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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간‧자치구 협력…아동 7천명 주2회 과일·월1회 영양교육 지원서울시 ‘얘들아 과일먹자’사업으로 제철과일, 영양교육을 지원받은 아동 7천명을 조사한 결과, 영양표시 인지율(51.5%→70.2%), 과일 섭취율(22.5%→27.6%)이 향상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과일공급을 기존 12월에서 2월 겨울방학까지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한다.‘얘들아 과일먹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 주 2회 과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시는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주),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주)중앙청과, 동화청과(주), 한국청과(주), 대아청과(주), ㈜희망나눔마켓, 25개구와 협력해 추진해왔다.지난해에는 5월부터 240개 지역아동센터(7,000명)에 과일공급과 영양교육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 센터에 준비해 놓은 과일을 아이들이 가정으로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사업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최근 일주일 동안 매일 ‘채소’를 먹었다는 아동은 7.9%(31.2%→39.1%) △최근 일주일 동안 매일 ‘과일’을 먹었다는 아동은 5.1%(22.5%→27.6%) 증가했다. 반면 △최근 일주일 동안 주1회 이상 ‘라면’을 먹었다는 아동은 3.5%(67.8%→64.3%) △주1회 이상 ‘단 음료’를 먹었다는 아동은 3.1%(71.2%→ 68.1%) 감소해 식생활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참여 아동 66.1%가 ‘예전보다 과일을 더 좋아하게 됐다’고 답했으며, 영양표시 인지율도 51.5%에서 70.2%로 상승해 영양교육 효과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와 아동센터 담당자의 만족도도 높았다. 학부모 94%, 아동기관 담당자 98%가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학부모의 74.1%가 사업참여 후 ‘자녀의 영양지식 향상 등의 변화를 느꼈다’고 응답해 사업 성과를 체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는 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 겨울방학 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기존 12월까지였던 과일공급 기간을 2월까지 연장해 지원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민‧관이 협력한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이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식습관이 길러져 평생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아동의 영양관리에서도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해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14 13:44

청각장애 청소년들과 그 가정들은 진로 및 진학에 많은 관심이 있다. 그러나 장애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정보는 매우 빈약하고, 복잡한 입시제도 속에서 학생에게 맞는 진학 준비를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소리샘학습지원센터는 한국진로진학연구원과 연계해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청각장애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서강대, 한양대,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 다양한 학교와 학과 입학을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각장애 특성에 맞춰 전문적·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소리샘 진로진학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은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과정을 밟으며 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올해 소리샘 진로진학컨설팅에서는 유전자지문검사(GFAT), 진로역량진단검사(CCI), 학습유형검사(EDT)를 실시해 선천적으로 타고난 진로 적성을 파악하고 후천적으로 개발될 수 있는 진로 역량을 진단해 학생들의 개별수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진단 및 평가를 실시한다. 진단검사를 활용해 한국진로진학연구원과 일대일 맞춤 진학컨설팅을 진행하고 고교진학과 대학입시에 관해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지난해까지는 고등학생 위주로 진로진학컨설팅이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청각장애 중학생들의 고교진학을 안내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더불어 입시 아카데미를 통해 청각장애 청소년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고교 및 대학입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위해서 개별 면접코칭을 준비하고 있다.소리샘학습지원센터 진로진학컨설팅 참여를 원하는 청각장애 중·고등학생은 2월 8일~28일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824-1412, 010-2139-5392 / 카톡&페이스톡 ID:saem_edu/ 영상전화 070-7947-1412)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14 13:43

지역 문화자원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발표 지원…총 2천만원 규모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을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한다.‘D-LOCAL’은 동작구 고유 문화자원과 지역 특성을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개발하는 과정을 지원하여 동작구의 특색 있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동작구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문화 연구·조사(기록, 연구, 답사 등) △디지털콘텐츠 개발(영상, 자료집,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콘텐츠 개발(체험 프로그램, 문화상품 개발 등)로 지원 장르를 세분화하여 전년도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발표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규모는 총 2천만원(단체별 최대 400만원)으로 선정 사업의 규모 및 분야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신청 자격은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 관련 법인·단체·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제한된다.신청 및 접수는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작구 고유의 문화가치가 창출되고 다채롭고 풍성한 지역문화 콘텐츠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idfac.or.kr/) 방문 또는 문화정책팀(☎070-7204-3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12 15:18

관내 사회적 약자 인권증진 도모할 단체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지역사회의 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시민단체 인권증진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역사회 인권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인권단체 주도 아래 주민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분야는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사업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주민의 인권감수성을 증진할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지난해 ‘소통과치유’ 시민단체를 선정해 △지역 주민 대상 인권 강의, 인권영화제 실시 △인권 책자 제작·배포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감사담당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xien@dongjak.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신청은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관내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및 비영리 법인의 인권단체면 가능하다. 공모 결과는 오는 4월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감사담당관(☎820-11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바른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동작구 내 인권취약분야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인권 관련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12 15:16

