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경)은 2023년 '동부와 함께 그린(Green) 미래!' 생태환경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이번 '동부와 함께 그린(Green) 미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인간과 생태환경의 관계 재정립 및 삶의 전환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 및 버려질 수 있는 소재 활용 등으로 환경문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체험 및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생태 전환 사고를 기르고 이를

관내 버스정류장 2개소에 동대문구가 지난달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1달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동대문구가 '정신건강 무료검진 마음건강상담'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정신질환은 '몰라서, 돈이 없어서, 알아도 숨기고 싶어서'라는 특성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중증질환으로 악화하거나 만성화된다.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정보를 제공해 질환을 예방하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돕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청량리수산시장 버스정류장(ID:06-426)과 장한평역 버스정류장(ID:06-252)에 '정

강서구는 오는 29일까지 ‘2023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생활체육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하반기 개설과정은 생활체조, 인라인 스케이트, 테니스, 여성 풋살, 자전거, 골프, 볼링 등 8개 종목, 총 17개 교실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신청 없이 누구나 가벼운 복장으로 매일 아침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조’는 우장산근린공원, 방화근린공원, 수명산근린공원 등 6개 공원에서 진행된다.어린

양천구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동발달을 돕기 위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무료 조기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는 충동성, 집중력 저하, 과잉행동, 주의력 부족 등이 특징이며, 아동·청소년기에 흔히 발생한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13%,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7% 내외가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부족 및 부정적 편견으로 인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구는 2017년부터 6~15세의 지역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ADHD 조기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4일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브랜드대상'에서 소통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3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구는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목표로 주민과 직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소통경영'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앞서 구는 동별 주민소통회, 현장 구청장실 등 다양한 대화 창구를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동대문 동행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구가 사업 참여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동대문 동행 집수리 사업'은 거주환경이 열악하거나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택의 집수리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집수리를 위한 컨설팅부터 공사 시행까지 동대문구 소재 건축업체가 진행하는 지역 상생형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관내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청년(18세~39세) ▲미취학아동 거주가구(7세이하) ▲2023년 동대문구 침수피해

2023년 을지연습이 지난 21일부터 3박 4일간 실시된 가운데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필형)가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8월 22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통합방위법에 의해 구성된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작전에 대한 지원대책, 지역주민 등에 대한 안보교육 등을 심의하는 협의체로 의장인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해 총 4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는 분기별로 개최되며, 지난 22일 개최된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위원 1명을 신규 위촉하고 기존 위원 중 4명을 부의장(2

