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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동 봉천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성현동 봉천장학회(회장 이종열)는 지난 3월 28일 오후 5시 성현동주민센터에서 ‘제34회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1990년에 제1회를 시작하여 현재 제34회를 맞이하고 있는 봉천장학회 장학사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고등학생 7명, 대학생 5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600만 원을 전달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342명에게 1억7천5백만 원을 전달하여 성현동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부를 통해 ‘안부 묻는 야쿠르트 사업’을 수년째 지속하여 관내 노인·장애인·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하여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열 봉천장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인재들의 자립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달했다.김영무 성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봉천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용기를 주는 더없이 큰 의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0 17:35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좌)과 ㈜젬브로스 이학수 사장이 의료협약 후 기념촬영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지난 3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명가 ㈜젬브로스(회장 홍상규)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젬브로스 임직원 진료와 건강검진, 맞춤형 의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양사의 직원 공동 복지프로그램 추진 등 협력관계를 증진할 계획이다.㈜젬블로스 이학수 사장은 “우수 의료 역량을 보유한 양지병원과의 협력으로 본사 임직원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양 기관 공동 복지프로그램 가동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라며 본원의 가치 철학인 ‘앞선의학과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자세로 최고의 의료 지원을 약속 드린다”고 화답했다.㈜젬브로스는 2000년 런칭 이후 메인 주얼리 브랜드 지오로(gioro)를 앞세워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국내 주얼리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명가이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다양한 기관, 단체와의 의료협약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나눔진료 등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4-10 17:31

학교체육시설(운동장)에서 축구를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관악구는 구민들의 자발적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지원,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고 여가 선용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체육시설 사용료를 지원한다.구는 2019년부터 매년 약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각종 생활체육 동호회에 시설 사용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지원금은 전기요금 등 공과금을 제외하고 학교에 실제 납부한 사용료를 예산범위 내에서 상·하반기 분할해 지급한다.지원대상은 연간 체육활동 구성원이 20명 이상인 단체이어야 하며 관악구민이거나 사업장소재지가 관악구인 사람으로 구성된 단체, 관악구체육회에 가입한 단체 또는 관악구 소재 직장동호회라면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공모사업 알림방에서 공고문을 확인, 신청 서식을 작성해 오는 1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구는 서류심사와 보조금심의를 거쳐 5월 초 선정 단체를 발표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4-10 17:29

개방 운영중인 관악농협 본점 지하주차장관악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을 추진한다.부설주차장 개방·공유 사업은 대형건축물,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건물주와 지자체간 협의를 거쳐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사업이다.구는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가나 불법주정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 등을 조사해 주차장으로 개방 가능한 건물의 소유주와 협의하고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대형건축물,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등 교회, 기업, 아파트 등의 부설주차장, 유휴공간으로 최소 주차 면수 3면 이상, 2년 이상 개방이 가능해야 하고 야간시간 개방이 가능해야 한다. 단, 아파트의 경우는 주간만 개방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주차장 5면 이상을 주·야간 개방 시 시설개선비로 최대 3천만 원을, 야간만 개방 시 2천5백만 원을 지원하며, 3~4면 소규모 주차장의 경우 면 당 최대 2백만 원 지원한다. 또한, 개방을 2년 이상 연장할 경우 최초 연장 시에는 유지 보수비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보조금 이외에도 건물주에게 교통혼잡 완화에 따른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5% 감면해 주고 개방·공유주차장에는 ‘고마운 나눔주차장’ 팻말을 부착해 건물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나눔 문화도 확산시킨다.구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으로 교회나 웨딩홀, 마트 등 현재까지 총 20개소 유휴공간에 총 409면의 개방·공유주차장을 개방,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 12개소, 220면 이상의 공유주차장 개방을 목표로 학교나 소규모 건축물 등 개방·공유주차장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교통지도과 관계자는 “주차장을 개방해 주택가 주차난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착한 건물주’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4-10 17:27

