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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비흡연자 모두를 위한 공간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성동구는 연면적 2,000㎡ 이상인 민간 건축물의 공개공지 내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 조성을 추진한다.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성동구가 2022년 11월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밀폐형 흡연부스다. 음압설비를 갖추고 있어 부스 문이 열려도 담배 연기가 밖으로 새 나오지 않는다. 부스 내 공기압을 주변보다 낮춰 공기 흐름이 항상 외부에서 부스 안쪽으로 흐르게 하는 원리다. 또한, 공기정화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계속해서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고, 정화 필터는 담배 연기와 유해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현재 공공부지인 서울숲역 부근에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10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스마트 흡연부스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배려한 공간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집단 간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일반 흡연구역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문제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에 구는 작년 9월부터 민간 영역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신축 예정인 연면적 2,000㎡ 이상의 민간 건축물(공동주택, 오피스텔의 경우 20세대(실) 이상의 민간 건축물)에도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건축법상 공개공지를 일정 비율 이상 설치하여 용적률, 높이 등의 완화 적용을 받는 신축건물의 경우, 건축허가 신청 시(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인 경우 심의 신청 시) 공개공지 안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를 의무화했다. 공개공지를 통한 용적률, 높이 등의 완화를 받지 않는 건축물의 경우에는 설치를 권장한다.이에 따라 해당 신축건물의 건축주는 건축심의 신청 시 계획서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위치 등을 명기하고, 사용승인 신청 전까지 스마트 흡연부스를 설치해야 한다. 공개공지 외 대지 내에서도 관계 법령에 적법한 경우에는 흡연부스를 설치할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5 10:49

성동구 곳곳에서 펼쳐질 ESG!성동구가 오는 23일까지 성동형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사업을 추진할 공모사업자를 모집한다.성동구는 2022년부터 ESG에 대한 인식확산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생활 속 ESG 실천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지원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사업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사회혁신기업(소셜벤처)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대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5명 이상의 성동구 주민 모임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단체나 기업의 경우에는 성동구 소재지 제한을 폐지해 다양한 신규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4월부터 11월까지 성동구 곳곳에서 ESG 사업을 실행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난해 ESG 실천 공모사업에는 총 14개 단체가 참여했다.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 운영, 커피박 재활용 지원, 취약계층 방문 채소재배 교육, 폐가를 활용한 안전 콘텐츠 전시, 소외된 예술인을 위한 전시 공간 등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 대상 자가 진단 컨설팅을 운영하는 등 ESG 인식확산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ESG 활동이 돋보였다. 어린이 ESG 위원회 '으쓱단'은 ESG 실천 과제를 직접 기획해 실천하였으며, ‘마장마을 아이들’은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자체 제작한 뮤지컬을 공연하기도 했다.한편 성동구는 2022년 9월 지자체 최초로 경제 E+ESG 지표를 개발하여 구정 운영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3년 9월에는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ESG 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선도적인 ESG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023 성동 ESG 실천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5 10:45

성동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년 연속 산불발생 제로(zero)’를 목표로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성동구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증가하는 등산객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불 예방과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주말·휴일도 예외 없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산불진화차량은 항상 만수상태를 유지하고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를 주요 산지형 공원에 비치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추는 한편, 공무원과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진화대를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였다.또한, 비상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서·군·경, 산림항공대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등산객을 대상으로 담뱃불 등 실화 방지를 위한 올바른 산행 수칙을 홍보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매달 실시할 예정이며,또한 오는 4월 중으로 성동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주민이 함께하는 봄철 합동 산불진화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2023년 금호산 합동산불 진화 훈련 모습2023년 금호산 합동산불 진화 훈련 모습(잔불처리)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5 10:43

사근동노인복지관은 1월 19일(금) 복지관 탁구실에서 사근동노인복지관 이도선 관장, 서울시 기획경제위원 이민옥 의원, 서울신용보증재단(오세우 지점장), ㈜어썸피플(이희선 대표), ㈜제이제이오토준(오두환 대표), ㈜유담테크(차민철 대표), 이용어르신들이 참석하여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서 200만 원 상당 접이식 탁구대 3대와 탁구용품을 기증받았다.기존 탁구대는 장기간 많은 사람이 사용하여 낡고, 흔들리며 이용에 불편함이 컸다. 사근동노인복지관 탁구반장 이은우 어르신은 “흔들리는 탁구대를 사용하다 보니 탁구공도 잘 튀지 않고, 운동의 정확성이 많이 떨어졌다. 후원받은 새 탁구대는 공도 잘 튀고, 탄력성도 높아 재미있고 건강하게 탁구를 즐길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근동탁구사랑동호회장 김세준 어르신은 “여러분들이 도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서울신용보증재단 오세우 지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성동구 지역 사회에 더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동참하였는데, 오히려 더 값지고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사근동노인복지관 이도선 관장은 “그동안 탁구장 환경이 열악해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컸다. 탁구대 교체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앞으로도 성동구 어르신들이 질 높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탁구대 기증식이민옥 시의원 인사말이도선 관장 인사말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50

