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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제2동과 옥수동에서 주민센터 화재발생 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지난 19일 행당제2동(동장 김은경)은 성동소방서 현장대응단과 합동으로 동에서 활동중인 통장과 주민센터 전 직원의 소방의식을 높이고 소방관서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냉방용품의 폭발로 블이 나고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하여 민원인과 직원의 인명 대피, 신속한 초기 진화훈련, 유관기관 전파 등의 초동조치 훈련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과 부상자 응급처치법을 직접 체험했다.훈련에 참여한 한 통장은 “소화기 안전핀을 뽑아 직접 작동해 보고 소방차 물대포를 발사하는 등 체험을 통해 실전처럼 훈련이 진행되어 화재 상황에 따른 대응능력을 몸으로 직접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김은경 행당제2동장은 “동 주민센터는 각종 민원서류 발급 및 복지상담 등 주민들이 상주해 있는 주요시설로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지역 내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옥수동(동장 정혜숙)에서도 지난 23일 금호119안전센터와 함께 관공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비상상황 초기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청사 내 주민센터 및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함께 실시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옥내소화전과 소화기를 활용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특히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발생시 신고 및 비상방송, 대피와 피난 유도 방법 등을 교육받고, 화재 진화 시연에 직접 참여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정혜숙 옥수동장은 "공공기관은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고 화재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동구 행당제2동이 지난 19일 동 통장 및 직원들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성동구 옥수동이 지난 23일 화재대비 소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30 10:10

성동구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인 동행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일자리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동행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일자리는 민간일자리로의 진입이 어려운 노숙인, 저속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유지에 필요한 일부 소득을 보조하고 자활의지를 고취시키며, 민간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동행일자리 사업은 약자의 유형을 5개(경제, 신체,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로 세분화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자 모집 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총 220명이며 참여자는 7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근무한다.참여 자격은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6천 9백만 원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성동구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지역공동체일자리는 3개 유형 4개 사업(도로명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DB 구축,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교실, 친환경 도시농업장 관리, 사계절 아름다운 녹색길 가꾸기)에 총 11명을 모집하며, 오는 6월 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인 자이다. 참여자는 7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02-2286-6690/6611)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30 10:06

2019년 생존수영 수업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실습을 하는 모습.성동구는 생존수영 안전체험을 코로나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한다.성동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오는 6월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생존수영 안전체험 수업을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진행하는 생존수영 수업은 8세 이상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 운영한다.생존수영은 일반 수영기술과 달리, 불시에 물에 휩쓸려 고립되거나 물에 오래 머물게 되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수영법으로 생존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교육은 마장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을 대관하여 이론이 아닌 실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물놀이 체험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가족간의 유대관계와 친밀감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 교육 신청은 성동생명안전배움터로 전화하면 되고 선착순 접수한다.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물놀이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구명기구 및 보조기구를 활용한 인명구조법 교육 ▲생존수영에 필요한 자세와 호흡법 등 실습 교육으로 운영한다. 이 외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교육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30 10:03