제290회 관악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진행 현장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지난 3월 27일 오전 10시 제290회 관악구의회 임시회를 개회, 4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첫날일 3월 27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사, 의회사무국장의 보고에 이어서 주순자 의원이 ‘아동돌봄 공백’, 노광자 의원이 ‘지역상권 특화상품 개발’, 위성경 의원이 ‘관악산지역 관광벨트 조성’, 김연옥 의원이 ‘스마트도로 열선설치’. 이종윤 의원이 ‘서림동 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최인호 의원이 ‘공무원조조 현수막’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에 이어서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표태룡, 장동식 의원을 선출했다.임춘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심의와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의원들께서는 상정된 조례안들이 관악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합당하고 효율적인 방안들을 담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집행부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심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각종 질문들에 성실하고 책임있는 답변으로 이번 임시회가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3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 의회운영위원회는 ▲관악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행정재경위원회는 ▲관악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5건을, 보건복지위원회는 ▲관악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악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악구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체육시설 설치 및 관리・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관악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도시건설위원회는 ▲관악구 자연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안 ▲관악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등 2건 등 총 20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3월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관악구 제반의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주무열 의원은 ‘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관악구 정책에 싣기 위한 제안 및 기 추진 정책에 대해’, 정현일 의원은 ‘난곡선 경전철 조속한 추진 촉구, 난우초등학교 앞 전신주 지중화 제안, 친일시인 서정주 생가 및 시비 철거 촉구’, 민영진 의원은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와 관련하여’, 이경관 의원은 ‘주민자치회 운영 및 코디네이터 채용 관련’, 최인호 의원은 ‘공무원 노조에 관하여’ 구정질문을 실시했다.마지막 날인 4월 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자민 의원이 ‘정당현수막 과태료 관련’, 이종윤 의원이 ‘공영주차장 확충에 관하여’, 김순미 의원이 ‘청룡동 마을버스노선 신설에 관하여’, 최인호 의원이 ‘공무원 노조에 관하여’ 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구자민 의원이 ‘노동, 보육, 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의 미상정건에 대해 신상발언을 통해 입장을 밝힌 후 각 상임위별로 심의한 20개의 안건을 원안 및 수정 가결 처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임춘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협조해 주신 덕분에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었다"며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0 17:22

맘스타트 프로그램 진행 현장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구립도서관이 ‘엄마들의’ 문화교류 교두보 역할로 본격 거듭난다. ‘관악구 엄마’들의 커뮤니티 화수분을 지역 도서관으로 주목함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양육 여성 문화교류 커뮤니티 <맘스타트>, 책 배달 서비스 <맘대로 택배>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 ‘함께 자라는 여성참여도시’ 등 가족친화정책 실현에 문화적 추진력을 가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 기반 양육 여성 커뮤니티 <맘스타트>는 관악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양육 여성의 친목 및 문화 향유를 지원하고 있다. 주민 참여도 및 수요가 높은 만큼 서비스인만큼, 2021년 사업 운영 이래 3년 만에 가입 인원을 4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실제 이용 주민들도 이를 체감했다는 평이다. 2022년 <맘스타트> 활동 당시 “이웃과의 교류가 단절된 이 시기, 정서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생겨 기쁘다”, “도서관이란 단순히 독서를 뛰어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등 소감을 전한 바 있다.이에 2023년은 주민 참여 기호조사를 기반한 주민 주도 기획을 통해 ‘이웃 친목 모임’, ‘도서축제 플리마켓’, ‘아이와 함께 배우는 보드게임’, ‘생활공예’ 등의 코너로 다양한 문화 교류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물리적 장벽 해소’ 배리어프리 실현을 위한 독서활동 지원 서비스도 준비됐다. <맘(Mom)대로 택배>는 임신과 출산 혹은 신체적 장애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독서취약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아웃리치 자료제공 서비스다.3월 23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신청을 받고 있으며, 본격적인 택배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관악구통합도서관에서 이용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회원모집 및 택배서비스, 전자구독권 등 ‘맘대로택배’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는 대출권수를 포함하여 최대 8권까지 택배 신청이 가능하며, 도서 대여기간은 택배 배송기간을 포함한 21일이다.대상자는 기존 12개월 이하 자녀 양육자에서 올해는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자녀 양육자와 장애인까지 확대했다. 올해는 특별히 ‘맘대로택배 3주년 특별 굿즈’와 개별 요청에 따른 추천도서 목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의 순기능을 반영하여 교보문고SAM(샘)과 YES24북클럽 등 다양한 전자구독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지역 도서관을 ‘문화중심거점이자 이웃과 이웃을 연대하는 가교역할’로 정의하며, “지역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도서관을 주목하여, 사회적 물리적 접근장벽 해소를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서비스 추진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4-10 17:19

