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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진료하는 모습성동구가 이달부터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지원한다.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는 수혜대상자는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지원 항목은 기초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지원하는 30만원 상당의 필수 진료와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또는 중성화 수술비를 2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선택 진료로 나뉜다.대상자는 신분증과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 계층 확인서를 준비하여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천원, 선택 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앞서 사업수행을 위한 의료장비와, 중성화 수술, 인력 등 수행가능 규모의 ‘우리동네 동물병원’ 3곳을 지정한 구는 올해부터 서울시와 성동구가 함께 비용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물복지와 지역 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도 함께 향상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구는 매년 발병률이 높은 봄철 및 가을철에 광견병 예방백신접종을 지원하는 등 등록된 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목줄과 함께 인식표를 착용하여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며, 유기·유실동물의 신속한 구조를 위한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운영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5 10:06

성동구는 이달 25일까지 ‘2022년 성동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공모한다.‘에너지자립마을’이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줄이기, 전기차 충전소 설치, 에너지절약, 환경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마을 공동체를 말한다.이번 사업에서 에너지자립마을은 3개소 내외 신규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신규마을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생활공간이 같은 세대(단독30, 공동 50세대 이상)를 모집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에서 자원순환, 녹색교통, 에너지절약‧효율화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환경교육‧캠페인을 마을별 특색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경우 우선 선정된다.선정된 각 마을에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서 작성, 목표설정 등 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며, 마을대표 및 마을 활동가에게 역량강화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성동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성동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후 성동구 맑은환경과로 25일까지 방문·이메일로 제출 또는 서울시에너지정보플랫폼으로 직접 제출하시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5 10:04

‘2022 광진구민 벚꽃길 함께 걷기대회’ 코스광진구가 ‘2022 광진구민 벚꽃길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할 구민 300명을 모집한다.‘2022 광진구민 벚꽃길 함께 걷기대회’는 4월 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운영되는 걷기 행사로, 참가자들은 열린무대를 출발해 ▲동물동화마을 ▲구의문 ▲놀이동산 ▲서울상상나라를 거쳐 다시 열린무대로 도착하는 코스를 걷는다. 걷기코스는 약 2.5km로 35분 정도가 소요된다.걷기코스 중 구의문과 서울상상나라에서는 각각 경품권과 기념품을 획득하는 시간도 있다. 걷기코스 완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자전거와 선풍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참가자 전원에게 주는 것으로, 텀블러가 지급될 예정이다.광진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구민들의 체육활동을 확대해 생활 전반에 활력을 부여하는 데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참가대상은 광진구민 30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광진구체육회(☎ 02-450-1670)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한편,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광진구는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설치 외에도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직원 및 봉사자 배치를 통해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등 방역계획을 준수하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5 10:00

광진구와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이 ‘2022년 지역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인에게는 역량 강화 교육과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기관에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강사 매칭 사업이다.광진문화원은 이달 21일부터 4월 8일까지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참여할 예술강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참여를 원하는 문화예술강사 및 지역문화예술인은 광진문화원 홈페이지(http://kjc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wangjin21@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교육 참가자는 5월 중순까지 8회에 걸쳐 지역문화와 연계된 문화예술 콘텐츠 및 교수학습 방법으로 구성된 역량 강화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수료 후에는 유아·청소년·장애·노인시설 등 20개의 수요기관을 모집하고, 모집된 수요기관과 예술강사를 1:1 매칭해 현장 예술교육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교육은 10월까지 12~1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또한 7월과 9월에는 기관 담당자와 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 지역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지난 2019년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출발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수요기관 양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작년 사업에 참여한 한 예술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 기회가 대폭 축소된 강사들에게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교육 혜택을 받은 한 기관은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교육을 전문적인 예술강사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라고 말했다.본 사업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진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광진문화원 사무국(02-447-0244)으로 문의하면 된다.양회종 광진문화원장은 “광진구의 대표적 지역문화 사업으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인 및 수요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5 09:58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3월 24일 오전 11시,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의회 방문단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빈번히 교류가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과 광진구의회와 항올구의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간담회에는 항올구의회 방문단 4명과 광진구의회 5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항올구는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에 속한 9개 행정구역 중 하나로 제조 및 발전시설이 집약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몽골 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광진구와 항올구는 2000년 3월 구의제2동 한·몽 친선교류단 결성을 시작으로 22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간 광진구는 의료기기, 보건소 초청 의료교육, 행정차량 및 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지원하며 광진구­항올구 간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삼례 의장은 “항올구의회의 이번 방문이 3박 4일의 짧은 일정동안 이루어지지만 광진구 대표시설 및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즐기는 보람된 시간 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올구의회와 광진구의회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도우면서 양 도시 공동의 행복과 발전을 이루는데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광진구의회와 항올구의회 방문단 간담회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5 09:56

