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바르게살기운동역삼2동, 마스크 배부 캠페인 진행지난 3월31일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역삼2동위원회(위원장 최영은)는 강남구 도곡시장에서 지역 주민 및 시장 상인에게 장바구니와 마스크를 배부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친환경장바구니 배부로 제로웨이스트캠페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스크  배부로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적극적인 동위원들의 참여속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며 캠페인을 마쳤다.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대상 확대‘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고자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타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단,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대학(원)생, 휴학생, 군복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1인당 50만원씩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서울페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정책과(☎02-3423-8753~4)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난해 미취업청년의 생활안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3240명에게 162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AI면접체험 등을 실시했다”며 “올해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해서 ‘밝고 큰 꿈을 실현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상도2동 주민센터, 생신 맞은 독거어르신 5가구에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대방동 주민센터, 저장강박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위해 통장들과 함께 대청소 동작구 동 주민센터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상도2동 주민센터(동장 유원식)에서 3~4월 생신을 맞은 독거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가족의 부재 등으로 생일상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외감을 덜어드리기 위해서다.동 직원과 상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케이크, 선물(식료품꾸러미), 꽃 화분 등을 준비해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어 전달해 드렸다.축하를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생일 축하를 받아본 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원식 상도2동장은 “찾아가는 생신잔치가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해 12월까지 격월로 총 4번 더 진행해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대방동 주민센터(동장 정해영)는 지난 3월 31일 저장강박 홀몸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통장들과 함께 대청소에 나섰다.지난 수년간 냉장고, 선풍기, 전기포트 등 폐가전제품과 페트병과 같은 생활쓰레기를 집안에 쌓아 두고 생활해 온 어르신이 있어, 어르신의 동의를 얻고 십년 묵은 쓰레기를 치우기로 했다.이를 위해 ㈜어르신행복주식회사와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통장 등 20여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 동안 집안에 쌓인 약 1톤 트럭 11대 분량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청소했다. 어르신의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소독과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도 지원하며,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해영 대방동장은 “이웃주민을 위해 발벗고 나선 통장님들의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지원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올해 동작구 전 동에서 건강음료(발효유)와 영양식을 제공하면서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실시하는 ‘중장년 1인 가구 안부 확인 및 건강식·음료 지원사업’을 실시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어르신들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작구의회 전경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일반임기제 7급(상당) 정책지원관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의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자료 수집·분석, 행정사무감사 지원 및 예산결산 심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원한다.응시자격은 지역·성별에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인 자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며,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도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방문 또는 우편접수)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의회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의회사무국 의정팀(☎ 820-1701)으로 문의하면 된다.전갑봉 의장은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지원관을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정책개발 등 의회 전문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한용호)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단지 내 구립비둘기어린이집 원생 39명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화단 꽃모종과 채소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꽃과 채소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한용호 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단지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 이하 동청문)은 지난 3월 26일 청소년 연합공연 ’LET’S DONGJAK‘(이하 렛츠 동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렛츠 동작’은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해 기획된 청소년 연합공연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실시간 유튜브 중계로 150여명의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동청문 소속 문화예술 동아리 커즈, 포에스, 제주은갈치를 비롯해 레브, 플레이버, 더라스트(사당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등 총 7개팀의 동아리가 참여하는 등 선·후배 동아리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공연에 참가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코로나 상황 때문에 무관중이어서 아쉽지만, 현장에서 많은 공연팀들과 즐겼던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 시청자는 “오늘 공연을 한 중학교 1학년 딸의 엄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초등학교 생활에 별다른 추억 없이 지냈었는데, 이번 공연으로 아이에게 생기있고 활기찬 중학교 생활이 열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사회인 선배들까지 한자리에서 함께하는 공연을 만들어주셔서 동작인으로서 자부심이 든다. 감사하다”고 실시간 시청 소감을 남겼다.청소년 연합공연 외에도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은 시민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문화프로그램, 인성·인권 교육, 동작 YOUTH 캠퍼스, 청소년축제 및 행사 등 활발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816-7971)로 문의가 가능하다.