낙성대새마을금고 신영열 이사장이 경영평가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낙성대새마을금고(이사장 신영열)는 지난 3월 28일 ‘2023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평가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낙성대새마을금고는 경영실태 종합평가, 순자본비율, 연체대출금비율, 지역사회 환원사업, 수익성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환원사업을 비롯해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새마을금고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낙성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회원에 대한 환원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낙성대새마을금고의 중장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신영열 이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영열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3 새마을금고 종합경영평가 우수상 수상은 임·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고 있는 모든 회원 및 새마을금고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고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복지 및 장학사업 등 환원사업 확대를 통해 회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낙성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해 왔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좀도리운동,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0 17:14

배정웅 회장이 2023년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는 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3년 관악노인지회 정기총회’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웅 지회장을 비롯 박준희 구청장, 임춘수 구의장, 유기홍·정태호 국회의원, 유종필 국민의힘 관악갑 당협위원장, 유정희 시의원, 민영진·김순미·임창빈·주순자·표태룡·김연옥·구가환·이경관·최인호·안한영·손숙희 구의원, 노인지회 진진형·오유근·김윤철 고문, 유충열 수석부회장, 자문위원, 부회장, 이사 및 110개 소 경로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후원 물품 증정식, 인사말, 축사 등 기념식 후 2부 본회의에서는 신임회장 등록증 수여, 노인회 뱃지 증정에 이어서 상정된 안건심의에 들어가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심의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案)심의의 건, 노인지회 운영 활성화 방안의 건, 기타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회의를 마쳤다. 신임회장 등록증 수여 후 기념촬영배정웅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 높게 도약하기 위해 재개된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멈춰있던 사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지난해까지 관악구청에서 추진했던 5월 어버이날, 10월 노인의 날 기념식을 올해는 관악노인지회에서 주최하여 개최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孝의 미덕을 함양하여, 존경받는 어른상을 자리매김을 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유용한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장하여 어르신들의 만족과 행복 추구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우리 구에서는 경로당 활성화 예산으로 8억3천만 원, 노인일자리 활성화 사업 예산으로 140억 원을 편성하는 등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2월,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앞으로 더 잘하는 의미로 알고 노인지회와 함께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수 구의장은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는 관악구 발전과 관악구민들을 위해 어르신 취업연계, 저소득층 돕기 등 사회공헌 사업을 폭넓게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폭넓게 펼쳐주시어 젊은이들이 본받을 수 있는 좋은 귀감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관악구의회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관악구청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주관하였으며, 김윤철 관악구복지후원회장이 스카프 2,050장, 유웅기 강남 신협 이사장, 홍충국 신신새마을금고 홍충국 이사장이 각 기념타올 100장씩, 굿모닝보청기 신림센터에서 구강용품 150셋트, 박헌동 토론토사랑치과의원 원장 음료 200개 등을 후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0 17:08

선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주민들이 놀이활동을 체험하고 있다관악구는 따뜻한 봄을 맞아 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숲 체험을 위해 ‘관악산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관악산 유아숲체험원’은 ▲청룡산 ▲낙성대 ▲선우공원 ▲삼성동 ▲대학동 ▲당곡 ▲인헌동 총 7개소로 기존의 자연을 최대한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모험놀이대, 곤충호텔, 암벽오르기, 해먹 등 쾌적한 숲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구는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관악산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해 아이들이 울창한 숲속에서 피톤치드, 음이온, 햇빛과 바람 등의 자연 요소를 맘껏 즐기며 창의력 증진과 심리적 안정 및 면역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매년 초 유치원, 어린이집 등 정기이용기관 신청을 받아 주 1회~3회 자발적 숲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https://yeyak.seoul.go.kr/ ▷ 문화체험 ▷‘OOO유아숲체험원’ 검색)에서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한편, 구는 지난해 84회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아 45,440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서울시 주관 ‘2022년 유아숲 가족축제 우수 운영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활동하고, 자연생태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 모두가 유아숲체험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4-10 17:03

