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에너지 넘치는 힙합 축제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3 ‘서울숲 힙합&뮤직 페스티벌’을 6월 17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한다.최근 힙합은 랩, 디제잉, 비보잉, 락킹, 팝핑의 스트리트댄스 그리고 즉흥 예술인 그라피티 등 음악, 댄스, 패션 분야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MZ 세대를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문화가 되었다. 이에 성동구는 문화, 콘텐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힙플레이스에 다양한 힙합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2023 ‘서울숲 힙합&뮤직 페스티벌’로 첫 선을 보인다.이번 페스티벌은 성동구와 밀접한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여 성동구민의 문화 소통과 성동구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자이자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수차례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등 베테랑 래퍼로 알려진 성수동 개아범 ▲‘팔로알토’를 필두로 성동구에 연고를 둔 멤버들로 구성된 6인조 힙합 크루 ▲'언더 성수 브릿지'도 출연 아티스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힙합의 대표주자 비보잉 퍼포선스를 선보일 ▲‘겜블러크루’, 래퍼 ▲‘쿤디판다’, 래퍼 ▲‘최엘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또한 대한민국 최고 안무 레이블이자 성동구 소재 ▲‘원밀리언’, 글로벌 음악 레이블 ▲‘웨이비’도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팀 원밀리언 리더로 참여했던 안무가 ▲백구영을 비롯하여 소속 댄서들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과 '쇼미더머니10'에 잇달아 출연해 힙합 팬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실력파 아티스트 ▲안병웅 ▲카키는 다채롭고 신선한 에너지 발산과 개성 넘치는 무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최근 성동구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성동구 기반 문화기업과 아티스트 중심으로 도심 속 서울숲에서 힙합과 비보이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장르를 발굴하고, 전 세대 누구나 쉽게 즐기고 접근할 수 있는 청정 공연 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또한 페스티벌에 힙스타일을 더할 그라피티 스티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객들에게 공연을 즐길 거리를 더한다.본 공연은 6월 17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접수 가능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 신청자 우선 입장 후 현장 방문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공연사업팀(02-2204-7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09 16:19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9일(금)부터 오는 6월 23일(금)까지 대학생 봉사단체 ‘RCY 학생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RCY 청소년적십자 학생지도자는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체이다.임명된 RCY 학생지도자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인도주의 행사·캠프 활동 인솔 등의 봉사활동을 주도한다.지원 자격으로는 평일 주 1회 혹은 주말에 활동 가능한 서울·경기 소재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총 30명의 RCY 학생지도자를 모집 중이며, 구글폼을 이용해 신청서류 작성과 제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유영남 적십자사 서울지사 RCY 본부장은 “RCY 학생지도자 활동은 봉사시간 인정과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이수, 각종 수상 및 해외교류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며, “나눔과 봉사,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RCY 청소년적십자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4대 활동 목표인 △봉사, △교류, △안전, △이념학습에 맞춰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제40기 RCY 학생지도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적십자사 서울지사가 대학생 봉사단체인 RCY 학생지도자를 모집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09 16:15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사)미스코리아 녹원회는 지난 7일 구세군 아름드리 천안 새소망의집에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 후원금을 전달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7일 (사)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이정민, 이하“녹원회”)와 함께 구세군 아름드리 천안 새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 전달식에는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주윤중 검진관리본부장과 녹원회 이정민 회장, 구세군 아름드리 천안 새소망의집 김미숙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의 생활비, 양육비, 직업재활비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건협은 지난 4월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1개월 간 건협·녹원회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본 챌린지는 걸음 수 1,000보당 100원이 매칭기부되는 방식으로, 총 432명이 참여해 1억보를 달성하며 최종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챌린지 이후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 증가, 활력 증진 등 건강 증진 효과를 얻었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챌린지는 직원 개인의 건강 증진을 돕고, 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건협은 장애인특화차량 지원,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 지원,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09 16:13
성동구가 지난달 26일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무지개공동체’ 주관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란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간 보육 수급 격차를 해소하고 어린이집 간 협력과 상생을 지향하며 상호 소통 및 교류 지원 등을 하는 사업으로, 성동구에서는 ‘무지개공동체’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무지개공동체’는 센트라스아띠어린이집(국공립), 텐즈아이어린이집(국공립), 서울시설공단 누비어린이집(직장) 총 3개 어린이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동구 보육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이번 무지개공동체 가족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지구 굴리기, 박 터트리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원아동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며, 야외활동 제한으로 쌓였던 욕구를 해소하고 활동적인 행사를 통해 유대감 형성 및 가족애를 도모하였다.무지개공동체에서는 부득이하게 체육대회에 참여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특별보육을 준비하였으며, 구에서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구급차 및 간호사 지원, 안전자원봉사 연계, 주차관리, 분리수거대 등으로 행사를 지원했다.지난달 26일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성동구 ‘무지개공동체’ 가족 체육대회가 열렸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09 16:02