지난 2월 15일, 나무별작은도서관(관장 박미진)에서 드로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 작가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유튜브 구독자 7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이연 작가는 그림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아트 크리에이터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연 작가 및 DIA TV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 크리에이터 이연과 DIA TV의 공동 기획 하에 누구나 쉽게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Let’s Draw 레더드로잉 키트’의 판매 수익금 1,000만원과 ‘Let’s Draw 키트‘ 20개가 전달되었다. 전달식 직후에는 미술적 재능을 갖고 화가를 꿈꾸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구체적인 진행방식을 협의하는 간담회가 마련되었다.해당 기부금과 드로잉 키트는 미술을 특화로 운영되는 나무별작은도서관의 ‘나무별학교’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과 미술 재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과 키트 전달에 더해 이번 후원 프로젝트에서는 ‘이연의 그림상담’ 프로그램으로 나무별학교 아동 9명을 위한 비대면 그림상담을 함께 진행하며, 그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까지 다방면의 후원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나무별학교는 취약계층 내 아동의 미술적 잠재능력을 발굴하고 미술적 재능이 있는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0명의 아동이 화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2022년 3월부터 미술을 배우고 싶어도 다양한 환경적 제약으로 나무별학교에 오기 어려운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작구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현재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4월 1일~11월 18일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55세 이상 주민을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법 무료강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울디지털재단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총 10명의 주민을 10명의 강사가 1대1로 교육하는 맞춤형 강습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전화 및 방문신청(선착순 10명) 후 해당 일시에 참석하면 된다.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법 무료강습을 통해 손주들과 카톡으로 대화하며 원하는 사진도 전송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연)은 지난 29일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케이제이이노베이션(대표이사 정만교)으로부터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 1대를 전달받았다.전달식은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김지연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장, 정만교 ㈜케이제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달된 교육용 키오스크는 ㈜케이제이이노베이션에서 장애인,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으로 개발한 물품으로,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디지털활용프로그램 교구로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지난 29일 제3회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국립항공박물관은 개관 1주년인 지난 2021년부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헌혈 나눔 문화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특히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한 혈액 보유분 급감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부기관 3월 헌혈 이어가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헌혈에 참여한 직원 이광호 연구원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위기라는 말을 듣고 헌혈을 결심하게 됐다”며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가 코로나19 확진 임산부를 위한 안심진료소를 개시했다.외래 진료 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표현하는 임산부들과 코로나19 확진 임산부들의 약물 복용, 태아의 상태, 분만 관련된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임신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비임신 여성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산부는 중환자실 입원, 인공호흡기 사용과 사망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비만이나 임신성 당뇨 임산부는 더욱 위험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산부는 자간전증

양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평소 모범적인 생활로 귀감이 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제24회 ‘양천구 청소년상’을 시상한다.양천구 청소년상은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 문예, 스포츠, 효행, 굳센 생활, 자원봉사 5개 부문별로 총 100명 이내의 모범 청소년을 선정한다.추천 대상은 접수일로부터 1년 이상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0세 이하의 어린이·청소년이다. 학교장 또는 거주지 동장 및 20인 이상의 주민의 서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자원봉사 부문은

제품 포장 및 원재료명에 과라나, 과라나추출물 표시가 있다면 카페인을 소량이라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와 어린이는 과라나 함유 식품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카페인은 커피콩, 코코아콩, 차잎, 과라나 열매, 마테, 콜라나무 열매 등과 같은 식물에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로 다양한 가공식품에 사용되고 있다.과라나는 열대식물로 씨에 카페인이 2.5 ~ 6.0%(평균 4.7%, 47 mg/g) 함유되어 있고, 이는 커피콩에 함유된 카페인 함량의 약 2배 정도이다. 과라나는 에너지 음료뿐만 아니라 캔디류, 추잉껌, 기타가공

양천구가 오는 8일까지 2주간 구 전 직원과 자율참여자인 목동현대 하이페리온Ⅱ 아파트 입주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재활용품 나눔 캠페인’을 전격 추진한다.사랑의 재활용품 나눔 캠페인은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지난 2018년 4월부터 시작해 그간 총 5회 개최됐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이번 6회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관내 주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물품은 약 4만여 점에 달한다.특

강서구는 베란다, 옥상 등 생활공간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을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자텃밭은 상자, 상토 50리터, 모종, 재배 매뉴얼로 구성된 일반 상자텃밭 570세트와 흙 없이 LED 조명과 자동 급수장치로 재배하는 스마트 팜 형태의 스마트 상자텃밭 30세트다.일반 상자텃밭은 개인 당 1세트씩 450세트를 분양하고, 이 가운데 50세트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어린이집과 공공기관, 교육단체 등에는 최대 5세트까지 총 120세트를 분양할 계획이다.스마트 상자텃밭은 유치원,