김천우본지 논설주간시인, 문학세계 발행인사람들은 대체로 ‘현명한 사람은 멀리하기 쉽고 소인배는 급속히 친해지기 쉽다’라는 경구를 화두로 삼아보는 지혜와 성찰의 계절입니다현명한 사람은 오만방자하고 불손한 언행과 마구잡이식 불평불만을 쉽게 쏟아내지 않으며 상대방에게도 품격을 갖추고 진실하면서도 올곧은 마음자리로 겸손하고 편안하게 대합니다덕분에 충실함은 물론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언행과 행동을 조심합니다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존중하고 한결같이 변함없는 본연의 모습으로 맞이합니다마음자리가 넉넉하고 훌륭한 사람과 인연의 고리를 맺음은 내 인생에 있어 크나큰 행복이자 천복을 받은 사람이니 백 년을 가도 편안한 나무 그늘 같은 존재가 되어줍니다그리하여 유유상종 끼리끼리 하는 말들이 늘 우리네 일상생활에 뒤따르는 겁니다온갖 모함과 감언이설로 항시 주변이 시끄럽고 불평불만이 많은 자와는 되도록이면 거리를 두십시오하여, 사람은 가려서 잘 만나야 하고 인연의 맺음 또한 살아감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지 시시때때로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덕이 많은 사람을 곁에 두면 하루하루가 즐겁지만 이중 잣대로 상대를 대면하는 소인배는 결국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씻을 수 없는 검은 상처를 깊이 남기게 마련입니다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 번쯤 내 주변을 둘러보세요혹여 감언이설에 속지는 않는지 아름다운 인생을 잘 조각하는 현자들과 교제를 하는지 검증해야 합니다겸손이란 윗사람에게는 기본예의이며 자신과 동등한 사람에게는 의무적이며 손아랫사람에게는 품격이자 인격 그 자체입니다나다운 나, 너다운 너, 우리다운 우리를 위하여 그 어떤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의연하고 담담한 성찰의 자세가 가장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Easy came, easy go.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Be true to thyself.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라.http://cafe.naver.com/chunwu777(월간 『문학세계』)

