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드림스타트-한의사회 후원 협약‘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 (구청장 정순균)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한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20일 구청 본관에서 강남구 한의사회(회장 김정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남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강남구는 매년 대상 아동의 성장발달검사와 건강검진, 치과치료, 필수 예방접종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관내 진료 대상 아동을 추천하고, 두 기관은 ▲코로나19 후유증 ▲소아비만 ▲저신장·저체중 성장 질환 ▲환경성 질환 개선 ▲학습발달과 뇌기능 향상을 위한 치료에 상호협력하게 된다.강남구한의사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의사회 분회로, 구청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난임치료사업’,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의료지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등 구민 건강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한의약 성장발달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주치의 역할을 하게 된다.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구민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강남만의 복지기준선을 마련하고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강남다운 최적생활 보장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어르신은 쉬어가고 장애인의 자립이 가능한 ‘포용복지도시’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4-21 13:54
이성배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은 18일(월)에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 혁신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오세훈 시장의 임대주택 혁신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 혁신방안’(이하 임대주택 혁신방안)이란 임대주택 면적을 기존 대비 1.5배 늘리고 향후 5년간 신규 주택 중 30%를 중형 평형(60㎡)으로 공급하며 아일랜드 주방, 스마트시스템, 커뮤니티 시설, 헬스장, 펫파크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임대주택의 질을 끌어올려 일반분양주택과 구별되지 않게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배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현장을 다녀보면서 느낀 점은 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이었다.”라며, “이것은 정부와 서울시가 임대주택 공급물량 목표 달성에만 급급해 정책을 추진한 결과이며, 지금까지 임대주택은 임대라는 이유와 지으면 지을수록 적자라는 인식 때문에 홀대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간의 임대주택 공급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반지하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지적하여 이들을 지상으로 이주하는 사업을 추진시켰으며, 임대주택에 지능형 홈네트워크를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켜 임대주택 거주민들의 고독사 예방책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기존의 물량공급 위주의 평가로만 이루어지던 임대주택 성과평가체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의회 연구용역(공공임대주택 실효성 제고를 위한 성과지표 개발 및 운영방안 연구)을 통해 주택의 질은 물론 입주민에게 적절한 시설과 환경이 제공되는지 여부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성과평가체계를 마련하는 등 임대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제306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기관 질의 중에 이 의원은 SH공사에 임대주택 입주민들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면밀한 수요조사를 통해 노약자·장애인 등에게 유형에 맞는 시설을 제공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일명 ‘혼합형 단지’에서 분양주택의 입주자 대표가 가지고 있는 관리비 통장의 관리 권한을 임대주택의 임차인 대표에게도 동등하게 부여하는 등 내부운영체계 및 관리시스템도 개선되어야 무늬만 혼합이 아닌 진정한 소셜믹스가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번 오세훈 시장의 임대주택 혁신정책에 대해 건설비용의 증가와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비좁은 주거공간, 저가의 마감재, 곳곳의 차별적 시선으로 외면받아온 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이라는 점에서 10년 후에는 바람직한 정책이었다는 평가가 나올 것이다.”라며 정책에 대한 지지와 의회 차원의 협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4-20 15:26
강남구 여자체조팀‘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 소속 체조팀이 지난 8일 강원도 홍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윤철 감독이 이끄는 강남구청 여자체조팀은 경북도청(2위)과 강원도체육회(3위)를 제치고 단체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문은미 선수가 평균대에서 3위에 입상하며 기량을 뽐냈고, 이수민 선수가 평균대 5위, 박성희 선수가 마루에서 5위를 차지하며 고른 기량을 펼쳤다. 강남구청 여자체조팀은 지난해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종합, 마루와 도마에서 각 3위에 오른 정충민, 이단평행봉과 평균대 3위를 기록한 차명지, 마루에서 2위에 입상한 문은미, 3위를 기록한 김가은, 박성희 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 2003년 창단한 강남구청 여자체조팀은 이윤철 감독과 6명의 선수(차명지, 박성희, 문은미, 정충민, 김민주, 이수민)로 구성돼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제75회 대회 후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 체조팀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4-20 13:09
