 레이싱까지 진행하는 경진 대회다. 이번 행사는 ▲1차 메이커 교육, ▲2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 설계과정에 참여하는 제작 활동, ▲3차 레이싱 대회까지 친구들과 협동과 공유를 통해 제작, 프로그래밍까지 완성하는 3단계 과정으로 구성했다. DIY전동카트 레이싱먼저, 8월 6일에는 ▲‘카트 디자인 및 카트 기본 구성’, ‘기초 안전 및 공구 사용법’ 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8월 8~10일 3일간은 ▲미래교육센터 오금 Hub에서 전동카트 디자인, 설계 및 제작 활동을, 8월 11일은 ▲송파구 장애인운전교육원에서 제작한 전동카트로 레이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7월 25일까지이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5인 이하 동아리(팀)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발된 9개 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제작 및 레이싱 활동을 통하여 종합우승, 준우승, 3위 및 우수디자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교육센터 오금Hub 청소년활동1팀 또는 홈페이지(www.spmirae.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송파구 이상필 아동돌봄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봄으로써 메이커 역량 강화 및 생각의 확장을 모색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신한 생각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30

8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000여 명을 웃도는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8일 오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종 확산 방지와 구민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라고 구 관계자에게 주문하는 한편 “코로나19 관련 부서 간에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박 구청장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역학조사실, 예방접종실을 차례로 방문해 구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응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과 검사자 증가 시 검체방을 추가하는 방안 등도 꼼꼼히 검토했다. 구는 기존 보건소 업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역학조사 ▲확진자 병상배정 및 분류 ▲확진자 이송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등 코로나19 업무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마포구 일일 확진자가 500명이 넘어갈 경우 간호인력 최대 32명을 역학조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1000명 초과 시에는 보건소 전 직원을 역학조사에 투입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근무조를 편성해 역학조사 공백을 최소화 한다. 검사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면 기존 검체방 3개를 4개로 늘리고, 1500명을 초과할 경우 검체방을 5개로 늘려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4차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서울시-마포구 간에 굳건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24

배봉산 야외물놀이장 홍보 리플릿동대문구의 도심 속 여름철 휴양지가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문을 연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배봉산 열린광장[배봉산 숲속도서관(동대문구 전농로16길 97) 옆]에 『배봉산 야외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안전을 위해 정비 중인 동대문구야외수영장(중랑천 제1체육공원 소재)을 대신해 여름철 지친 구민의 심신을 달래고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배봉산에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약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풀 1개, 중형풀 2개가 설치됐으며, 아이들을 위한 대형 워터슬라이드도 갖췄다. 이와 함께 파라솔‧매점‧샤워실‧탈의실‧화장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하여 구민의 이용편의를 더한다.  야외물놀이장은 운영기간 동안 무휴로 운영되며, 악천후 시 안전을 위해 휴장할 수 있다. 오전(10:00 ~ 13:30), 오후(14:30 ~ 18:00) 2부제로 나눠 운영하고 휴식시간(13:30 ~ 14:30)에는 수질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수영장 입장 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7세 이하 아동은 튜브 등 안전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안전장비 및 물놀이용품은 수영장 내 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부 기준 대인 4,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3,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자료 지참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현장에서 카드 및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기타 물놀이장과 관련한 사항은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체육관팀(02-2247-96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수영장 등 여름철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던 구민들이 올해는 배봉산 야외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우리 구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들이 수영장 폐장까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23

2019년도 도봉구 야외 물놀이장 개장 모습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30일간 도봉동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도봉동 628)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봉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운영하지 못해 이번 개장은 3년 만의 반가운 개장이다. 구는 3년 만의 개장인 만큼 성인용 수영장, 영유아용 수영장, 에어풀, 에어슬라이드, 30m 길이의 대형 물썰매 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물놀이시설을 준비했다. 몽골텐트, 파라솔과 같은 휴게시설과, 매점, 주자창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안전요원과 응급요원은 상시 근무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단, 물놀이장은 45분간 운영하고 15분간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영장 정비 및 시설물을 점검한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 도봉구민 5,000원이며, 만36개월 미만 유아(신분증, 증빙서류 지참)는 무료다. 현장입장, 단체예약 등도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 야외 물놀이장은 도심 속에서 저렴한 이용료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3년 만에 개장하는 도봉 야외 물놀이장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바라며, 안전한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21

