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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포스터‘2022년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11월까지 열린다. 구로구는 “G밸리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는 우수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금천구와 힘을 모아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T·SW, 제조업, 서비스업 등 330여 개의 G밸리 입주 기업이 참여한다. 잡코리아 홈페이지(jobkorea.co.kr/Theme/Gvalley)를 통해 기업정보, 재무분석, 근무환경, 고용현황 등 채용정보가 공개되며,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로상담,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의 채용정보란을 통해 전문채용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는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30

코로나19 마음치유 포스터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심신의 위로와 마음 치유를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과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일상회복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한다. 『오티움』(2020, 위즈덤하우스)의 저자인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나만의 마음치유 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일상에서 몸 관리를 통한 나만의 스트레스·우울 관리하기 등 스스로 자기 돌봄과 휴식의 질을 높여 번 아웃을 예방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 등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구는 이미 지난 6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지친 나를 위로하고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이라는 강좌를 실시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오는 22일 확대 시행하는 특별강연도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과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은 구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포스터 QR코드 접속 또는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롱코비드 후유증 극복을 위한 사업을 추가하여 재난 정신건강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물품지원,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에는 전문적인 치료 연계 통해 재난상황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특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본격적인 일상화가 진행되는 시기에 발맞춰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30

2023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 홍보물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강동아트센터에서 ‘2023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입전략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3학년도 입시방향을 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진학박람회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 운영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2023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는 대입 전략의 바이블인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이자 진학분야 최고 전문가인 ‘박권우’ 선생이 맡았다. 사전 신청자들도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slc.gangdong.or.kr)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대학‧진학‧전공 등 교육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2023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와 함께 대학‧진학‧전공과 관련해 1:1 맞춤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맞춤형 진로‧진학 1:1 상담은 스튜디오#1과 로비에서 ▲주요 14개 대학 입학사정관의 대학 상담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소속 진학교사의 대입 상담 ▲고교 유형별(일반고‧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고입 상담 ▲20여 개 학과의 대학생 멘토들과 전공 상담 등이 진행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2023학년도 진로진학박람회가 수험생들의 앞날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교육의 대전환에 발맞춰 강동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오프] 2023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7 17:25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181곳’ 운영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다가오는 올여름 폭염 대비해 무더위 쉼터 181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동주민센터 16곳, 경로당 136곳, 복지시설과 안전숙소 등 무더위 쉼터들은 9월 30일까지 문을 연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각 동주민센터 16곳의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속 운영한다. 구는 주거환경 열약으로 폭염에 더욱 취약한 주민을 위해 7~8월 두 달간 열대야를 피해 머무를 수 있는 안전 숙소를 제공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당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은평 지역 숙박업소 6곳과 안전숙소 이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숙소 지원 대상은 에어컨이 미설치된 쪽방, 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고령부부 등 저소득 고령가구 어르신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예약 날짜에 신분증을 지참해 안전숙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폭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면서 “대상자 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33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14일까지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재능있는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은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를 연계해 가게 내‧외부 공간부터 상품 브랜딩까지 맞춤형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올해도 구는 양평2동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참여 가게를 모집해 40곳을 최종 선정했다. 150만 원 이내의 디자인 개선 재료비 지원과 함께 예술적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예술가를 매칭하여 특색 있는 점포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참여 예술가는 프로젝트팀 리더인 중간관리예술가 3명을 포함해 총 15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거주 또는 사업장의 주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시각예술(회화, 조각, 도예, 설치, 미디어 등) 및 인테리어 분야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재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창작활동 기반이 영등포구인 예술가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로, 예술가 1인당 3~4개 이내 점포를 맡아 디자인 개선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내·외부 공간 리뉴얼(월 페인팅, 윈도 페인팅, 내부 공간 디자인 등) ▲디스플레이 디자인(월 데코, 쇼윈도 디자인, 메뉴판 등) ▲작품 설치 및 전시(입체 조형물, 조각, 그림 등) ▲제품 및 인쇄물 디자인(머그잔, 식기, 패키지, 명함, 스티커 등) ▲브랜딩 및 마케팅(로고, 컬러 및 스타일 정립, 홍보 포스터 등)이다.아트테리어 참여예술가 모집사업 추진 단계별 과업을 완수하면, 최대 460만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신청자격확인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작성해 사업수행업체 이메일(ondongne2020@gmail.com)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F2wz1XJd)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청양식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아트테리어 사업은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역량 있는 지역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32