뉴스 | 성광일보 | 2023-04-10 16:16

노천(老泉) 김흥국지난 시간은 동방삭이 모든 만물의 발원 성지가 동방의 해동국이라 말하고 이를 뒷받침하듯 공자도 간방은 만물이 성종하고 성시하는 곳이라고 하였다. (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성종은 마무리되고 성시는 새로이 시작된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그래서 공자는 14년의 주유천하를 통해 자신의 이상 정치를 실현하지 못해 실망해서 고향으로 돌아와 시경, 서경, 곡례 같은 글들을 정리하여 춘추필법이란 용어를 남겼다.하지만 자신의 이상세계에 대한 실현 욕구를 이루기 위해 욕거구이(欲居九夷)란 말을 하였다. 이는 동이족이 사는 간방의 해동국이 성종성시를 이루는 문화의 발상지이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치를 그곳에서 실현하고 싶다는 강력한 욕구이다.그럼 공자가 말한 간방이 우리 한반도가 맞는가? 당시의 중원 대륙의 중심에서 간방을 표시해 보면 정확히 한반도를 가르친다.한반도가 지정학적 간방이 맞지만, 내용으로도 과연 그런지 주역에서 말하는 간방의 특징들을 정확히 증명해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대한국(大韓國)에 살고 있는지 자부심을 가져보자.주역의 간방은 간위산(艮爲山)과 간기배(艮其背) 그리고 간지야(艮止也)로 특징을 말한다. 이 말은 산이 많고 강과 들이 산에 매달려 있고, 그리고 산이 달리다 멈추는 곳이란 뜻이다.첫째 간위산은 산이 중첩되어 있다는 뜻으로 우리나라는 면적의 2/3가 산악지대로 산이 확실히 중첩되어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간기배는 백두대간에 산과 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현상으로 마치 척추에 오장육부가 매달리듯 한 것을 말한다.그림처럼 한반도는 백두대간을 척주로 팔도의 산과 강들이 매달려 있는 형상이다. 이렇게 주렁주렁 달린 것을 적소성다라 한다. 積小成多란 적은 것을 쌓아 많이 이룬다는 뜻이다. 모든 산과 강이 북동에서 남서로 매달린 느낌이다. 이 모든 것이 간방의 특징에 딱 맞아 떨어진다.마지막 세 번째 간지야는 정말 하늘이 점지하듯 딱 맞다. 산이 달리다 멈췄다는 뜻이다.한반도의 척주인 백두대간은 멀리 알타이산맥에서 출발하여 수만 리 길을 잠행하듯 달려 만주 벌판에서 장백산맥을 지렛대로 백두산을 만들고 백두 천지를 뇌수로 삼아 한반도의 척주로 뻗었다. 그리고 주변에 주렁주렁 달린 산들이 바다를 향해 달리다 멈추었기에 크고 작은 산 이름이 바닷가에 무수히 멈추어 있다. 대표적으로 간방의 척주가 멈춘 곳이 간절곶이며 위로부터 원산, 울산, 부산, 마산, 군산, 아산, 안산 등으로 모두 바다 앞에서 대양을 바라보고 멈추었기에 지명이 山이름이다.그래서 필자가 한반도의 한자를 韓半島가 아닌 바다를 건넌다는 의미로 韓伴渡라고 섬 島가 아닌 물 건널 渡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석해야 반도란 의미의 영자 페닌슐라에 맞는 해석이 된다. 일제는 우리를 자신들의 부속 섬으로 만들 듯 韓半島라 명명했고 우리의 줏대 없는 학자들은 그대로 따라던 것이다.이제 韓半島를 韓伴渡로 명명해야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의 중심에서 인류의 문명이 성종성시하는 정확한 단어가 되며 한반도는 일본열도의 부속 섬이 아닌 미래의 문명과 발상지로 지정학적 위치로 금수강산이 되는 것이다.금수강산(錦繡江山)이란 조물주가 비단에 수를 놓듯 한땀 한땀 강과 산을 명당위치에 배열했다는 뜻이다. 결과로 간방의 조건에 맞도록 간위산(艮爲山), 간기배(艮其背) 그리고 간지야(艮止也)를 이 땅에 실현시켰다는 말이다.

뉴스 | 성광일보 | 2023-04-10 12:44

목공체험프로그램 사진(어린이)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서울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등 11개소에서 누구나 쉽게 나무를 이용해 목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나무는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갖고 있어 종류와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목공예 기술이 필요하다. 실용적인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수준별(초급, 중급, 전문가 양성과정)·연령별(유아~성인)로 전문강사가 목공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목공체험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처음 목공을 접한다면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강서구 목공체험장에서 목공 일일체험과정에 참여해보면 좋다. 서대문구 목공체험장에서는 버닝펜(전기인두)을 이용해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우드버닝을 배울 수 있고, 노원구 공릉목공체험장에서는 원목의자나 책꽃이 등을 제작하는 실용목공을 배울 수 있다.또한, 대부분의 목공체험장에서 “나무야 놀자”, “나무로 만들자”, “원데이클래스” 등의 기초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도 재미있고 손쉽게 목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이와 함께, 은평구 목공체험장에서는 목공지도사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목공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목공을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한다면 은평구와 도봉구에서 운영하는 목공체험장에서 목공관련 자격을 준비할 수 있고, 목공지도사를 양성하는 전문적인 목공과정을 배울 수 있다.목공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손재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고, 어른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목공 관련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다.전문강사 지도에 따라 나무를 가공하여 다용도 수납함, 의자, 연필꽃이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목공 작품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고자신이 만든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으로 자기 발전 가능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다.특히 올해 10월 월드컵공원에서는 목공체험장 운영 기관이 한데 모여 목공체험자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목공전시회장에는 목부작, 서각 아마츄어 작가, 동호회 등의 작품도 전시하고 목공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관람자가 다양한 목공관련 작품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목공체험 프로그램은 목공체험장 여건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므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 누리집이나 목공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치구별 누리집을 통해 목공체험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를 신청하여야 한다.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만지고 실용적인 것들을 만들어보는 여가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목공체험장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4-10 12:24