구로구, 개발사업 공간정보시스템 구축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구 개발사업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로구는 “관내의 개발사업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마련해 이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개발사업 공간정보시스템’은 관내 개발사업을 통합해 공간정보로 구축함으로써 각 부서에서 관리하던 다양한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구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를 통해 ‘개발사업 공간정보’ 시스템에 접속하면 사업종류별, 행정동별 개발사업 현황을 볼 수 있다. 사업은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주택건설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기타사업 등 총 6개로 분류됐다. 해당 사업을 선택하면 사업의 이름, 위치, 면적, 용적률‧건폐율, 세대수 등 사업의 개요, 진행 단계를 알 수 있는 추진현황과 관계 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상세정보를 안내하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토지이음,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등을 연계해 다른 서비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거리와 면적 재기, 거리에 따른 도보와 자전거 이동 시의 소요 시간, 거리뷰 등의 부가기능도 갖췄다. 구로구 관계자는 “개발사업 공간정보시스템 개설로 지역의 다양한 사업을 주민들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19

관악구 희망톡톡이벤트 포스터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1일부터 관악구의 미래모습에 대한 구민 희망 메시지를 받는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여러분이 바라는 관악구의 미래모습은?’ 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8기 관악구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받아보는 ‘희망톡톡’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한 후, 네이버폼 양식을 통해 인증사진과 함께 본인이 희망하고 바라는 관악구의 미래모습을 한줄 메시지로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27일 관악구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wanak_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1만 원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우수 참여자 1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전달할 계획이다. 2019년 1월 개설된 관악구청 카카오톡 채널은 현재 약 8만 3천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채널 중 최상위권의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일자리, 복지, 문화행사 등 구정의 주요 소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손쉽게 구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구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 외에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 소셜미디어를 운영하여 주민들과의 맞춤형 양방향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희망톡톡’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이 바라는 관악구의 미래상을 더 상세히 파악하고,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선 8기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구가 제공하는 유익한 정보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16

강서구립 등빛도서관 사진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공공시설 이용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나섰다. 구는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운영 종료 안내방송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시설 종료시간까지 불편 없이 마음껏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강서구 관내에는 도서관, 체육시설, 복지관 등 총 47개소의 공공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이 중 일부 시설들에서 종료시간 10~15분 전 시설 운영 종료에 대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종료 안내방송은 시설 이용객들이 여유를 갖고 퇴실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일부 이용객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빨리 퇴실하라는 불쾌한 독촉의 목소리로 들릴 수 있다. 또한 하고 있던 일에 대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며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에서 사전 안내방송이 아닌 시설 운영 종료시간에 맞춰 안내방송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각 시설별 종료 안내방송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관내 공공시설 내 운영 종료 안내방송 시간을 시설 종료 시점으로 통일할 계획이다. 특히 운영시간 종료와 함께 시작되는 안내방송으로 사전에 퇴실 준비를 하지 못한 이용객이 서둘러 쫓기듯 퇴실하는 일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공공시설은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인 만큼 이용에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며, “지역 곳곳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강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14

지난해 삼양동 복지대학에 참여한 구민들이 졸업식을 갖고 있는 모습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이 직접 지역 현안에 맞는 동 단위 복지의제를 발굴해 지역 복지력을 높이는 ‘동 복지대학’을 올해에도 운영한다. ‘동 복지대학’은 구민이 직접 지역 복지의제를 찾아 논의하며,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구민의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소규모 교육과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북구 번3동과 삼양동은 2020년 서울시의 ‘동 복지대학’ 사업 시범동으로 선정돼 지난해 말까지 복지대학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복지대학은 ▲주민주도 동복지실천 이해 ▲사례별 주민 대화법 ▲동 복지의제 후보분야 선정 ▲동 복지의제 실천 상상 ▲동 복지계획 수립 등의 교육을 추진해오며 지역의 복지력을 높여 왔다. 구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미아동과 삼각산동에 동 복지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센터 그리고 복지기관 각 3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복지대학을 구성한다. 세부 운영과정은 구민·공무원·전문위원 등으로 결성된 기획단이 구상한다. 이후 복지대학은 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동, 동 복지계획수립 워크숍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대학의 운영과정 및 성과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복지대학 활동에 참여했던 구민들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동 복지대학이 민관협력의 구심점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 복지네트워크를 더 구축해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13