헌혈의 집 건대역센터 인근에서 헌혈 홍보 가두캠페인 중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지구협의회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생명을 나누는 헌혈 홍보를 위해 적십자봉사원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화) 밝혔다.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처음 시행됐다. 총 800여 명의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봉사원들은 매월 13일 헌혈의 날 서울 22개 헌혈의 집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진행한다.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한다.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을 붙인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이 헌혈의 날로 지정됐다.이귀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지구협의회장은 “최근 헌혈자가 모자라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어디서 헌혈할 수 있는지 물으시는 시민들을 만나면 아직 나눔과 함께하는 우리 사회임을 느낄 수 있어 무척이나 뿌듯하다”고 말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최근 아이돌그룹 포토카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인근 헌혈의 집 운영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아직 인공적인 생산이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혈액을 온전히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 번의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47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7일,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 민원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구미경 의원은 지난해 12월, 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입주민들의 민원 사항 청취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월, 1차 현장 조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을 챙겼다.이어 지난 주 7일, 1차 현장 조사에 이어 2차 중간 점검에 나선 구 의원은 아파트 관계자, 시의회 관계자, 그리고 구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다시 돌아보며 지난 1차 현장 조사의 후속 결과를 알려드리고, 추후 진행될 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미경 의원은 “지난 1차 현장 방문과 오늘의 2차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등 주민들께서 주시는 의견과 민원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며, “오늘 참석하셔서 함께 의견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년 12월 간담회에서 약속드렸던 것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하나하나 다 챙기며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약속하며 2차 현장 조사를 마무리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43

더불어민주당 광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성오’ 캠프는 설 연휴 직후인 2.13일(화)에 ‘여성 안심 4대 공약’을 발표했다.박성오 예비후보의 ‘여성 안심 4대 공약’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약을 기반으로 광진구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더하여 마련했다고 밝혔다.박성오 예비후보 첫 번째 공약으로는 보복범죄에 대한 공약이다. 박성오 예비후보는 “보복범죄의 뿌리부터 잘라내겠다”며 ▴(가칭)가명소송제도 도입 ▴보복범죄 예고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무기한 접근금지명령제도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두 번째 공약으로,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여성뿐만 아니라 고위험 범죄피해자에 대한 ‘민간경호서비스’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민간경호서비스’는 지난해 경찰청이 시범적으로 운영한 사업으로 고위험 범죄피해자 98명을 대상으로 민간 경호업체를 통해 고위험 기간 동안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30건의 범죄를 예방한 성과가 있는 효과적인 사업이다.박성오 후보는 본 사업으로 확대할 때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고위험범죄피해자’의 범위를 대폭 늘려 국가가 적극적으로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박성오 후보는 범죄로부터의 안심뿐만 아니라 저출생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하며 광진구에 없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저렴한 가격에 민간의 산후조리원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부부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정책이다.광진구와 인접한 송파구에 설치된 서울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의 사례를 보면, 2주기준 300만원 이상의 민간의 산후조리원 서비스를 190만원 수준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송파구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박성오 예비후보는 “광진구에도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평균 이상의 서비스를 출산한 산모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역할이자 의무”라며 공공산후조리원 공약에 대해 강조했다.마지막 네 번째 공약은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추진이다.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감염으로, 실제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에서 HPV 감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차단이 자궁경부암 발생을 줄이는 데에 핵심 과제이다.이에 박성오 예비후보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을 무료로 시행함으로써 대표적인 여성 질환의 일종인 자궁경부암을 비약적으로 감소시키겠다는 계획이다.4대 여성 공약을 발표하며 박성오 후보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거리를 걷고,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며 “여성 안심 4대 공약으로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광진구로 확실히 바꾸어 놓겠다” 강조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32