이수진(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의원은 2월 11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제26차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견제받지 않는 권력과 통제되지 않는 권한을 쥐고 있는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과 검찰을 비판했다.이수진 의원은 단상에 올라 윤석열 정권을 “검사독재의 나라”로 규정하고, “군부독재를 겨우 몰아냈는데 이제 다시 검사들이 득세하고 있다”며 정부와 검찰을 비판했다. “도심 한가운데서 수백명이 죽고 가스비와 전기료로 온 국민이 고통받는데 민생은 뒷전”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지 못한 정부의 실책을 규탄했다.또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50억 뇌물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과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대표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 등 최근 논란이 되는 사법부의 판단에 대해서는, 검찰의 부실수사로 인한 부당한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검사들이 엉터리로 수사해 엉터리로 증거를 제출하면 그 어떤 유능한 판사가 와도 엉터리로 판결할 수밖에 없다”며 검찰의 부실한 수사를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누가 봐도 범죄인 것을 그 누구도 범죄라 하지 않는 지록위마의 정부”라고 꼬집었다.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이수진 의원은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의원은 “김건희 씨의 의혹은 수사로 밝혀야 한다”며 “검사들이 안 나서니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 그리고 검사 조직에 의해 더럽혀진 공정과 상식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국회는 이를 받들어 김건희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집회로 26차를 맞는 촛불대행진은 지난해 8월 6일 1차 집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12 15:16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시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2월 9일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을 만나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희원 의원을 비롯해 정경희 국회의원, 최유희 시의원, 심미경 시의원이 참석해 서울시 교육과 관련한 현안 문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특히, 이 의원은 흑석동의 주요 현안인 고등학교 설립 유치와 관련한 사항을 교육부에서 적극적 검토하기를 촉구하며, 정 의원의 협조를 부탁했다. “흑석동이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직후부터 고교 부족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고 말하며, “학생들은 관내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어 어쩔 수 없이 용산구, 관악구, 서초구에 등에 위치한 학교를 가기 위해 최소 40분 이상의 원거리를 통학한다.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흑석동에 고등학교 설립을 유치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정경희 의원은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취지와 시급성에 크게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고등학교 유치에 대한 발전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이희원 의원은 “동작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정 의원과 교육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고등학교 설립 조기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12 15:15

‘2022년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연구 분야)’가 기후환경 분야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청소년 시설의 ESG 경영 전환을 위한 지표 발굴 등 1년간 다양한 연구 및 세미나를 통해 도출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는 2021년 최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외 전국의 청소년 시설 7개가 함께 기후환경 분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연합사업 추진을 위해 조성된 자발적 연대 모임이다. 2022년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를 연구 분야와 사업 분야 2개로 분리해 기후환경 분야 청소년 활동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도자 역량, 친환경적 시설 전환을 위한 활동까지 확대해 운영했다. 지난 2월 2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국책 기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고양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천안태조산청소년수련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진흥센터), 부천산울림청소년센터가 함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후환경 분야에서 실질적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지속적인 환경 참여 활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기후환경에 대한 청소년지도자의 역량과 청소년 시설의 ESG 경영 전환을 위한 단계적 노력이므로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를 통해 국책 기관과 청소년 시설이 유기적으로 연대하고 적극 소통하여 기후환경과 청소년, 청소년지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12 15:14

지하주차장 출입구 차수판 설치 등 재난안전시설물 중점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오래된 공동주택에 재난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놀이터 개선·보수 등 공동주택의 관리 또는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올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을 단지별 최대 1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2배 인상하기로 했다. 각종 재난·사건·사고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지하주차장 등 출입구 차수판 설치, 전기차 충전기 인근 노후 소방시설 보수 및 교체, 단지내 침하 도로 및 파손 시설의 보수 등 안전시설물 설치, 보수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공모는 구 관할 공동주택 165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어린이 놀이터 청소‧소독비 △옥외보안등 전기료 △임대아파트 공동 전기료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이외에도 입주민 상호간 화목한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정착을 위한 △공동체활성화 지원 △공동체활성화 공간조성 사업도 지원한다. 2월 17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대상 연간 사업을 총망라해 설명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입주민 누구나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들을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동작구청 주택지원과로 방문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지원대상 선정은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09 14:12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로부터 국내·외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제공]필리핀 태풍 피해 학교 지원 사업에 사용 예정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교장 강철민, 이하 중대부초)로부터 국내·외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대부초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강철민 중대부초 교장과 함께 4학년 학생임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중대부초는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의 삶에 공감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 5백만 원은 기후 이상으로 초강력 태풍이 급격하게 늘어나 피해를 입은 필리핀 보홀 지역의 ‘Lapinig 초등학교’ 개·보수 및 교육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apinig 초등학교’는 2021년 12월 슈퍼 태풍 ‘라이’로 반파된 바 있다.   강철민 중대부초 교장은 “지구촌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중대부초 학생들과 함께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모은 작은 희망의 씨앗이 우리 사회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은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나눔을 결정해주신 학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꼼꼼한 사업모니터링과 투명한 결과보고를 통해 중대부초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09 14:08