박성연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광진2)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26일(금), 서울시의회 의원 28명과 함께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의 정비사업 구역 지정 요건 중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토지구획정리사업은 도로나 공원,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부족한 토지에 공공이 개발을 시행하고, 남은 토지를 개인에게 돌려주는 환지 방식으로 시행된 도시계획 사업이다. 근대 이후 서울의 성장 과정에서 도시개발의 수단으로 서울의 양적·질적 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광복 이전에는 사대문 외곽지(돈암, 영등포, 한남, 청량리, 신당, 공덕 등)를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광복 이후에는 도심부 시가지 재정비(을지로, 충무로, 종도, 남대문 등)를 시작으로 서울 곳곳의 주거지 확보를 위해 활발하게 이루어지다가 공동주택 용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1980년대 말에 종료되었다.1960년대에는 영동1지구(12.7㎢)를 비롯하여 경인(화곡동 일대, 6.9㎢), 망우(6.5㎢), 시흥(5.7㎢), 김포(공항동 일대, 4.7㎢), 역촌(4.3㎢), 중곡(3.1㎢), 창동(2.8㎢), 도봉(2.6㎢) 등에서, 1970년대에는 가락(7.5㎢), 개포(6.5㎢) 등에서, 1980년대에는 영동2지구(13.1㎢), 잠실(11.2㎢), 이수(8.0㎢), 신림(3.4㎢) 등에서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실시되었다. 서울 전역으로 보면 51개 지구, 140㎢에 이른다.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대규모로 보급된 단독주택지는 재정이 부족한 도시 개발 초기에 시가지 개발을 촉진하여 도시화로 밀려드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능했고, 강남 일대에서 빠르게 실시된 토지구획정리사업은 강북 인구 분산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했다.하지만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은 저층·저밀도로 구성되어 서울의 주거환경 현실화를 위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특히 체계적 계획 없이 조성된 사업 특성상 필지는 다소 넓지만 주차장 확보나 교통량 과밀,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사업지 특성에 맞춘 현실적인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박성연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기존 90제곱미터 미만 필지가 40% 이상이어야 했던 요건을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실시된 지역의 재개발구역은 120제곱미터 미만 필지 40% 이상으로 완화하고, 4미터 이상 도로에 접한 건축물 비율이 40% 이하였던 요건을 8미터 이상 도로에 접한 건축물 비율 40%로 완화하는 한편, 현행 호수밀도 60 이상을 50으로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박성연 의원은 “서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실시되고 있으나,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정책이 부족하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이번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조례 개정의 소회를 밝혔다.

뉴스 | 성광일보 | 2023-05-27 09:27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26일 열린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장길천, 김상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먼저, 장길천 의원은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방안에 대해 질문하였다. 콜롬비아와 새롭게 우호결연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거리적인 측면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여부와 의회에서 체결 동의안이 가결되기 전 실무협의단이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과 관련하여 사전 협의와 예산 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기존 자매·우호도시인 몽골과 튀르키예와의 활발한 교류를 당부하였다. 끝으로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 시 집행부와 의회 간 충분한 소통 필요, 효율적·지속적 교류방안 강구, 결연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 마련, 결연의 범위와 내용의 다양화를 제안했다.이어서 김상희 의원은 광진구 공공조형물·시설물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상배전기기’에 대한 미관개선사업을 제안하였다. 공공조형물과 시설물의 체계적인 설치·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설치·유지보수·철거 등에 있어 효과성과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 시 관련 사항을 명확히 명시하고 사후 관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역 곳곳에 위치한 ‘지상배전기기’의 외관을 개선하여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을 살릴 것을 제안했다.신진호 부의장은 이번 구정질문이 구민의 삶을 개선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답변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이번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6월 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장길천 의원김상희 의원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27 09:16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가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성동구 희망푸드나눔센터(센터장 채귀남)가 지난 13일 2023 '효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효사랑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 분을 대상으로 효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이번 행사는 인카금융서비스주식회사(대표이사 최병채)와 인카금융서비스 내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 사회적협동조합 성돌돌봄(이사장 홍완식)에서 후원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각종 음악공연 등이 진행되어 어르신들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였고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였다.채귀남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행사가 끝나고 귀가하실 때 제 손을 꼭 잡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기뻤다.“며 ”후원해주신 분들과 자원봉사 해주신 분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서 행사를 주최한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성동구에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는 식품 및 생활용품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성동구 취약계층의 결식 해결을 위해 이번 효사랑 나눔행사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시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26 09:15