성동구 대현산장미원성동구는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곳곳에 일상 속 정원을 만들고 녹지공간을 연결하는 ‘정원도시 성동’ 사업을 추진한다.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팬데믹 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도시 녹지와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생활권 내 녹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녹색 도시, 환경 도시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그동안 성동구는 공원녹지 확충 및 하천변 경관 조성 등 쾌적한 도시환경 구현에 힘써왔다. 특히, 녹색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대현산 장미원 조성, 공공공지를 활용한 마장마을마당 조성 등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 사업추진으로 주민 여가 공간을 확보해 왔다.또한, 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꿈공원’ 확충, 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연 생태학습 공간 ‘에코 스쿨’ 조성, 하천의 자연성 회복 및 경관 개선을 위한 ‘하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그 결과, 관내 공원은 2023년 기준 100개소로 약 10년 전인 2014년 80개소에 비해 20개소가 증가했고, 공원 면적도 3,061,709㎡에서 3,084,399㎡로 22,690㎡ 늘어났다. 하지만 1인당 도보 생활권 공원은 10.08㎡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성동구는 ‘공간’, ‘자연’, ‘연결’, ‘사람’이라는 4가지 전략으로 ‘정원도시 성동’ 조성에 나선다.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찾아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부족한 녹지공간을 채우고, 하천·산 등 자연 자원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단절된 녹지공간을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감성 넘치는 정원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성동구 중랑천 피크닉장▲ 공간, 5분 안에 누리는 일상생활권 정원 조성성동구는 주민들이 5분 안에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권 정원을 조성한다. 도심 재개발을 통해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을 신규 조성하고, 구청사 및 행당1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앞 공지, 집주변 마을마당과 빈집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특화정원을 만들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 물길 따라 만나는 생태정원 조성서울에서 가장 긴 수변(14.2km)을 접하고 있는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거주지와 가까이에 있는 하천을 자연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청계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통해 천변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한편, 중랑천변 공지는 하천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연결, 숲 · 정원 · 하천을 이어주는 그린로드 조성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더 쉽고 빠르게 녹지공간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린로드를 만들어 숲·정원·하천을 잇는다. 가로수 정비 및 띠 녹지 확충을 통한 녹지 접근성 강화, 각종 개발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녹지 확보 등 녹지를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 체계도 정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단절되었던 하천 접근로를 개선하여 천변 생태자원 활용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보행로에는 가로 현황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화단을 조성하여 휴식·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는 가로정원을 조성한다. 또, 무학봉근린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무장애길은 응봉근린공원(응봉산, 금호산)으로 확장하여 누구나 정원과 만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사람,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조성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조성을 위해 일상을 채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반려 식물을 소재로 한 원예 프로그램과 정원 조성·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관내 자연 자원을 활용한 유아숲, 숲해설, 숲치유 등 구민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성수동 일대에는 지역의 유명 기업과 협업을 바탕으로 공개공지를 활용한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한편, 본격적인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4월에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도시 조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6월에는 정원도시 성동의 비전과 주요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정원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28

성동구는 오는 29일까지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사업' 지원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선뜻 수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하며,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대상자이므로 지원 제외된다.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을 제외한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며. 앞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적 있는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어 2021~2023년 희망의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할 수 없다.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 교체, 천장 보수, 싱크대, 위생기구(세면대‧양변기) 등 총 18종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이내다. 특히 올해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한 후,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 수리 후 모습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 수리 전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25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가 마장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성동구마장동(동장 박수영)은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지사장 양귀장)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43세대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한국전력 성동전력지사는 해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 2회 이상 마장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추석에는 김 선물세트 나눔활동을 전개한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는 이번 설을 앞두고 취약가구가 외롭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 43개를 기부했다.양귀장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박수영 마장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23

성동구 금호4가동(동장 김평선) 무쇠막장학회(회장 한선옥)는 지난 2일 2024년 금호4가동 무쇠막장학회 장학금 지원 대상자 선정심의회를 거쳐 총 1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금호4가동 무쇠막장학회는 2007년 10월 31일 '무쇠막사랑회'로 시작하여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학생 약 37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억 1천 76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올해는 학교생활 및 성적이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과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 중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대상자들은 대학입학 예정자 2명(각 100만 원), 중·고등학생 8명(각 50만 원), 초등학생 1명(각 30만 원) 등 11명이며 총 63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되었다.한선옥 장학회장은 "전달한 장학금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며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무쇠막장학회는 지역사회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평선 금호4가동장은 "사랑과 봉사로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금호4가동 무쇠막장학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금호4가동 무쇠막장학회가 올해 장학금 선정심의회를 거쳐 11명에게 장학금 총 630만 원을 지급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22