‘광진도시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추진 간담회’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도시발전연구회’가 21일 의회 6층 브리핑룸에서 ‘연구용역 추진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광진도시발전연구회’는 광진구 노인복지정책 전반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2022년도에 새롭게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이경호 대표 연구위원을 비롯해 문경숙, 전은혜, 이명옥, 추윤구, 고양석, 장길천, 김미영 의원이 함께 하고 있다.회의를 시작하고 이경호 대표 연구위원은 지난해 연구단체인 ‘광진도시재생연구회’에서 발굴된 정책들의 현재 진행상황을 간략히 설명했고, ‘광진도시발전연구회’의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이번 연구용역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광진구 고령자 삶의 질 향상 방안연구’이다. 사회적 약자인 고령자의 교통 및 주거 편의 확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상호작용 저하문제 해소, 일자리 지원방안 등 노인복지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고 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고자 한다.착수일로부터 60일 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고, 4월 말 중간 결과보고와 5월 말 완수를 목표로 한다. 용역 중간에는 물론 완수 이후에도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연구결과를 보완해나가고 구청 담당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5 09:53

포스터 이미지 ㅣ 제공=강남구청‘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39세 MZ세대를 위한 온라인 맞춤형 취업특강을 29,30일 개최한다.구는 구직 선호도가 높은 기업 인사를 섭외해 취업․재취업을 원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특강을 준비했고, 첫 날 국내 대기업, 둘째 날 글로벌기업편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국내 대기업 아모레퍼시픽과 SK이노베이션, 외국계 기업인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현직자가 ▲청년 취업의 새로운 트렌드 ▲기업이 선호하는 합격자 면접 요령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등을 알려주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28일까지 구글폼(https://bit.ly/35giKGG)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02-3423-5575)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070-7012-7755)로 문의하면 된다.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이번 온라인 특강에 가급적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양질의 취업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김수현 기자 | 2022-03-25 06:18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ㅣ 사진제공 = 강남구청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ㅣ 사진제공 = 강남구청‘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세계 물의 날’ 행사를 22일 양재천에서 개최했다.행사는 구와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구 관계자, ‘1사1하천가꾸기’ 참여 기업,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양재천, 탄천, 세곡천의 오염물질과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단체에서 만든 친환경 수세미, 비누, 화분 등을 무료 나눔 하는 등 생활 속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 양재천 수질 향상을 위해 오염물질 찌꺼기를 분해하는 EM발효 황토흙공 400개를 양재천에 던져 물의 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구는 1사1하천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자율적으로 하천순찰을 하고 있는 5개 기업과 환경보전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정순균 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양재천, 탄천, 세곡천 3대 하천을 명소화하기 위해 ‘양재천 사계절 테마 그라스원’, ‘더 좋은 세곡천 만들기’ 사업 등 끈기있게 ‘필(必)환경 정책’을 이어왔다”며 “‘세계 물의 날’ 행사가 ‘서울시에서 가장 청결한 도시 강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주민 쉼터가 되는 친수공간을 확대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강남구’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수현 기자 | 2022-03-25 06:16

강남구청 주민자치과-주민공모사업 모집 포스터‘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35개 팀을 모집해 팀당 200~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운영기간은 10월까지다.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은 지역 현안과 공동의 문제 해결에 주민이 직접 나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제안․실행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자격은 거주지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강남구인 3~5인 모임이다. 사업 분야는 사회문제해결(자율의제/지구환경/공동육아/1인가구), 지역특화(주거환경/대치4동 주민모임) 총 6개로 공익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단순 취미나 친목도모사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또 구는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사전상담을 실시한다. 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강남구청 주민자치과 마을공동체팀(☎02-3423-5224, 5228, 5222)으로 문의하면 마을지원활동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동호 주민자치과장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은 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3-25 00:54