어린이집 안전점검 활동 사진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3월부터 연면적 430㎡ 이상의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4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29개 항목에 따라 점검을 진행했다.  안전 관리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진단 체크리스트에 의해 안전 상태를 점검했고, 전기 콘센트 교체, 출입문 손 끼임 방지 보호대 부착 등 시설물을 지원하여 어린이집 안전성을 확보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외에도, 안전 관리관은 어린이집 건물 내‧외부를 비롯하여 소방, 전기, 가스 등 전체 설비를 꼼꼼히 점검하여, 7건의 유해 안전요소를 찾아 개선사항을 해당 어린이집에 통보했다. 구는 현장 점검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강동어린이회관 유튜브 ‘동동e TV’를 통하여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이용하여 쉽게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전기, 소방, 가스 등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큰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사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8 17:11

은평구_‘아트테리어’ 모집…소상공인 가게 디자인 개선 지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참여 가게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지역예술가 가게 주인과 소통하며 점포 안팎 디자인을 개선해주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예술가는 소득을 얻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를 위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진흥로1길, 연서로28길에 위치한 소상공인 가게로 총 80곳이다. 소비자가 방문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매장형 가게가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디자인재료비뿐만 아니라 현장에 투입되는 지역예술가 활동비, 디자인컨설팅‧소통을 위한 전문업체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8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랜차이즈, 체인가맹점, 유흥업종은 지원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 은평구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총사업비는 3억 원으로 지원 점포 수는 80곳이다. 2020년 지원 점포수는 40곳, 지난해는 60곳으로 구는 매해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하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47

민선8기 송파구 첫 정례조례 사진1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민선8기 출범 후 첫 번째 정례조례를 진행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송파를 구현할 혁신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했다. 서 구청장은 이를 위한 공직자의 마음자세 변화를 강조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을 예고했다.  송파구는 6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구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례를 실시했다. 온라인으로도 현장을 생중계하여 민원 업무를 위하여 동주민센터 등 사무실에 머물렀던 직원들도 정례조례에 함께할 수 있었다.  서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하며, “공직은 엄중한 자리”임을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가 지켜야 할 8대 의무와 절대 해서는 안 될 4대 금지의무가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되어 있음을 상기시켰다. 민민선8기 송파구 첫 정례조례 사진2공직자가 엄수해야 하는 8대 의무란 ①법령준수 의무 ②성실 의무 ③복종의 의무 ④친절의 의무 ⑤공정의 의무 ⑥비밀엄수의 의무 ⑦청렴의 의무 ⑧품위유지의 의무이고 4대 금지의무란 ①직장이탈 금지 ②영리 업무 및 겸직 금지 ③정치운동 금지 ④집단행동 금지이다.  서 구청장은 “위 의무를 저버리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주권자인 국민이 바로 피해를 입게 된다.”면서, 공직자 스스로가 직무에 대해 자존감을 가지고 국민들로부터 존중을 받는 인재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인사제도 및 조직문화도 개선할 것임을 언급했다. ▲실적과 역량에 의한 공정한 근무 평가 ▲2년 근무 후 전보를 통한 새로운 직무역량 개발 ▲‘인사청탁 금지’를 바탕으로 한 청렴한 인사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것임을 설명했다.  끝으로, 서 구청장은 “송파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우리의 주권자인 송파구민을 위해서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같이 이루어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한다.”고 말하며 정례조례를 마쳤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44

성북구 학교밖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제주도 역사탐방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난 6월 29일 역사탐방 동아리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도 역사탐방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주도 역사탐방은 국내 역사·문화 체험활동에 제한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문화적 인식 및 이해도를 넓히고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2박 3일의 일정으로 꿈드림 실무자 3명과 청소년 9명이 참여하여 ‘성읍민속마을’, ‘본태박물관’, ‘4.3평화공원’ 등 제주도의 역사문화유적지를탐방했다. 동아리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선정부터 역사탐방 계획까지 직접 구성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은 “제주도의 역사를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데, 2박 3일동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되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북구 꿈드림 역사탐방동아리는 앞으로도 역사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에게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문화적 가치 및 인간의 역사적 삶을 통한 지혜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에 소재한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언제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문이 열려있으며 학업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고민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www.sb1318.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42