초등학생 등하교를 지도하는 교통안전지도사 활동 모습교통 안전 지식·안전지도 경험 풍부한 주민 누구나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 16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등하교 안전지원단’은 보행 인솔, 횡단보도 신호 안내, 차량 통제 등  등·하교 시 안전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위험요인도 살핀다.세부 사업별로 △학부모 등하교 안전지원단 84명 △어린이 안전지킴이 70명 △교통안전지도사 15명을 모집한다.교통 안전 지식과 안전지도 경험이 풍부한 주민 누구나 모집 기간 내에 구청 소관부서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초등학교에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발되면 활동 시 착용할 안전조끼, 모자, 장갑 등 안전물품을 배부받고, 2월 말 필수 교육을 이수한 후 3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업 참여자는 하루 2시간 내외로 활동하며, 활동 시간에 따라 서울형 생활임금 또는 활동비를 지급받는다.구는 관내 학교의 통학 안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학교 주변에 안전지원단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학부모 등하교 안전지원단 : 2.1.~2.10. 관내 초등학교에 신청 (교육미래과 ☎820-9220)▷어린이 안전지킴이 : 2.1.~2.14.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 (어르신정책과 ☎820-9351)▷교통안전지도사 : 2.3.~2.10. 동작구청 교통행정과에 신청 (교통행정과 ☎820-1642)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09 14:07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2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하고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일반안건을 처리한다.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조례 입법영향평가 조례안(김효숙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성철 의원) 등 4건을, 행정재무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신문 발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동철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변종득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변종득 의원) 등 7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순욱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정세열 의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주현 의원) 등 3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임시회 첫날인 2월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이미연 의원(흑석·사당1·2동)이 대표발의한 ‘이륜자동차 전면번호판 부착 의무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장순욱 의원(신대방1·2동)이 대표발의한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복지 전담 중앙행정기구 설치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으며, 신동철·정유나·장순욱·노성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5분 자유발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동철 의원(노량진1·2동)은 청사 재배치에 따른 사회적경제기업 등 입주 단체 이전 및 예산 낭비 건에 대해 비판했으며,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빈집 정비계획 수립과 활용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장순욱 의원(신대방1·2동)은 동작구민체육센터 관리체계 미흡에 대해 문제삼으며 개선 및 정상화 방안에 대해 발언했으며, 노성철 의원(흑석·사당1·2동)은 효율적인 불법 전단지 수거 및 단속을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올해 계획된 정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과 건설적인 방안을 가감 없이 제시해 주실 것을 의원들께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9대 동작구의회가 새해에도 구민의 일에 앞장서서 듣고 해결해 나가는 듬직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09 14:05