강남구 봄맞이 대청소‘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3일 테헤란로‧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일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강남구는 이날 환경미화원 100여명과 재활용 추진협의회‧구청직원 등 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물청소차 14대, 먼지흡입차 2대, 노면청소차 5대, 표면세척차 3대 등 청소차량 24대를 동원했다. 구는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도로 물청소차‧먼지흡입차 운행, 고압스팀세척기를 이용한 껌딱지 제거, 버스정류소‧가드레일‧가로휴지통 등 시설물 찌든 때 제거, 빗물받이 투입구의 담배꽁초 제거 및 세척 등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강남구는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22개동 주민이용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을 11월까지 실시한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소, 공원, 지하철출입구 등 1390개소 시설물에 대한 방역 및 물청소를 매일 진행해, 선제적인 생활방역으로 주민들이 시설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2019‧2020년 1위, 2021년 2위를 차지한 서울에서 가장 청결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뉴욕 맨해튼, 파리 16구 같은 품격도시를 지향하며 ‘필(必)환경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3-25 00:42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 견인차량보관소는 해빙기 도래에 따른 보관소 이용고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강남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 및 개인형 이동장치(PM)가 통행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또한 많은 지역에 속한다. 이에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고객들의 안전보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단은 6,099㎡에 달하는 견인차량보관소 내 통합 주차민원콜센터와 주차시설정비팀, 견인킥보드 보관소 등의 건축물과 장비, 비품 등을 포함하여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였다.이번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에는 강남구 견인차량보관소를 관리․운영하는 공단 주차관리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박병동 이사장은 “환경정비 기간 중 시설물 외부 및 도로 물청소 작업도 병행하여 봄철 증가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점검 외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3-25 00:23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 견인차량보관소는 해빙기 도래에 따른 보관소 이용고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강남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 및 개인형 이동장치(PM)가 통행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또한 많은 지역에 속한다. 이에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고객들의 안전보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단은 6,099㎡에 달하는 견인차량보관소 내 통합 주차민원콜센터와 주차시설정비팀, 견인킥보드 보관소 등의 건축물과 장비, 비품 등을 포함하여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였다.이번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에는 강남구 견인차량보관소를 관리․운영하는 공단 주차관리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박병동 이사장은 “환경정비 기간 중 시설물 외부 및 도로 물청소 작업도 병행하여 봄철 증가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점검 외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3-24 17:29

※영상시청은 https://youtube.com/channel/UCmTtqczOoARoOpAYj_s418g 에서 시청하실수 있다.서울성동경찰서(총경 신기선)는 T-Money, 서울시와 협업해 마을버스 60대에 하차 카드태그 시 ‘학교폭력 신고는 117입니다’라는 음성멘트가 송출되게 하여, 일상생활 중 학교폭력신고 활성화 및 일반시민 대상 경각심 고취를 유도하고 있다.23일 성동경찰서는 신학기 서열정리 등 학교폭력 발생률이 높다고 판단하고,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티머니, 서울시와 손을 잡았다.이번 시책은 청소년들이 등교 시 이용하는 마을버스내에서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신고제도를 인식하여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제작하게 되었으며,‘22.3.23부터 ’22.6.30까지 4개월 간 성동구 내 마을버스 총 60대(운수회사7개, 13개 노선)에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기존에 “하차입니다”하는 문구에서 “하차입니다. 학교폭력신고는 117입니다”라는 음성이 현출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서울 성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되었다.신기선 경찰서장은 ‘범죄 신고는 112’와 같이 전국민이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것처럼, 청소년의 경우 학교폭력 신고는 117로 하는 것들에 대해 평소 홍보하고 있으나, 폭력에 노출된 청소년의 경우 당황스러움, 우울감 등으로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일상생활 중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신고제도를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고,신학기 학교폭력이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시행하게 되었다.또한, 성동경찰과 서울방송고등학교가 연합하여 직접 이와 관련한 홍보영상을 단편영화 방식으로 제작하여 배포 및 학교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성동경찰은 앞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4 16:36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주한 “초소형전기차 기반 공공분야 이동지원 서비스 실증”을 수행하고 있는 마스타자동차관리(주)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간에“초소형전기차 서비스 육성 실증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5개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최초이다.본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은 초소형전기차(마이브 M1) 4대를 제공받아 공공기관 주차단속 업무용 차량 서비스 실증 사업에 참여하고, 제공받은 초소형전기차(마이브 M1)은 거주자우선주차 부정주차 단속 업무에 투입되어 운행을 맡는다.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차량 운행정보를 마스타자동차관리(주)에 제공하게 되며, 보다정확하고 광범위한 정보수집을 위해 차량 운행에 수반되는 각 종 정비와 수리 등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제공받게 되는 마이브 M1 초소형 전기차량은 핵심 전장부품 100% 국산화에 성공한 친환경 전기차라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공단에서 제공한 차량 운행정보는 차량관리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이용데이터 수집․분석에 필요한 빅데이터 이력관리 등에 기여하여 초소형전기차 기반의 미래 근거리 교통 서비스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된다.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초소형전기차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e-모빌리티라는 새로운 미래 이동수단 발전을 위한 실증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크며, 마스타자동차와의 업무협약 사항 정보제공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널톡 및 주차사업팀(☎02-2204-7970),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4 16:30