난해 7월 성동구 살수차가 도로물청소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성동구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2023년 여름철 청소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이번 청소대책에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 대응하기 위한 수해 예방 및 복구대책, 폭염 완화대책, 깨끗하고 악취 없는 도시환경 조성대책 등이 포함되어 있다.우선 장마철 수해에 대응하기 위해 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해 단계별 비상근무 메뉴얼에 따라 근무조와 기동반을 편성하여 수해 예방을 위한 순찰 및 청소작업을 실시한다.집중호우에 의한 수해가 발생하면 해당 지역에 환경미화원을 투입하여 청소작업을 실시하고 집하장으로 수해 쓰레기를 운반하여 신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하며, 중랑천, 청계천 등 하천변 산책로가 침수되면 물청소차를 투입하여 침수지역을 즉시 복구한다.한편 폭염완화 대책으로 장마철이 지난 후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 강화를 시행한다.평소 도로 물청소는 도로 먼지를 세척하기 위해 시행하지만 장마철에는 1.5배 이상 물청소 횟수와 살수량을 확대하여 시원한 도로 보행환경과 청결 상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도로를 위주로 물청소를 중점실시하되 전통시장, 학교 주변, 각종 다중이용시설 등 통행량이 많은 곳에도 물청소를 적극 실시할 방침이다.이밖에도 여름철 생활쓰레기 즉시 수거, 무단투기 단속 강화, 청소장비 유지관리 철저를 통한 깨끗하고 악취 없는 도시환경 구축한다.여름철에는 생활쓰레기 악취가 심해져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쓰레기 신속수거를 위한 기동반 운영을 대폭 강화하고, 정해진 시간 외 쓰레기 배출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며, 청소차량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성동구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로 하천 산책로가 침수되는 일이 잦았던 만큼 올해도 수해복구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물청소 확대, 쓰레기 신속 수거 등을 통해 시원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성동구청 청소행정과(☎02-2286-5526)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26 09:12

성동구 왕십리제2동 동네배움터 모습성동구 왕십리제2동(동장 김동원)이 올해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으로 지난 20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는야 환경동화 작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은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洞) 단위 평생학습센터 체제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올해 왕이 동네배움터의 환경동화 작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여 명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주제로 1인 1동화책 만들기, 웹툰드로잉 환경포스터 제작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오는 7월 1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학습-실천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지난 20일성동구 왕십리제2동 동네배움터에서 환경동화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밖에도 올해 왕이 동네배움터에서는 한올한올 이음공방에서 진행하는 ‘배우고 나누는 미싱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으로 양말목공예와 색종이접기, 요리수업도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환경동화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 박현숙 부회장은“첫 수업을 학생들과 즐겁제 진행했고, 앞으로 7월까지 함께 할 환경 동화작가 프로그램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니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동원 왕십리제2동장은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에 왕이 동네배움터가 지정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어린이,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주민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26 09:10

성동구 사근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호)가 지난 17일 사근동 ‘남이장군 사당터 표지석 건립’ 제막식을 개최했다.사근동 남이장군 사당은 조선 초기 북방정벌의 영웅이자 왕족의 후손이던 남이장군이 아차산을 통해서 내려온 백호를 맨손으로 사냥하였고 백성들이 그의 애민사상을 기리기 위해 남이장군 사후에 사당을 짓고 매년 제사를 모시던 공간이었으나 현재는 공영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사근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남이장군 사당이 있던 자리를 알리고자 올해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표지석 건립을 추진하였다. 건립된 표지석은 가로 1.5m, 세로 1.5m, 너비 90cm의 크기로 공영주차장 내에 세워졌으며, 표지석 전문에는 표지석 건립목적과 남이장군 약력, 사당의 형상을 새겼다.사근동 김윤호 주민자치회장은 “사당터 표지석 제막식을 알리려고 경로당을 방문했을 때 이제야 마음의 짐을 덜게 되었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하시는 어르신을 보고 가슴 뭉클했다.”며 “매년 정기적 사당제를 지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간 소유의 사당터 매각 시에 구청에서 매입하여 주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을 만들었다.”고 회상하며 “사당터가 없어진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남이장군 사당터 표지석 건립으로 그 명맥을 잇게 되었다.”며 사근동 주민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축하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26 09:05