단체관람 맞춤형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서울시립과학관(관장 유만선)은 청소년이 과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을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한 ‘단체관람 맞춤형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단체관람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교 및 단체 등 교육 참여자의 니즈를 반영한 수준별 맞춤형 현장 체험이다. 전시를 보면서 이론을 배우는 공작 체험,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춘 전시해설, 과학관 특화 전시 등 학년별 과학 교육과정에 맞춘 다양한 3가지 그룹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해당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추어 3가지 그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전시물에 담긴 이론을 직접 과학 공작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공작 체험, ▲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춘 전시해설, ▲ 태양활동을 관측해 볼 수 있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과학관 특화 전시물인 아시아 최대 크기(높이11m) 인공 토네이도 시뮬레이터 관람 구성되며 전문 과학 해설사와 함께 진행된다.참가방법은 학급 또는 동아리 등 단체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연령)까지 가능하며, 참가인원은 학생 30명~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체관람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화요일~금요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운영한다.단체 인솔자를 대상으로 사전답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솔자(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 동아리 인솔자 등)를 위해 시설 이용, 관람에 대한 전시실 이용 가이드를 제공한다.해당 프로그램은 과학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모든 단체 인솔자를 위해 운영되며 단체관람 맞춤형 프로그램의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참가방법은 단체관람 인솔자(증빙서류 필수)에 한하여 평일 화요일~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간 운영되며 1일 최대 40명(팀당 최대 5인)까지 진행된다.모든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https://yeyak.seoul.go.kr/web/main.do)를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관람안내-단체관람)을 참조하거나 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4-10 12:23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준공된 공공건축물우리 동네 관공서에서 문화․체육시설까지, 일상 가까운 곳에 자리하며 시민 편의시설 등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공공건축'의 탄생과정을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서울시는 4.11(화)~6.4(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비움홀과 갤러리3에서 <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서울시 주택정책실(건축기획과)과 미래공간기획관(도시공간기획담당관)의 부서 간 협업으로 진행됐다.<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은 '가격 경쟁'에서 '디자인 경쟁'으로, '대면 심사'에서 '디지털 심사'로 변화해 온 서울형 설계공모 플랫폼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만 무심코 지나치기도 했던 공공건축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전시는 ▴'프로젝트 서울'에 대한 소개 ▴2016~2019년 설계공모로 당선돼 준공된 작품 소개 ▴2020~2022년 디지털 심사로 진행된 설계공모 과정 및 당선작 소개 등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준공된 서울공예박물관, 대방동 지하벙커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등은 현재 시민에게 개방되어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시설로, 전시를 관람한 뒤에 직접 찾아가 볼 수도 있어 더욱 생생한 감동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은 화~일요일 10:00 ~18:00(입장마감 17:30, 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누리집(검색창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확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는 2016년부터 '공공건축 설계공모' 접수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하는 '프로젝트 서울(PROJECT SEOUL)- 서울을 설계하자' 누리집(웹사이트)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현재까지 누적방문자 수 약 4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주요한 건축설계 누리집(웹사이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설계 공모'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시내 공공건축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도시‧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4-10 12:21

챗GPT 활용보고서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분야편) 표지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4월 7일(금) 일반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챗GPT 활용보고서(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분야편)」을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3월에 공공분야 최초로 발간한「챗GPT 활용보고서(업무활용편)」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로, 요리, 청소, 육아 등 ▲생활분야, 글쓰기·음악작업 등 ▲창작활동, 교과목 학습, 자녀지도 등 ▲교육분야에서 발생하는 궁금증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디지털재단은 지난 3월 7일(화) 공공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보고서(업무활용편)」을 발간했으며, 한 달 만에 재단 누리집 내 보고서 조회수 7만회를 기록하고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의 정보공유, 강연요청 등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보고서는 총 4가지 분야로, ▲챗GPT 개념 및 개발과정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 분야 활용 방안 ▲ 활용도 향상을 위한 팁 ▲ 활용 시 유의사항 으로 구성되어 있다.구체적으로 ‘일상생활 편’에는 법률 자문, 건강 상담, 심리 상담, 진로 상담, 음식‧요리 문의, 육아 상담 등 주제를 다룬다. 특히,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 대학전공 및 진로 고민, 냉장고 남은 재료로 만드는 요리 레시피 등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의 예시로 따라 하기 쉽도록 안내한다.‘창작활동 편’에는 글쓰기(시 창작, 대본 작성 등), 음악 작업 (노래 가사 작성, 음악코드 생성 등), 그림․이미지(캐릭터, 포스터 제작 등) 등 분야에서 챗GPT에 활용할 수 있는 적용 질문을 알려준다.‘교육분야’에는 교육 지도 (학습지도, 학교생활 등), 주요 교과목 학습도구 (국어, 영어, 수학 등)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녀의 학습태도 형성을 위한 대화법, 자녀 학년에 맞는 학습방법 등 구체적인 질문을 담았다.아울러, 모바일에서 챗GPT 활용 편의성 높이는 법, 숨겨진 하이퍼파라미터 변수를 찾는 법 등 꿀팁과 함께 활용 시 저작권, 개인정보 등 유의사항을 함께 안내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챗GPT 활용보고서(업무활용편 /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분야편)」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의 연구보고서 카테고리(https://bit.ly/415la2H) 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이 챗GPT를 활용하여 더욱 쉽게 정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디지털재단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4월 말 공공기관 종사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육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4-10 12:19