시조시인.수필가.칼럼니스트.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강남문학회이사. 저서로 산문집 『피아노 치는 시인』 등 3권. 시조집 『얼레와 어금니』 등 3권. 양천문학상, 『현대시조』좋은 작품상 등 수상2000년에 퇴직을 하고 제일 먼저 친한 것이 컴퓨터였습니다. 내가 퇴직할 무렵 각 방에 컴퓨터가 두 대씩 주어졌는데 내가 작성한 원고를 여직원에게 넘겨주기만 하고 나 스스로 컴퓨터를 쳐 볼 엄두는 못 냈습니다. 컴맹이기 때문이었습니다.내가 컴퓨터를 처음 본 것은 1980년대 삼보컴퓨터에서 만든 SE-8001컴퓨터와 TriGem-II라는 8비트 컴퓨터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과학에 영재에 가까운 호기심을 갖고 있는 큰 아들이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대강당에서 ‘학생 컴퓨터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아내와 함께 경연장애 가서야 컴퓨터 실물을 처음 보았습니다. 컴퓨터가 처음 들어왔기 때문에 강남의 부자 집 아들들만 주로 가지고 있었고 웬만한 가정에서는 컴퓨터를 사진에나 볼 때였습니다. 큰 아들은 컴퓨터를 처음 만져보았기 때문에 성적은 좋지 못했고 귀가하는 길에 택시 안에서 “나도 컴퓨터가 있었으면 잘 할 수 있었을 텐데...”하며 몹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든 컴퓨터를 사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어느 날 청계천에 가서 삼보컴퓨터에서 만든 PC를 아들에게 사 주었더니 그렇게 좋아하며 밤늦게까지 PC를 가지고 뭔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때 우리나라 최초의 컴퓨터 SF소설인 『아틸란티스 광시곡』을 PC통신에 연재하면서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이후 서울대 전자공학과에 진학하여 공부하는 틈틈이 SF소설을 썼고 졸업할 때까지 『우먼 Q』, 『바이러스 임진왜란』, 『스핑크스의 저주』, 『황금화살』 등 불모지인 우리나라 문단에 컴퓨터로 발표한 최초의 SF소설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나오는 인세를 받아 자가용을 사서 운전하고 다녀 교내에서 부자 집 아들로 남들의 부러움을 받았다고 합니다.아들이 석박사과정을 밟으며 시간에 쫓길 때 나는 아들이 쓰던 PC를 가지고 아내와 함께 글자쓰기를 익히면서 글쓰기 실력을 높여 아내는 대학시절의 전공을 살려 1985년 『월간문학』 봄 호에 시조시인으로 등단하고 나도 2005년에 『현대시조』에 시조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PC가 글을 쓰는 동기를 부여하였음에 고마움을 느끼지만 그 중에서도 틀린 곳을 수정하기 위해 지우개를 쓰지 않고도 자판으로 잘못 쓴 부분을 그 자리에서 수정할 수 있어서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었습니다.1990년대에 ‘카페’라는 공간이 다움(Daum)에 의하여 제공되었고 지역, 취미, 연령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고 글과 상식 등을 교환하는 장소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여러 개의 카페에 가입하여 온라인을 통한 교우를 넓혀 갔고 문학작품을 써서 보관하고 발표하는 공간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내가 처음 가입한 카페 이름이 ‘아름다운 60대’였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은 ‘천방산장’입니다. 천방산장은 내 고향 충남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에 있는 해발 485m의 천방산에서 따 온한 이름입니다. 이 산에는 그 옛날 1000칸의 큰 절이 있었는데 빈대가 어찌나 많은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불살라졌다는 전설이 전해져왔고 나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닉네임을 천방산장으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다움에서 천방산장을 검색하면 나에 대한 글이 여럿 뜹니다.요즘은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고 전화, 뉴스, 메일, 사진, 카페, 유튜브, 페이스 북, 블로그, 틱톡, 인스타그람 등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이라는 편리한 기기가 나와서 휴대하는 컴퓨터 역할을 다 해주기 때문에 어디를 가던 이 자그마한 스마트 폰 한 대만 가지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라도 전화기능을 이용하여 얼굴을 보며 목소리를 주고받고 고국의 뉴스까지도 알 수 있으며 머리에 떠오르는 시상이나 문학작품도 써서 보관하는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다시 태어난다면 도깨비 방망이라고 놀라 자빠질 것입니다. 그런 만능 기능 때문에 움직이는 문화의 산실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게 아니가 싶습니다.지금은 카페 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컴퓨터에서 하던 모든 기능을 대신하기 때문에 수많은 카톡방이 생겨 가히 카톡공화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래끼리 수다를 떨기에 카톡방만큼 유용한 공간이 없습니다.초등학교 친구끼리, 중학교 친구끼리, 고등학교 친구끼리, 대학교 동창끼리 카톡방을 통하여 나누는 소식과, 소질과 취미가 맞는 동호인들끼리 모여 문학이나 여행 방을 만들어 교우하는 친목도모는 카톡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면 그 재미를 모를 겁니다. 그러나 한 밤중에 수면에 들었을 때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카톡 카톡 소리 공해로 인해 신경질을 폭발시킬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다만 기능이 넘치고 넘쳐 ‘n번 방’ 같은 에로물까지 안방까지 파고들어 해악을 끼치기는 기능까지 범람함을 볼 때는 적어도 성년이 되기 전까지의 청소년들에게는 그런 기능을 차단할 수 있는 청소년용 스마트폰이 따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4-20 01:55