서강석 송파구청장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6월 28일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주소기반 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잠실역 입체주소 고도화 사업에 따른 주소정보 활용 실내 내비게이션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GPS수신이 되지 않는 지하철에서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승강기를 찾아 헤매는 등 불편이 적지 않아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지난 해 ‘입체주소 전국 확산 및 활용방안’ 행정안전부 공모를 통해 전국 최초로 잠실역 일대(잠실역2,8호선, 광역환승센터, 잠실역 지하상가, 잠실역 공영주차장) 지하공간 전체에 입체주소를 부여하고,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실내 내비게이션 활용 개발 및 실증연구를 완료하였다. 본 사업을 바탕으로 작년 도로명주소법이 전부 개정되어 2차원 평면주소에서 지상·지하를 연결하는 3차원 입체주소 법제화 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사업대상지에는 19개의 내부 도로명을 부여, 도로명판 37개, 기초번호판 234개, 건물번호판 230개, 사물주소판 180개 주소정보안내시설물을 설치하였다. 또한, 실내에서 실외 GPS수준의 AR마커 측위기술이 실현됨에 따라, 관·산·학과 협력하여 주소정보시설물을 활용한 AR마커 실내 내비게이션 개발 및 실증연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주소산업모델 확장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영상측위 기술 기반 AR서비스 플랫폼 구축과제’ 실증대상지로 잠실역 입체복합환승시설이 선정하였고, 입체주소와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상용화 서비스 앱을 10월에 출시할 것이다. 송파구 양유미 부동산정보과장은 “잠실역 입체주소 고도화 및 실내 내비게이션 산업모델 개발을 통해 2차원 평면에서 지상· 지하 3차원 입체 공간에서도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해졌다.”면서, “생활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역사 내 상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29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4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했다. 제8대 서초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 강여정 의원, 부위원장 김지훈 의원, 행정복지위원회는 위원장 고선재 의원, 부위원장 안병두 의원 그리고 재정건설위원회에는 위원장 김성주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지환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강여정 운영위원장강여정 운영위원장은 “초선인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을 뛰어넘어 협치를 통해 서초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시하고, 다른 의원님들과 협조하여 위원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초구의회가 구민들로부터 신망 받는 의회가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며, “의원님들의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재정건설위원장이어서 재정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된 김성주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43만 구민을 대표하는 위원장으로서 ‘건강한 서초, 행복한 서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제9대 서초구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었으며, 조례·규칙안을 비롯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27

서대문 자원봉사의 시민 홍보대사! V커뮤니케이터 모집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영상과 이미지 제작, 원고 작성, 캠페인 기획 등을 통해 자원봉사와 공익활동의 가치를 확산시킬 홍보봉사단을 모집한다. 20∼30대 대학생과 청년 10여 명으로 구성될 이 봉사단의 명칭은 ‘V커뮤니케이터’로 여기에서 V는 자원봉사자(volunteer)를 뜻한다.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10일까지 이메일(jsook@sdm.go.kr)로 내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단원으로 선발되면 이달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 교육을 받고 올해 12월까지 자원봉사와 관련한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공익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매월 정기 회의가 열리고 피드백도 이뤄진다. 눈길을 모으는 봉사활동 사례, 일상 속 공익 실천 이야기, 자원봉사센터 사업 등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홍보된다. V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자원봉사시간 인정, 활동인증서 제공,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V커뮤니케이터 분들의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가 널리 공유되고 시민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24

박강수 마포구청장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민선 마포구정 처음으로 비서실장을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박강수 마포구청장 비서실장에 기술직군(지방시설주사 문정일)이 선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청장 비서실장은 행정직군이 맡아온 게 전통적이다. 하지만 민선 8기 마포의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은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있기 때문에, 관련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실무형 비서실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공모를 통해 저와 함께 구정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를 뽑아 비서실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임기 시작 전부터 민선 8기 구정운영의 핵심으로 투명한 인사 운영을 꼽은 바 있다. “청탁은 철저히 근절할 것이고, 학연‧혈연‧지연에 얽매이는 인사는 완전히 뿌리 뽑겠다”며 “마포구 1400여 직원들은 오로지 구민만 바라보고 소신껏 일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조직개편 방향도 지시했다.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 ‘하나의 궤’를 이루는 조직 기반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다.  특히, 민선 8기 마포구는 노인, 임신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기존 복지교육국은 ‘약자와동행국’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관련 공약사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 무상 효도급식, 임산부 지원 출산장려 구립 ‘햇빛센터’ 건립 및 운영, 장애인위원회 신설 등을 추진한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20

동작구청 청사 전경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점심시간 대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점심시간 대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연장’은 지난 1일 민선8기 비전선포식에서 박일하 구청장이 밝힌 118개 공약사항 중 첫 번째로 이행되는 사업이다.  구는 단속 유예시간 연장 시행으로 인근 상권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하게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기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던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연장한다.  점심시간에 식당 등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간적 여유를 가지게 되어 지역 상권에서는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적용이 제외돼 통행 불편 및 안전 위협을 막는다. 박 구청장은 “작은 변화이지만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변화였던 만큼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동작구에서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늘 구민 곁에서 구체적인 삶의 지도를 바꾸는 구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19