2023년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상반기 「명사에게 물어보살」 포스터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회승)이 운영하는 서울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인 서울시민대학이 명사특강 시리즈 ‘명사에게 물어보살’을 오는 27일부터 상·하반기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서울 강동구 동남권캠퍼스에서 개최한다.서울시민대학은 시민들이 만나고 싶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명사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명사특강은 생애 6대 영역, ▲일 ▲정서 ▲사회 ▲건강 ▲여가 ▲재무 분야의 전문가가 나선다. 특강을 통해 ‘삶의 행복과 가치 있는 직업 소양은 무엇인지’ 등 현대인들이 관심을 갖는 화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상반기(4~6월) 명사특강에서는 ‘일, 정서, 사회’ 3가지 영역을 주제로 매월 1회 특강이 운영된다. 각 주제별로 연사의 강연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질문을 주고받는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다양한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해 유튜브 ‘안될과학’ 채널을 운영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유튜브 ‘꽈추형’ 채널의 비뇨의학과 홍성우 전문의 등 명사와의 자리를 마련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상반기 명사특강 첫 번째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이신화 작가가 ‘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드라마 공모전 작품상을 수상한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드라마는 흥행이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꼼꼼한 필력으로 신예 작가로 급부상한 이신화 작가의 삶과 일에 대한 메시지를 오는 4월 27일 명사특강을 통해 만날 수 있다.5월 11일에는 ‘정서’ 분야의 전문가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따뜻한 말하기와 소통의 방법을 주제로 상반기 두 번째 특강을 펼친다.마지막으로 6월 10일은 ‘사회’ 편으로 MBC <실화탐사대> 등에 출연 중인 박지훈 변호사가 생활법률 특강을 진행한다. 알아두면 유익하지만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법률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낼 예정이다.서울시민대학의 명사특강은 서울시민 및 서울 생활권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3년 상반기 특강은 10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하반기 명사특강 정보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서울시평생학습포털 : sll.seoul.go.kr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 slei.seoul.kr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이경아 국장은 “시민들이 시대 변화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서울시민대학 명사특강은 일, 정서, 사회 등 생애 설계 전반에서의 관심사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며, “이번에는 특히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에 유익한 강좌를 준비했으며, 하반기에도 건강, 여가, 재무를 주제로 명사특강 시리즈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4-10 12:18