서울군경회 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전국 최초로 보훈 가족 및 청년부상제대군인을 위한 의료분야 공동협력 협약식을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보훈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번 협력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그간 보훈병원에서만 이루지던 보훈가족의 감면진료가 이루어질수 있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또한 보훈 사각지대에 있던 부상당한 청년제대군인들이 보훈처 심사 판정 전에 경제적 부담을 낮출수 있게 되었다.협력병원으로는 서울 5개 병원이 참여했으며 향후 많은 병원들이 동참할 계획이라고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는 밝혔다.정형외과는 거점별로동부권역 ▶9988병원(서울 성동구, 전화: 02-2297-9988), 서부권역 ▶강서힘찬병원(서울 강서구, 전화: 1899-2228) 남부권역 ▶서울세계로병원(서울 송파구, 전화 : 1670-9111)을 협약했으며, 안과·내과는 서울 중심인 여의도에 있는 ▶JC빛소망안과·내과(서울 영등포구, 안과 : 02-785-1068, 내과 : 070-5145-2509)와 협약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요양이 필요한 보훈가족 및 부상당한제대군인을위하여▶금강요양병원(인천 남구, 전화: 032-215-7575)과도 협약했다.협약병원에서는 진료비의 비급여 항목에서 10%에서 40%까지 감면을 받을수 있으며, 보훈가족은 관련증명(가족관계 증명서 등) 또는 청년부상제대군인은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창구”에서 확인을 받으면 가능하다.상이군경회 구본욱 서울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과 청년부상제대군인을 위한 협약을 같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보훈가족들에게 큰 자긍심이 될것이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청년부상제대군인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라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서울시 하영태 복지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을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가 하게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이군경회 서울지부와 서울시의 협업으로 시작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창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라고 밝혔으며 서울지방보훈청 김찬규 총무과장은 인사말에서 "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 기쁘다. 서울지방보훈청이 앞장서서 보훈가족들에게 혜택을 드려야 하는데 상이군경회 서울지부가 노력하고 있는점에 미안함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무공수훈자회 정진성 서울시지부장, 전몰군경미망인회 구정숙 서울시지부장, 상이군경회 강북구 황완상 지회장, 광진구 최영택 지회장, 서초구 김창호 지회장, 송평용 대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노용환 대표, 보훈가족 전문 상조회사인 예담은 김명수 대표가 참석하였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4-18 19:40
서울지방병무청 전경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부터 서울특별시 관내 지방자치단체의 전시 병무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전시임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시임무 교육은 지난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평시에 전시 병무전담 직원을 임명하고, 병무청은 임명된 병무 담당 직원들이 전시 초기 급박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전시 병무담당 직원들이 수행해야 할 임무는 각종 통지서 교부와 입영 독려, 기피자에 대한 고발·색출 및 단속의 지원, 병력동원에 따른 차량·급식·시설 등에 대한 지원 및 그 밖의 병역자원 관리와 관련하여 지방병무청장이 요청하는 사무 등이다.서울지방병무청은 평시 병무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들이 전시임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관심이 적고, 전시에 위임되는 병무업무의 원활한 수행이 다소 곤란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각종 훈련과 연계한 체험·참관을 병행하는 등 교육 및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해 왔다.특히, 2017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들이 경기 가평 및 강원 철원·홍천 등 실제 동원훈련이 실시되는 부대로 이동하여 병력동원훈련소집 집행 및 인도인접 과정을 체험하는 등 참여형 교육을 강화하여 교육을 내실화하였다.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집합 교육이 제한되는 등 악재가 있기도 했으나 지난해 교육 이수 인원은 전년 대비 216명 증가, 이수율은 12.9%P 상승하는 등 전시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관악구청의 경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명된 병무담당의 93.2%가 교육을 이수, 관내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올해 전시임무 교육은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각 구(區)별 순차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병무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 및 집합교육, 화상회의, 현장체험학습 등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전시업무와 전시 임무 교육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4-18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