“다 읽은 책 줄게~ 못 읽은 책 다오~”광진구에서 7일부터 3일간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이 열려 눈길을 끈다.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는 독서인구 확대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매년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개최하고, 좋은 책을 가까이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총 2천 8백여 권 규모를 자랑하는 교환시장은 새 책 8백여 권과 기부 또는 소장으로 확보한 2천여 권의 책으로 구성됐다.누구나 이곳에서 1인당 3권 이내로 도서를 교환할 수 있는데, 교환하는 책은 2015년 이후 출판된 것으로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도서여야 한다. 단, 교과서와 참고서, 일반잡지와 만화책 등은 교환이 불가하다.7일, 군자역 5번 출구 앞에서 열린 교환시장은 첫날부터 구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교환시장을 찾은 한 구민은 “지나가면서 구경하다가 아이들을 위한 좋은 책이 많아 보이길래 집에서 다 읽은 책 3개를 골라 다시 왔다”라며, “아이들이 다 읽고 나면, 내년에 이 책들로 또 도서 교환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교환시장에 방문해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 봉사단들과 인사를 나누고, 책을 둘러보며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독서하기 좋은 광진구 만들기에 모두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환시장을 열기에 더 좋은 장소를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진구는 오는 15일, ‘구의역 스마트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책 자판기와 함께 무인 예약 대출, 도서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은 구의역 내에 위치해 많은 주민의 책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 봉사단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교환할 책을 둘러보고 있다.군자역 5번 출구 앞에서 열린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봉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09 15:53
광진구가 토요일, 일요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주말어린이집을 운영한다.광진구 자양4동 ‘해든어린이집(능동로3마길 1)’이 지난 2월 서울시 틈새보육사업의 일환인 ‘주말어린이집’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해당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더라도 서울시에 거주하는 6개월에서 만 6세 미만 미취학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담 교사 2명이 최대 10명 이내의 아동을 보육한다.이에, 주말에 긴급하거나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운영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금액은 시간당 3,000원이다. 단, 1월 1일 신정과 설날, 추석 연휴는 운영하지 않는다.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긴급한 경우 해든어린이집에 당일 방문 또는 전화(☎02-463-0942)해 이용할 수 있다.주말어린이집을 찾은 한 보호자는 “주말 근무에 아이를 봐줄 곳이 마땅치 않아 심리적인 부담이 컸는데, 믿고 맡길 곳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어린이와 놀이터에서 놀이를 하고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09 15:49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산업은행 이전에 관심이 있거나 산업은행 역할을 인지하고 있는 서울시민의 과반 이상이 이전에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를 의뢰한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산업은행 이전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 조사 결과, 산업은행 이전 추진 계획을 알고 있는 시민의 66.3%, 산업은행의 역할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의 57.1%가 이전에 ‘반대’한다고 답했다”며,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이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서울시 모두 시민 의사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마련하는 조치부터 먼저 실시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반대의 주요 이유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국제 금융 중심지 전략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답변이 48.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전을 위한 충분한 준비와 사회적 공감대 부족’(24.5%), ‘서울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22.3%) 순으로 나타났다.이 의원은 “시민 대다수가 산업은행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초로, 지금이라도 이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국제 금융 중심지 전략에 맞는 산업은행의 역할 재정립과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특히 서울시는 시민 10명 중 7명이 이전 계획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 역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할 것”이라며, “부산시가 전 방위적으로 산업은행 유치를 위해 나서고 있는데 반해 서울시는 시민들의 관심은커녕 의사를 물어야 하는 기본적인 과정마저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간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6월 이후 서울시의회 홈페이지(https://www.smc.seou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p)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08 16:53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지난 7일 제2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영희, 이현숙 의원이 지역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박영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대책 마련에 대해 구정질문했다.박 의원은 “민자도로 노선이 송정동 주택가를 관통하다보니 터널공사에 따른 발파로 인해 기존에 밀집되어 있는 노후된 다가구, 다세대 주택 대부분이 건물 균열과 붕괴의 위험에 놓여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군자방향 진출입로가 송정동에 설치되면서 차량들로 인한 매연과 소음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송정제방길의 일부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현 사업으로 주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질의했다.이에 집행부는 “본 사업 추진과정에서 우려되는 문제에 대하여 구민과 함께 검토하기 위해 2차례 간담회를 실시하여 환기구 설치, 통과노선 및 출입구 위치 변경, 사유지 통과에 따른 주민불편 등 송정동 주민들이 주신 의견에 대해 서울시에 직접 대책 수립을 요청했으며, 더 이상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와 보다 긴밀한 협의를 거쳐 주민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음으로 이현숙 의원이 ▲한양대 기숙사 민원 처리의 정당성 요청 ▲한전부지 및 중랑물 재생센터의 진행상황과 지역주민 보호 대책 ▲작은 도서관 확충 계획에 대한 내용을 질문했다.한양대 기숙사 건립 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 건물 균열 등 주민의 안전과 연관되는 민원 처리에 있어 행정적이고 원론적인 답변이 반복된다는 이 의원의 지적에 집행부는 “공사 차량 진출입과 타워크레인 작업시 보행자 및 주민차량 통행을 위해 신호수를 배치하고 소음·분진 민원 발생시 현장 출동하여 관계자 계도 및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서 한양대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답했다.이어 구청장 공약사항인 한전부지 및 중랑물 재생센터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집행부는 “장기적인 사업인 만큼 오랫동안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및 지역 필요시설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행주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작은도서관 확충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집행부는 “올해 3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 시행됨에 따라 작은도서관 확충,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답하며 구정 질의를 마쳤다.박영희 의원 – 구정질문이현숙 의원 - 구정질문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0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