찾아가는 문화마당 홍보 포스터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민들을 위해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한방진흥센터 1층 야외마당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 공연, ‘흥(興)나는 여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을 통해 공연팀에게는 공연 기회를, 주민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하는 ‘2022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별 공연 ‘흥(興)나는 여름’은 여유롭고 따뜻한 재즈 연주로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 감성 재즈밴드 오닐의 ‘Destination Moon, That’s All’ 등의 재즈 음악으로 시작해 인디밴드 원디비의 보컬과 JTBC 싱어게인2 70호 가수로 활약해 다양한 매체와 음원, 공연으로 활동 중인 김동렬의 공연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공연은 아름다운 한옥 건물인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어울리는 국악인 김준수의 무대로 마무리 된다. ‘국악계 아이돌’로 유명한 국악인 김준수는 젊은 실력파 소리꾼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를 장식했으며,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같은 예능을 통해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특별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구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더운 여름날 구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신나는 문화 바캉스 공연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어지는 다른 특별 공연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18

도봉구 제28차 청소년 내고장알기 환경탐사 현장활동 모습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 내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초등 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이 탐사단원이 되어 마을 곳곳의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내 고장 알기 청소년 환경탐사」 활동을 추진한다. 「내 고장 알기 청소년 환경탐사」는 청소년들이 마을 환경탐사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1996년 첫 활동 시작 이후 올해로 27년째 운영되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2018년 최초로 인증받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도봉구 세대 이음 기후변화 대응 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환경탐사단원들은 탐사 전문강사와 함께 총 4개 분야의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은 ▲지역 내 4대 하천(중랑천, 우이천, 방학천, 도봉천) 중 1곳을 선택해 하천의 수질상태와 지표생물 종(種)을 조사하는 ‘하천 탐사’ ▲지역 내 도로, 공원, 주택가 등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대기환경 탐사’ ▲3일 동안 집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및 재활용 쓰레기양과 종류를 조사하는 ‘자원순환 탐사’ ▲집 또는 학교 주변의 전기차충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조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법(에코마일리지 가입, 도봉구 제로씨 양성과정 등)을 알아보는 ‘기후위기대응 탐사’로 구분된다. 이 밖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먹거리 및 기후변화와 먹거리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탄소중립먹거리체험’ 과정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QR코드(홈페이지 게시) 또는 링크(https://naver.me/51QVuBFP)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팀 단위 모집으로, 단체 또는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단체의 경우 학급 또는 동아리를 한 팀으로, 개인의 경우 개별 신청자 15명 이상 모집 시 한 팀으로 간주한다. 총 7개 팀이 모집 대상이며, 7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활동을 완료한 환경탐사단원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최대 7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ecoclass.or.kr/) 또는 전화로 알아볼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환경탐사 활동이 청소년들이 환경보전 가치를 깨닫고 내 고장 환경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7년의 역사를 이어온 도봉구 대표 환경교육이니만큼 앞으로도 도봉의 미래세대가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세대를 잇는 대표 환경교육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17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 '다목적 체육관' 건립“헛둘 헛둘~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기세요!”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디지털단지에 다목적 체육관을 착공했다.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생활체육관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일명 G밸리라 불리는 구로디지털단지는 중소 벤처기업이 밀집한 구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지역이다.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환경으로 기업 종사자를 위한 체육, 녹지 공간 등 여가시설과 기반·지원시설은 부족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단지 내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구로구 디지털로26길 87)과 토지사용 업무협의를 거쳐 부지 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키로 결정했다. 체육관은 국·시비를 포함해 총 15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840㎡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된다. 지하 1, 2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5층에는 헬스장, 기구 필라테스, 서킷핏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마련된다. 구는 지난달 27일 착공했으며,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생활체육관이 들어서면 디지털단지가 일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워라밸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가까운 곳에 건강을 지키고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11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리플릿 사진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부동산 지식이 풍부하고 지역 여건에 밝은 관내 공인중개사 5명을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해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안심동행 ▲정책안내 등 4대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세 계약상담’은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1인 가구의 주택임대차 관련 전문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로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분석지원 및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보증금편취 등의 피해 예방을 지원한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관악구청 1층 지적과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혼자서 집을 보러가기가 두려운 1인가구를 위해 같이 집을 봐주는 ‘주거안심 동행 서비스’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사전 신청하면 주거안심매니저가 신청인과 함께 집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계약과정까지 동행한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관악구 거주 또는 거주예정 1인 가구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1인 가구 포털(1in.seoul.go.kr) 또는 관악구청 지적과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월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특히 청년층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04