“우리 이웃은 우리가 살핀다!”성동구가 지난 5일 발대식을 통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정기 모니터링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우리동네돌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주위의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시 돌보고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전담하는 활동가들이다. 또한 활동 중 대상자의 긴급 병원이송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알려 위기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지난해 성동구 17개 전 동에서 총 41명의 돌봄단이 활동하며, 취약계층 2,242명에 대해 65,000여 건 이상 전화 및 가정방문 안부확인을 실시하며 성동구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해 왔다.성동구가 지난 5일 우리동네돌봄단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우리동네돌봄단의 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까지 발굴하는 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만 40~67세 성동구 거주 주민으로 제한하여 활동가를 모집하였는데, 올해부터는 신청일 현재 성동구 거주 주민으로 참여자 연령 기준을 없애고 구성원을 다양화하여 운영한다.또한 고독사 고위험가구 집중 관리를 통한 돌봄단 1인당 40가구 이상의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해 고독사 체크리스트상의 '고'·'중' 위험군에 주 1회 이상 집중 안부확인을 진행하여 더욱 촘촘하게 살피는 등 책임관리제를 강화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동별로 활동하는 우리동네돌봄단 총 4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이어서 돌봄단 전원의 힘찬 선서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또한 前성북구청 복지교육국장으로 퇴임한 민지선 강사를 초빙해 보다 실질적인 현장 경험 내용을 바탕으로 '돌봄단'으로 활동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함께 생각해보았다. 이어 성동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의 활동 교육 및 매뉴얼 안내를 통해 돌봄단의 구체적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구는 연 4회 직무교육을 통해 돌봄단 활동 매뉴얼 안내, 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전파 등을 실시하고 심화 내용인 위기가구 발굴 방법 및 상담기법, 자살 예방 교육 등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돌봄가들이 1차적인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넘어 고역량을 갖춘 활동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활동가들의 안전하고 활발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개인별 상해보험 가입 및 월 최대 39만 원의 활동비도 지원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20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필수 예방 접종 완료 여부이다.초등학교 필수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이며, 중학교는 Tdap(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차(여학생만 대상) 등 3종이다.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의 경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 등록이 누락되었다면 접종 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여 접종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접종) 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의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홍역 등 질병은 예방 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예방 접종은 아이들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라며 “초·중등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여부를 체크하고, 미접종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어린이 국가예방접종과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에서 찾을 수 있다. 건협 건강증진의원은 Tdap(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HPV 국가예방접종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18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월 17일(토)부터 2월 24일(토)까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주민의 비전염성질환 관리를 위한 사전조사단을 파견한다.이번 사전조사는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비전염성질환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단은 파견기간동안 지역주민의 비전염성질환 현황과 보건인식 수준 파악을 위해 기본건강검진과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건협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경험과 다수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건협은 인도네시아 지역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1995년부터 중국 등 11개국에서 24개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탄자니아, 카메룬 등 국가에서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아동 건강증진사업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17

성동광진교육지원청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주소연)은 지난 1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간 공·사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통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등록된 학생은 공립 2,808명, 사립 408명을 포함한 총 3,216명이며, 이번 예비소집은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학부모의 편의를 고려하여 대면과 비대면의 방식을 혼합하여 실시되었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예비소집 기간 동안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 등의 모든 가정이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까지 소집 시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등록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비소집일 이전에 학교에 직접 연락하여 별도의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아울러,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으로 인해 취학이 어려운 아동의 경우, 보호자가 학교에 취학 의무의 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 (면제) 취학 의무를 면함 / (유예) 취학 의무를 다음 학년도까지 보류함또한,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도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요청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조사한 결과, 소재불명 아동이 없음을 확인되었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 주소연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고, 소재 불명 아동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10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필수 예방 접종 완료 여부이다.초등학교 필수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이며, 중학교는 Tdap(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차(여학생만 대상) 등 3종이다.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의 경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 등록이 누락되었다면 접종 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여 접종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접종) 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의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홍역 등 질병은 예방 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예방 접종은 아이들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라며 “초·중등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여부를 체크하고, 미접종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어린이 국가예방접종과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에서 찾을 수 있다. 건협 건강증진의원은 Tdap(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HPV 국가예방접종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3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