지난 24일 성동구는 응봉교 고가하부 주민쉼터를 정비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사진 가운데 정원오 구청장)성동구는 지난 24일 응봉교 고가하부 주민쉼터를 재정비하여 개장했다고 밝혔다.응봉동의 고가하부에 위치한 기존 주민쉼터는 어둡고 주민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고가하부공간 활용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여러 차례 간담회와 자문회의를 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명을 밝게 개선하고 쉼터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했으며, 연면적 1,100㎡의 규모로 조성했다. 빛 공해를 최소화하고 조도를 높인 경관 조명과 역동적인 형태의 공간 디자인을 통해 어두웠던 쉼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개선했다.쉼터의 하이라이트는 천장 조명 시설로, 빛의 물결을 형상화한 지붕 구조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했다. 낮에는 물결처럼 반사되는 천장으로, 밤에는 반짝이며 흐르는 간접광으로, 전체 공간을 하나로 엮은 공공 테라스로 재탄생했다.지난 24일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쉼터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쉼터는 테라스 형식으로 꾸며져 높낮이로 인한 단절을 보완하고 운동기구도 설치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것“이라며 ”여가 공간 확대를 통해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26 09:03

광진구가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전세 사기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임차인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광진구는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를 위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광진구청 부동산정보과 내 ‘안심계약 상담센터’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제공된다.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거주할 예정인 1인가구와 예비 1인가구로,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이나 부동산정보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이 특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도움 서비스는 ‘주거안심매니저’ 2명이 대면 또는 유선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들은 중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주거안심매니저는 ▲전‧월세 계약서 작성 등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집 보기 또는 계약 체결 시 동행 ▲신청자 맞춤형 주거정책 안내 등을 지원하면서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서비스 이용자는 지역 여건에 밝은 주거안심매니저의 지원을 통해 주거 탐색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주거안심매니저와 함께하는 확인‧점검으로 혼자 집을 볼 때 간과하기 쉬운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도움 서비스를 받고 싶은 1인가구는 서울 1인가구 포털(1in.seoul.go.kr)이나 광진구청 부동산정보과(☎ 02-450-7750)으로 사전 예약을 한 후 ‘안심계약 상담센터’에 방문하면 된다.‘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포스터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26 08:54

전기차 충전소(광진구민 체육센터)광진구가 지난 19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환경부가 선정한 충전사업자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사업에는 총 122개 사업자가 선정되었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광진구를 포함해 2곳이 최종 선정됐다.구는 현대엔지니어링(주)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국비와 민간투자금 총 사업비 13억 5천만 원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에, 오는 9월까지 공영주차장, 충전취약지역 등 13개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45기를 추가 설치한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D급 소화기와 질식포를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충전소 화재 예방과 진압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간다.김경호 구청장은 “환경공해가 적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선정되어 뜻깊다.”라며, “공영주차장과 충전취약지역에 충전기를 중점적으로 보급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광진구는 전기차 충전기 751기를 운영 중이며, 전용 주차구역 도색 등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26 08:51

25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28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25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28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광진구가 25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제28회 광진구민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구민의 날인 5월 25일은 1995년 광진구의 대표명소 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날이다. 구는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다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구민의 날엔 김경호 구청장과 시‧구의원, 구민 600여 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구민헌장 낭독’, ‘광진구민대상 시상식’과 함께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2부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많은 구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1부 기념식은 구민들의 헌신과 노력을 기린 시간이었다. 먼저, 지난해 구민대상 수상자 일동이 대표로 구민헌장을 낭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책임감과 애향심을 고취했다.이어서 구정 발전에 공헌하고 귀감이 된 모범 구민을 위한 ‘광진구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은 ▲경제‧지역사회 발전 부문 손영진 씨(개인), 중곡제일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단체, 대표 류정래) ▲봉사‧기부 부문 신탁균 씨 ▲효행 부문 최정임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경호 구청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구민들의 따듯한 마음에 광진구가 점점 더 발전하며 행복해지고 있다”며, “더욱 가까이 눈을 맞춰 소통하며 늘 올바르게 구정을 이끌겠다, ‘광진구 사용법’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2부는 음악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공연은 광진구와 깊은 인연을 맺은 이들이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유명 뮤지컬 배우 홍지민, 광진발전소통위원회 위원 강신주 교수, ‘광진의 노래’를 작곡한 손연성 교수 등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기념식에 참석한 구민들은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이 깊어졌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구정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했던 시간들이 더욱 보람차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25 22:41