4월「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취업을 희망했던 분야의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며 일경험을 쌓고, 인턴십 이후에는 정규직으로 입사까지 할 수 있게 된다면?서울형 직무캠프를 통해 3개월의 인턴십 이후에 정규직 입사에 성공한 현직자들이 취업 노하우를 공개한다.서울시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 후 <직무교육-인턴십-정규직 전환>에 이르는 취업의 전(全)과정 후기를 생생하게 공유해줄 취업 선배와의 라이브 특강을 4월 11일(화) 밤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1지망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한 후 정규직 채용까지 성공한 ㈜MBC아트, ㈜하이랜드푸드에서 근무하는 현직자가 참여한다.4월 취업 라이브특강은 올해로 3년차를 맞는「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취업 준비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2명의 현직자가 특강에 참여해 재직 중인 기업정보 및 담당 직무소개, 취업준비 방법 등 합격을 위한 실제 준비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MBC아트에서 세트 스타일링을 하는 서정민 사원은 생소할 수 있는 세트 스타일링 직무정보를 현재 진행 중인 작품을 예시로 소개하고, ㈜하이랜드푸드 현직자인 김채현 선임은 청년들의 선호 직무인 홍보·기획 직무 정보를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업무를 예시로 소개한다.<직무교육> 단계에서는 교육기간, 교육내용, 과제 등 현직자가 참여한 직무교육(홍보·광고·디자인, 마케팅·영업) 참여 후기, 교육 기간 하루일과를 알려주고, 교육 수료 후 <인턴매칭 시>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정규직 전환 후>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참여자는 4월 말에 모집할 계획이다. ※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3기 참여자 모집 공고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취업고민 상담, 취업준비 방법 등에 대해 실시간 질문과 답변(Q&A)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이번 라이브 특강에 출연하는 현직자들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직장 경험이 있었지만, 희망 직무로 진입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준비 기간이 필요했던 만큼 취업·진로 고민과 이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월 11일 (화)에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특강은 9만 8천명 이상의 청년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브 ‘강민혁’ 채널에서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사업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직무에 대한 질문을 미리 제출하면 특강 시간 동안 취업 선배의 답변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이번 라이브 특강은 유튜브에서 ‘강민혁’ 검색 후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https://bit.ly/3KYmOy8)을 통해 현직자에게 궁금한 점을 미리 질문하면, 실시간 특강에서 답변을 들을 수 있다.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취업라이브 특강에서는 서울시 대표 일자리 지원 사업인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출신 현직자를 초청해 사업소개 및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며 “올해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에 우수 기업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청년들도 적극 참여하여,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직무교육과 인턴십, 취업성공의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4-10 12:17

공사관계자 안전교육 사진서울시는 사고원인 제거에 방점을 두는 소극적인 안전관리를 벗어나, 기본에 충실한 능동적인 안전관리가 시행되도록 기본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사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의 관리자인 공무원,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자 등 공사관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4.10일(월)부터 4.14일(금)까지 일 2회(오전 9시, 오후 14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의 모든 일에 안전관리가 정착되도록 다양한 사례를 포함하여 집중 교육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는 안전사고·품질저하·부실시공을 유발하는 불법하도급의 위험성과 적발 사례도 교육한다고 밝혔다.감사원 감사보고서(’22.11월)에 따르면 ‘20.1월부터 ’22.3월까지 건설공사 중대재해 358건 중 71건(약 20%)의 건설공사에서 불법하도급 정황 발견됨서울시는 ‘22년 하반기 50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하도급점검을 실시하여 불법하도급 23건을 적발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절차 진행중임이번 교육은 서울시 주요 인프라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에 정통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의 하도급 실태점검을 주관하는 안전총괄실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건설 안전 및 하도급 분야에서 현장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주무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것이다.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 문화가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9년 동안 상·하반기 2회, 매회 1,200명의 공사관계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2021년 인증받은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이 건설공사장에 정착되고, 현장에 잘 작동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또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 ‘공사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등 안전관련 책자를 제작·배포하여 공사현장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공사관계자가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공사장으로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은 건설공사장에 필요한 안전보건 작업지침을 설치지침, 사용지침, 설치방법을 설명한 사진 등으로 구성하여 전반적으로 분야별 안전관리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 건설현장 및 공사관계자 안전교육 등에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공사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은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서 공사관리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가 해야 할 일을 체계적으로 기술 발간․배포하여 교육자료 및 현장 활용자료로 사용 중인 책자이다.‘안전점검 체크리스트’는 2014년~2018년 5년간 도시기반시설본부 안전관리과에서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수행한 결과 25,779건을 통계‧분석하여 재해유형별로 분류하고, 사고사례 및 지적 빈도에 따라 중요도를 부여하여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안전‧보건‧시공‧품질관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정하여 현장 점검 및 공사관계자 교육 등에 활용하고 있다.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관계자 교육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능력을 향상시켜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구성원 모두가 기본시스템 구축과 안전관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발주자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평상시 하는 모든 일이 안전관리가 되는 발상의 전환으로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4-10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