강철근 국민의힘 성동구청장예비후보강철근(69) 국민의힘 100인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힘 성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사전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강철근 예비후보는 성균관대 법학과(법학 박사)를 졸업,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100인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위원회 서울시위원장, 중앙대 한류아카데미 원장,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책, ‘윤석열의 길’의 저자이기도 하다.강철근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한강르네상스의 중심 성동구 건설 ▲성수동, 용답동 재개발, 재건축 조기완성 ▲성수전략정비구역내 교육문화 중심의 성동랜드마크 건설(50층규모)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조기완성 등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성동구의 황금부흥시대를 열겠다’며 고향 성동발전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강철근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박사), (전)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한류아카데미원장, (전)윤석열 선대위 100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사)외교부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장을 지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지난 30일(수), ‘나눔의 생활화’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 상왕십리역점’에 디퓨저(실내용 향수) 21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공단 주차사업팀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에 기부 위탁한 고급 디퓨저를,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 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생활화’및 ‘재사용‧재순환’에 일조하고자 이루어졌다.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 우리가 베푸는 선행이 대단한 것이 아닐지라도 선한 영향력은 퍼져나가 살기 좋고 아름다운 사회의 밑바탕이 된다. 공단은 일상적인 기부와 봉사 등으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널톡 및 주차사업팀(☎02-2204-7970),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5일 오전 자율 주행 로봇 서비스 시범 운영 모습관악구는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부문 여성정책(여성안전)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및 한국브랜드협회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은 고객 만족 서비스 체제를 확산하고자 매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총 260여 개의 기관 및 기업이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평가절차를 거쳐 분야별 최고의 서비스 기관 및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관악구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여성 1인가구 비율이(27.9%)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관악형 안전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한 결과, 성과를 인정받아 서비스 만족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여성 등 범죄 피해 취약 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악경찰서와 협력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추진체계를 구성하였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안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주민대표의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전국 최초로 ‘관악구 범죄 없는 안전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는 기존의 경찰 중심의 관주도형 범죄예방 치안정책에서 벗어나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지역안전 공동체 거버넌스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동안 2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생활 속 안전이 구현되는 범죄 청정도시 관악을 구현할 계획이다. 관악구 골목길 내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전경세부계획으로 여성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여성1인점주 안심벨 지원, 여성안심원룸 인증, 자율주행 안심순찰 서비스 운영을 통해 안심마을을 만들고 CCTV 확충으로 안전그물망을 촘촘하게 구축한다. 여성1인가구 안심홈세트지원사업은 구내 여성1인가구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서울시 최초로 도입된 사업으로, 그동안 여성1인가구에 현관문 보조키, 문열림센서, 휴대용긴급비상벨, 안전방범창, 안전방충망, 현관 비디오폰 등을 지원하여 1인가구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자율주행 안심순찰 서비스는 자율주행기반 로봇을 통한 순찰로 관악구 여성안전주민기획단의 의견이 수렴되어 만들어진 전국 최초 사업으로 자율주행로봇이 야간 심야시간에 주택가 및 공원, 하천변을 순찰한다. 여성안심보안관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고 있다구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자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여 ‘안심지킴이’ 및 ‘우리동네 여성안전 주민감시단’을 통해 공공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 탈의실 등의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주민센터를 통한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루 300원에서 500원의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대여가 가능하다.또한,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범죄와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한 안심골목길 조성 디자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서원동에 조성한 것에 이어 올해는 신림동에 조성할 계획으로 관악구에는 총 24개의 안심골목길이 지정 및 운영되고 있다.여성안심귀갓길 정비사업도 추진, 관내 19개 여성안심귀갓길을 전수 조사하여 노후된 노면을 보수하고 고보조명을 교체 및 신설하고 쏠라표지병을 설치한다.쏠라표지병은 작년, 보라매동에 시범 설치하였는데 주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은천동에 확대 설치한다. 어두운 골목길의 노후된 보안등을 정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CCTV 지주 설치가 제한적인 골목길에 CCTV가 결합된 보안등인 CCTV 결합 보안등 점멸기도 설치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을 비롯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지난해 진행한 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호신술 교육 모습여성의 주체적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소모임을 발굴하여 ‘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여성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분야정책을 제안 받으며 자기방어를 위한 호신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안전 네트워크 구축으로 구는 관악경찰서와 상시 소통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병원 등 관련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도 마련하였다. 자율방범대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관악의 여성안전사업은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 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치형 지역안전 거버넌스를 실현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실효성 있고 다양한 안전정책 추진으로 여성을 비롯한 구민 모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구관계자는 “여성1인가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안전정책 추진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국일보 주최 「2022년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여성정책분야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을 비롯한 주민들의 필요를 살펴 실효성 있고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여성을 비롯한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깔끔이 봉사단’과 함께하는 대청소의 날성동구 마장동(동장 김평선)이 주민들과 함께 주요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대청소를 진행하며 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우선 2월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약 한달 동안 주민들로 이뤄진 동 자율방재단과 직원들이 함께 점검반을 만들어 관내에 있는 오래된 주택이나 도로 시설물 위주로 위험하거나 고장난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시설물 파손 5건, 안전 위협 3건, 이용 불편 3건, 기타 1건 등 총 12건이 발견되어 담당 부서에 빠르게 수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빈 집으로 오랫동안 방치된 주택 등은 앞으로 틈틈이 살펴보면서 관리하도록 했다.또한, 겨우내 얼어있던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청소의 날’을 추진,마장동 주민자치회원으로 구성된 ‘깔끔이 봉사단’회원 30명을 포함해 총 50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초등학교 등하굣길, 골목길 등 동네 곳곳을 돌며 묵혀있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했다고 밝혔다.김평선 마장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마장동을 만들기 위해 흔쾌히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의제 발굴 워크숍성동구 금호2-3가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2023년에 실행할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의제 발굴 및 자치계획 수립·실행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어 분과별 특성을 고려해 1, 2차로 나누어 실시되었다.교육은 전문강사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자치의 역할, 분과활동 및 마을 자원 조사법, 의제발굴과 자치계획 수립·실천방안 도출 등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고 마을한바퀴를 돌면서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의제발굴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임정빈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분과위원회 활동과 의제 발굴 등 주민자치위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유익했다”며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의제를 발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시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