코레일 서울본부 청량리관리역 양지마을봉사회는 25일 근무복을 새활용해 제작한 응급처치용품 및 위생용품 파우치를 전농1동 주민센터(동장 신영환)에 기탁했다.'코레일 양지마을봉사회'는 자원순환을 실천해 환경을 지키고,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제공으로 경제적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쓸모 없어진 폐근무복을 활용해 응급처치용품 및 위생용품 파우치를 제작하게 됐다.이날 청량리관리역 황병석 부역장과 직원들은 전농1동을 방문해 "전달받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역할을 함께하는 코레일이 되겠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서 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한천로58길 81-49)가 지난 22일부터 서울시가 주관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 참여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시내 도심 속 공공시설·식당·카페 등에 오아시스를 구축하여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문체육문화센터는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도시' 선언에 따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3일 본부 회의실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과 비대면 의료 서비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닥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활용한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검진 예약 및 고객관리 플랫폼 개발 등 스마트 의료 혁신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굿닥과의 협약을 통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더 나아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안암로에서 래미안엘리니티아파트로 통행하는 좁은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용두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래미안엘리니티아파트)시행과 관련해 아파트로 진입하는 용두동 718-6~721-5구간의 좁은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이다. 사업비 43억 1,700만원(토지·건물 보상비 및 도로확장 공사비) 전액은 재개발조합예치금으로 확보해 시행했다.공사는 올해 3월 착공해 이달 완료했으며 도로확장 구간에 편입되는 건물 2동을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민사부는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이하 부녀회) 신미숙 전 회장이 새마을지도자 동대문구협의회(이하 협의회) 유성근 회장을 상대로 회장직무대행자지위확인가처분 재판에 대해 유성근 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동대문구지회(이하 지회) 직무대리 자격이 있다고 판결했다.앞서 지회는 공석인 지회장 직무대리에 2022년 4월부터 신미숙 전 부녀회장이 맡았다. 지회장 직무대리는 중앙회 정관 제39조 제2항에 따라 협의회, 부녀회, 새마을문고동대문구지부(이하 문고) 회장 중 최연장자가 자격을 갖게 돼 최연장자였던 신미숙 전 부녀회장이 직무대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 노인 총 643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먼저 16일은 동대문구민행복센터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협업해 안심보안관 직무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관내 19개 초등학교 주변에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안심보안관 50명을 배치해 등·하굣길 교통지도 및 지역 안전 순찰 등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의 통행량이 많은 등·하교시간에 활동하는 안심보안관의 역할과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와 가 동대문소방서(서장 강동만)는 25일 오후 2시 한강 반포수난구조대와 함께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태풍, 장마로 인한 중랑천의 수위 상승으로 인명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구청 직원 25명과 구조대원을 포함한 총 40명이 ▲선박화재 시 퇴선훈련 ▲헬기활용 수난구조 ▲구조용 고무보트 활용 익수자 구조 등 훈련에 참여했다.아울러 이들은 중랑천의 수위 상승을 가정하기 위해 한강 동작대교 일대에서 훈련했다. 반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3년 상반기 신청한 음식물쓰레기 RFID종량기 18대를 관내 공동주택 10곳에 설치 완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설치대상지는 래미안엘리니티, 대성스카이렉스1차, 더아모르, 더이스트팰리스오피스텔 등 10개소이며 종량기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초 정식으로 가동될 예정이다.RFID종량기는 사용자가 세대별 전자카드를 활용해 무게에 따라 버린 만큼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 ▲오염수 및 악취 저감 ▲쓰레기장 미관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구 관계자는

장안2동 소재 필라테스 학원인 '필라어트30'은 24일 오후 4시 40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원장, 강사 2명,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0만원을 장안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더불어 장안2동은 이날 기탁된 성금을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에 전달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 종량제 봉투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편 필라어트30 송경애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작은 도움이지만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어 세상에 선한 영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관 하에 한국보육진흥원 전문강사 4명이 진행을 맡았으며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총 393명이 참여했다.'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안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교육 대상자들은 응급상황 행동요령과 주요 응급처치 관련 온라인 이론교육(2시간) 이수 후 실습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실습 교육은 동대문구청 2층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23일 오전 진행된 '무차별범죄 대응 회의'에 이필형 구청장이 참석해 예방책을 논의했다.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 구청장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늘어가고 있는 무차별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시와 자치구의 대응방안을 점검했다.앞서 지난 17일 동대문구는 무차별범죄 대응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U+스마트레이더를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바 있다.'U+스마트레이더'는 고주파 레이더를 이용해 영상이 아닌 사람의 동작을 인식·분석해 미끄러짐, 수상한 머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소윤섭)은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박유미)의 지원을 받아 1층, 2층 등 4개소의 노후 화장실을 시민이 사용하기 편안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안전하고 세심하게 배려한 화장실(이하 안심화장실)' 개선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심화장실도 2022년 진행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과의 워크숍, 설문조사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해 의견을 수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단선선로 신설에 대해 지난 16일 동대문구가 논의하는 면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면담회는 이필형 구청장, 허은아 국회의원,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이재선 구의원, 청량리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수인분당선은 인천역에서 수원역과 강남구청역을 거쳐 왕십리역까지 운행됐으나 2018년 12월부터는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다. 현재 왕십리~청량리역 간 운행은 편도 기준 하루 9회(주말 5회)에 그쳐 동대문구 주민들을 비롯한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경의중앙선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