망원정마당에 조성한 장미 정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장미와 풀꽃이 어우러진 ‘장미 정원’ 4곳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망원정마당(합정동 450-6일대)에 1350제곱미터(㎡), 공덕역 교통섬 4곳(공덕역 8번 출구 일대)에 203.5제곱미터(㎡), 동교동삼거리 교통섬(동교동 191-2 일대)에 328제곱미터(㎡), 상암사거리 인근 녹지(성산동 486-4 일대)에 1418.5제곱미터(㎡) 규모로 총 3300제곱미터(㎡)를 조성했다. ‘장미 정원’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에 유럽식 정원을 접목했다.  품종과 색상만 다른 장미로만 식재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사계장미(골드파사데) 등 17종 1만 6491주의 장미와 가우라 ‘리본’ 등 48종 4만 7880본의 풀꽃을 심어 일 년 내내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장미 정원’ 조성 사업은 ▲봄에 피는 4종의 꽃잔디 ▲여름에 피는 꼬리풀, 리아트리스 ▲가을에 피는 금계국, 억새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큰 키(스탠다드 장미), 중간 키, 작은 키(미니장미)의 장미 나무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망원정마당은 한강으로 이어지는 망원초록길의 출발점으로, 기존 소나무들과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한강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사진을 찍는 명소로 변신했다. 마포구의 장미 정원은 9월까지 형형색색의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10월부터는 글라스 등으로 구성한 운치 있는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람은 아름다운 꽃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라며,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장미 정원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39

구 소관 사업장에 방문점검해 중대재해처벌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9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구 소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사업장 및 공중이용시설의 안전·보건 의무이행 여부 확인, 유해‧위험 요소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며,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이행 실태 등도 일제히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설 이용 및 작업 중지, 예방대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여름철을 대비해 LPG, 고압가스 충전·판매 및 저장시설 12개소 대상으로 관련 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설비 작동상태, 가스공급시설의 기술 및 시설기준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박 구청장은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동작구가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풍수해 대비! 철저한 안전대비로 집중호우 예방!’을 주제로, 침수취약시설 점검 및 풍수해보험 가입, 폭염 예방 주민행동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38

차담회 사진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변화하는 동대문의 핵심 동력이 될 직원들과 구정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7일 아침부터 전 직원과 함께하는 모닝 차(茶)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차(茶)담회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기 위해 이 구청장이 직접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이 구청장은 7일 오전 8시 30분 청사 내에서 약 20여 명의 감사담당관 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차(茶)담회에 참석한 감사담당관 주무관들은 “아무래도 구청장님과는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조금 어렵게 느껴졌는데, 너무 재밌고 친근하게 말씀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몰랐고 업무에 관해서도 담당자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즐거운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티타임을 시작으로 이 구청장은 매일 아침 약 20여 명의 직원들과 만나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동대문을 위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차(茶)담회는 동대문구청 전 부서 직원과 만날 때까지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청의 주인은 구청장이 아닌 직원이며, 직원들이 구청장을 잘 이끌어주고 구청장과 합심한다면 반드시 더 나은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 구민과 함께, 직원과 변화하는 동대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36

도봉구 2022년 협치공론장 ‘간접흡연 피해 없는 건강도시 도봉 만들기’ 홍보 포스터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2년 7월 15일까지 ‘간접흡연 피해 없는 건강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한 협치공론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협치공론장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들을 의제로 선정해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숙의예산 사업이다. 이번 협치공론장 「간접흡연 피해 없는 건강도시 도봉 만들기」는 ‘담배, 여기서는 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봉숲속마을 송석대강당(도봉산길54-14)에서 진행한다. 금연구역에서의 금연문화 조성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해결책과 실행 방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관심 있는 도봉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구 홈페이지 “알림/예산,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mst0706@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금연구역에서 반드시 ‘금연’하는 인식과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협치공론장의 목적이다. 간접흡연 피해 없는 건강도시 도봉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