2월 5일 사당대림아파트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서 박일하 구청장이 난방비 지원대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난방비 대란을 맞아 민생안정을 위한 장‧단기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나 서울시 지원대책에서 제외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현금 지원 외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및 근본적 대책을 추진한다.▲ 제도적 기반 마련우선 한파 피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 구축부터 나선다.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새로 제정해 한파 피해 등이 발생했을 경우 지원이 가능한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저소득주민 등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 취약계층 외 틈새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근본적 에너지 대책 추진 - ‘친환경 그린에너지 히트펌프’ 난방시스템 도입 : 난방비 대란의 근본적 대책으로, 기존 보일러에 ‘히트펌프’를 추가 설치하는 듀얼 난방시스템을 도입한다. 히트펌프는 공기나 땅속의 열을 전기로 끌어와서 난방하는 시스템으로, 가스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탄소배출이 적다. 구는 먼저 어린이집, 경로당 등 구립시설에 히트펌프 시스템을 우선 설치하며, 공동주택, 고시원 등 민간이나 개인 시설에도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동의를 받아 설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사업비는 민간에서 설치비를 투자받고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액을 상환하는 에스코 사업(ESCO, Energy Service Company)으로 조달한다.- LPG → 도시가스 교체 지원사업 추진 : LPG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난방비를 절감하고 안전성을 제고한다. 동작구와 KB국민은행이 협약을 체결하고, 동작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재원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비를 500만원까지 1.5%의 저금리로 융자할 계획이다.▲ 난방비 현금 지원 취약계층과 어린이집 등 정부나 서울시 지원대책에서 제외된 사각지대에 2월 중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외 취약계층 1,3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8곳에 기존 난방비 지원금액 초과분을 월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구립‧민간‧가정 어린이집 167곳 전체에 3개월분 난방비 6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추가적으로 동작복지재단 등의 후원금으로 침수피해 기초생활수급자 549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20만원을 지급하고, 도시가스비 등 연체 차상위계층 500가구에 공공요금 연체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틈새 지원 노후‧위험주택 50가구에 수리 전문가를 파견하여 수도 해빙, 단열재 부착 등을 지원하는 ‘따뜻하우징’사업으로 한파 대비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동작자원봉사센터 및 복지관과 연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보일러 수리, 동파 개량기 교체 등 한파 대비 지원 활동도 병행한다.1인 가구, 어르신 등 틈새 위기계층 100가구에 수면양말, 핫팩 등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온기동행’ 프로젝트와, 한파 피해로 보호가 필요한 주민에게 숙박시설을 최대 10일 제공하는 야간 안전쉼터도 즉시 시행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난방비 대란은 현금 지원 등 단기 대책보다 더 근원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복지·경제·환경 세 가지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동작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09 14:04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에너지 사용량 절감 기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 첫 대상으로 배나무골경로당(동작대로29바길 3)을 리모델링해 2월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그린리모델링’은 제로에너지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어르신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환경을 제공한다.배나무골경로당은 연면적 247.5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냉난방설비 개선 △옥상 및 건물벽 단열 강화 △공기순환기 △창호, 조명 교체 △태양광패널 설치 등을 개선했다. 특히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을 획득했다. 난방에너지 소요량 약 80% 등이 절감돼 경로당 에너지사용량이 절약될 것으로 분석됐다.올해 구는 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해 사업 효과를 검증하고 관내 구립경로당 4곳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대한노인회 서울 동작구지회장, 지역단체장, 경로당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난방비 대란을 맞아 인프라 개선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제로에너지 전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생안전과 탄소중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사당2동 '배나무골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09 14:02

계묘년 무사태평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부럼 나눔 진행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 이하 본동복지관)에서는 2월 3일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강원천)와 함께 2023년 계묘년의 첫 보름을 맞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부럼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부럼나눔에서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는 온누리상품권 80만원 후원을 통해 올 한 해 지역주민의 무사태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본동복지관 종호 관장스님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데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부럼을 전달받은 A어르신은 “덕분에 올해도 무탈하게 지낼 수 있겠다. 가족처럼 생각하고 챙겨주니 든든하고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자원봉사자 B씨는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자원봉사하면서 더욱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남겼다.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는 2022년부터 본동복지관의 대표 명절행사인 설맞이 행사 ‘행(行)복(福)주머니’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09 14:01

수·토요극장에서 역사·코미디·애니메이션 등 영화상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월 22일까지 사육신역사공원 내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진행한다.이달은 지난 1일 <광해>를 시작으로 △오케이 마담(8일) △미니언즈(11일) △해치지 않아(15일) △이웃사촌(22일)을 상영한다. 조선시대 배경의 역사 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영화가 마련돼 있다.관람은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문화사업팀(☎070-7204-3258)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이달 첫 수요극장에서는 연계 프로그램인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를 운영해 상영작의 역사적 사건과 배경을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광해>의 배경이 된 조선 중기의 시대적 상황과 주인공인 조선 제15대 왕인 광해군에 대해 알아보며 관람객의 감상을 도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07 17:22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이 2023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찬나래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며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설치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해찬나래는 올해 8번째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연간 활동으로 리더십 및 관계형성과 같은 사전 소양교육과 더불어 워크샵,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자치기구 연합 활동, 교류 활동, 기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신청 방법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2월 20일 24:00까지이며, 면접은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사당청소년문화의집 정대헌 청소년지도사는 “값진 청소년기에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보석을 얻은 것과 같다. 다양한 활동 이후에 나도 모르는 사이 성장해있는 자기 자신을 마주할 때, 그리고 곁에 함께 한 친구들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청소년지도사 정대헌 ☎595-0231)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2-07 17:21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가 2월 6일 숭실대학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숭실대학교는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혁신성장 인프라 조성 △혁신창업·신산업 테크 기업 발굴 및 육성 △동작구 내 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동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동작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동작구의 대학과 지방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청년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선언의 자리”라며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통합 취업지원센터 지원 및 관리를 통해 숭실대학교 산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인턴십 제도를 통해 청년 실업 문제라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범식 총장은 “숭실대학교는 청년 일자리를 위해 창업 및 벤처 부문에 계속해서 다양한 노력과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그 노력이 조금 더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활동 중 청년 인턴십 제도를 활용해 실제로 숭실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이를 위해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긴밀하게 소통해 업무협약 사항들을 잘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2-0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