디딤돌주택 내부 전경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주거위기가구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구는 주거상실 위기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긴급 임시주택 ‘디딤돌주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갑작스레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경제적 부담 없이 편안하게 지내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디딤돌주택은 천재지변이나 임대료 체납, 가정폭력, 철거 등 긴급한 사유로 거주지에서 내몰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위해 임시로 머물 수 있는 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디딤돌주택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매입임대주택 4호를 유상으로 임차했다.  이어 사업 운영 기관인 (사)함께하는 나눔과 이음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주택 보수를 거쳐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디딤돌주택 운영에 들어갔다. 디딤돌주택은 3룸 2호(54.84㎡, 51.87㎡)와 1.5룸 1호(38.68㎡), 원룸 1호(16.97㎡) 등 총 4호이며, 각 주택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함께 침구류도 갖추어져 있다. 입주 대상은 주거상실 위기에 놓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다. 단,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의 경우 긴급지원을 받고 있거나 지원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 입주 기간은 6개월 이하 단기 거주가 원칙이나, 긴급한 사정이 있는 경우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해 최대 12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모두 구에서 부담하며, 전기료나 수도료 등의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구는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입주 대상자 추천을 받으며, 강서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한다. 1인 가구나 다인 가구 등 가구 유형에 따른 제한은 없으나, 아동이 있는 가구를 우선 선발한다. 구는 입주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새로운 안정된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딤돌주택이 갑작스러운 주거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한 재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생활보장과 또는 강서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로 하면 된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03

재활용선별장 견학(2019년도 활동사진)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을 모집한다.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은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관련 현장에서 직접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지역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 9일(화)부터 8월 12일(금)까지 4일간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100명 내외로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강북구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 처리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지역안전을 살피는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에서 센터 운영방법 및 방범용 CCTV 이용체험 등을 한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숲 체험교실과 숲길여행 체험에 참여해 자연생태 관찰, 숲 체험 등을 통해 환경보전 의식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체험 활동 후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활동 후 학생들이 느낀 점, 개선사항 등 의견을 받아 향후 구정 발전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환경순찰 체험은 4일 중 하루만 신청가능하며 참가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부여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안전 문제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환경과 안전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01

이수희 강동구청장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7일까지 국내 친선우호도시와의 상호 교류를 위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어린이들에게 다른 지역의 생활상을 직접 접하고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2년 만에 다시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강동구에 살고 있는 어린이 120여 명과 구의 친선우호도시인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이천시, 충청남도 부여군, 충청남도 청양군에 살고 있는 어린이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동구 어린이들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홍천군·이천시·부여군·청양군에 각각 방문한다. 홍천군에서는 당나귀 체험과 비누 만들기, 이천시에서는 쌀피자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 부여군에서는 박물관 관람과 황포돛배 체험, 청양군에서는 누에체험과 머그컵 만들기 체험 등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홍천군·이천시·부여군·청양군 어린이 역시 강동구를 방문한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인 ‘서울 암사동 유적’을 방문해 박물관 관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6000년 전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예정이다. 또한,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에 방문하여 역대 대통령이 사용했던 공간을 직접 관람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린이 문화체험단 모집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6학년이며, 오는 7일(목)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참여소통>온라인신청>행사/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자 보험료를 제외한 참가비(체험비, 중식비 등)는 무료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어린이의 다른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건전한 정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어린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친선우호도시와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강동소개>구정소식>강동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동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5 16:00

은평구_‘은평유스체전’ 참여자 모집…“운동도 하고 동네친구도 만들어 볼까”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 청년의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체육대회 ‘은평유스체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은평유스체전’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종목으로 구성된 팀 체육대회다. 제5기 은평구 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해 올해 청년정책 거버넌스활성화 특화사업으로 선정됐다 ‘은평유스체전’은 오는 11월 5일 열린다. 종목은 얼음땡, 빅발리볼 피구, 컬러체인지, 미션 이어달리기(10가지 종목)과 히든종목으로 구성됐다. 대회엔 총 80명 청년이 참가할 예정이며, 7~10월 ‘은평선수촌’에 참여한 청년을 중심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선수촌 모집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이다. 7월 참여자는 오는 8일까지 청년 20명을 모집하며, 이후 10월까지 매월 4회 모집한다. 선수촌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공원에서 진행된다. 1차는 7~8월 역촌역 평화의공원, 2차는 9~10월 혁신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촌을 거친 청년들은 전체 대회인 ‘은평유스체전’에 참여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네청년들 협동조합 은평유스체전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은평유스체전이 청년들의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과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김승민 기자 | 2022-07-0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