중랑천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성동구는 자전거 이용 편의 증대 및 저탄소 녹색교통 실현을 위해 성동구만의「2022년 자전거 활성화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에는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도시 성동 ’이라는 비전과 함께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및 편리한 자전거 이용 기반 정착,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등 성동구가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가 담겨져 있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 자전거 대여소 및 수리센터 운영 확대 ▲ 자전거 체험학습장 및 교통안전교육 인증제 도입 운영 ▲ 자전거 보험 가입 운영 ▲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추진 등이다.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올해부터 성동구 자전거 대여소 및 수리센터가 주말에도 문을 연다. 성동구 공공자전거 대여소는 2개소로 응봉역(응봉동3-11)과 옥수역(옥수동 168-1)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료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해 중랑천과 한강을 따라 힘찬 페달을 밝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수 있다.또한 옥수 자전거대여소 내에 위치한 자전거 수리센터는 주말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해 자전거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중순부터는 용비교 하부에 위치한 용비쉼터에서도 이동수리센터를 주 1회 운영할 계획이다. 한강과 중랑천 라이딩을 즐기다가 잠시 휴식과 함께 자전거 점검 및 수리도 받을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청계천변에 자리잡은 자전거 체험학습장(마장2교 하부)에서는 어린이(6세 이상)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올바른 자전거 문화정착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 이론교육부터 단계별 실습교육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모든 교육은 전문 강사에 의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안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동차운전면허 시험과 같은“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올해부터 도입하여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성동구민 자전거 보험가입 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이 되며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4~8주 진단시 진단위로금 40만 ~ 80만원, 자전거 사고 사망시 1,000만원(15세 미만 제외), 사고로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000만원을 보상하며 이는 전국 지자체 최고 수준이다.마지막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연도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자전거이용시설 정비의 기본방향,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 앞으로의 5년에 대한 자전거 기본 방향 설정 및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자전거거치대 등 편의시설에 대한 확충·정비를 비롯해 자전거 이용 주민설문조사, 자전거 도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4 16:28

성동구 성수2가제3동 성삼장학회(회장 윤연주)는 지난 21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제10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장학생, 장학회원 등 최소인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성적우수 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등학생 및 대학생 6명에게 각 50~100만원 등 총 6명의 학생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성삼장학회는 지역사회 우수한 학생을 발굴·육성하고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장학기금은 주민과 지역 단체의 소중한 기탁금과 주민자치위원회의 기금으로 조성돼 그동안 9회에 걸쳐 총 81명에게 8,2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동 장학회는 지급시기가 주로 4월이후 였으나, 금년부터는 개학등 학업이 시작되는 3월에 지급하여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성삼장학회 윤연주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갈고 닦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함께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더욱 학업에 전념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이경생 성수2가제3동장은 “지역 내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동 장학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뜻깊고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성수2가제3동 장학회는 좀더 폭넓은 학업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4 16:26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1인가구 방범도어서비스’ 사업 소개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숏폼’ 콘텐츠란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핵심만 빠르게 전달하는 영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김 구청장은 4분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구 캐릭터인 광이진이 인형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사업소개 및 추진배경 ▲주요 서비스 내용 ▲신청대상 ▲지원범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1인가구 방범도어서비스’는 1인가구의 안전을 위해 현관문 도어카메라(CCTV) 무료 설치, 화재 및 주택 파손, 택배 도난 보상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관문에 설치한 도어카메라(CCTV)를 통해 배회자 감지, 출입내역 확인 등이 가능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24시간 긴급출동을 부를 수 있는 버튼도 설치할 수 있다.신청은 1인가구뿐만 아니라 법정 한부모가구 및 여성들만 사는 가구들도 가능하다. 서비스는 총 1,000가구에 대해 1년간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서비스 이용이 끝난 후에도 2년간 월 9,9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이번 영상은 대학생 및 직장인 1인가구가 많이 살고 있는 광진구 특성과 맞물려, MZ세대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진구의 1인가구 비율은 48%에 달하며, 특히 건국대와 맛의 거리 등을 통해 ‘젊음의 거리’로 대표되는 화양동의 1인가구 비율은 80%가 넘는다.영상에서는 이밖에도 김 구청장의 표정을 넣어 만든 캐릭터 댄스,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친근한 김 구청장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광진구청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내 인터넷 방송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체감형 사업을 보다 간결하고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새로운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구민 여러분이 구 사업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구청장 숏브리핑 ‘1인가구 방범도어서비스’ 안내 캡쳐본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3-24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