광진구가 24일,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광진구 자양2동에 위치한 ‘구립 자양노인복지관(관장 김문수)’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980.7㎡ 규모로 조성됐다. 약 4년에 걸친 끊임없는 노력 끝에, 관내에서 처음으로 구립 노인복지관 설립을 이뤘다. 특히, 자양동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가장 많은 권역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의 ‘배움과 성장’, ‘소통과 교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다. 1층에는 물리치료실, 2층은 여가와 취미 활동을 도울 프로그램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을 갖췄고, 4층은 직원 사무실로 사용한다. 또한 야외 테라스와 지하 식당 휴게공간에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친목을 쌓을 수 있다.개관식에는 김경호 구청장과 구의원, 사회복지시설장 등이 함께했다. 먼저 복지관 건립에 공헌한 설계, 시공, 감리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진행된 뒤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김 구청장은 “새 출발을 알린 자양노인복지관에서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배움과 공경의 자세로 어르신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양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가 5년간 수탁 운영한다. 사회복지사와 안전관리원, 물리치료사 등 6명의 직원이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광진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매월 웃음치료, 노래교실, 여행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25 09:50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진구선관위)는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단체가 주관·주최하는 행사에서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해당 단체가 행사의 참가자에게 갹출하여 지급하여야 할 행사경비 중 일부를 대신 대납한 A씨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 또는 그 소속정당을 위하여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고, 후보자 또는 그 소속정당의 명의를 밝혀 기부행위를 하거나 그가 기부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부행위를 하는 것은 당해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 또는 정당을 위한 기부행위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또한 「정치자금법」제2조(기본원칙) 및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치자금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행사경비 중 일부를 대납하는 방법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하고, ○○○단체로 하여금 해당 행사에 참석한 선거구민 등이 통상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에 참여하도록 기부행위를 하게한 혐의가 있다.광진구선관위는 기부행위는 공정한 선거환경을 해하고 선거질서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행위로 상시 제한되는 중대 선거범죄임에 입각하여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25 09:32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교수)는 2023년 5월 23일(화)에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대학생들이 단돈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하였다.‘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면서도 쌀 산업의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아침식사의 실제 가격은 4천2백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1천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 2천2백원은 한양여대에서 지원하여, 학생들의 실질적 부담을 1천원으로 줄여줌으로써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한양여자대학교 학생복지처장 이지연 교수는 “학생들이 최대한 신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이 아침에 바로 준비될 수 있도록 일찍부터 준비하였는데, 밝은 얼굴로 도시락을 받아 들고 가서 맛있게 식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본 행사에는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모바일 학생증 QR코드를 스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재학생 인증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학생복지처에서 너무 좋은 아침식사를 1천원에 제공해 주는 것도 감사한데, 교내 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고,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조치해 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한양여대의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은 이날을 시작으로 하여 10월 말(공휴일 및 방학 기간 제외)까지 매주 화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5-25 09:31

성동구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상황 속 ‘세계 환경의 날(6.5.)’을 맞아 오는 6월 20일까지 한 달간 「# 내 삶의 탄소중립을 공유해 주세요」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인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자전거·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일상 속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녹색생활을 2가지 이상 실천하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실천 내용과 인증 사진을 게시하여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구에서는 SNS에 실천 내용을 게시하고 캠페인 전용 네이버폼에 참여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200명을 선정, 5천 원 상당 모바일 문화상품원을 증정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6월 30일 개별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한편, 성동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13일 왕십리광장에서 가정, 학교, 기업 등 부문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성동구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진 바 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5-25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