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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ESG경영, 중소기업도 필요한가?2006년, UN PRI가 결성되어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이슈를 투자 정책 및 의사결정, 자산 운용에 고려한다는 원칙이 발표되었다. 2019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CEO가 참여하는 BRT 연례회에서 기업의 주주 이익 극대화 원칙을 폐지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통합된 새로운 기업의 목적을 선언했다. 2020년, 세계경제포럼은 지속가능성 의제를 논의하면서 지속가능성 측정 지표를 제시하게 된다.이제 ESG 역사는 20여 년 되었고 관심도 매우 높다. 세계화로 가는 가운데 환경파괴·부정부패·기업전횡을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ESG 개념이 기업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평가하며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ESG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기업가치가 재무제표의 지표로 평가되었고, 기후변화와 코로나19를 거치며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높아졌다.세계적으로 글로벌기업의 ESG 기준 요구도 강화되고 있다. 애플은 공급망 내 모든 단계의 협력사에 대해 노동권, 인권, 건강, 환경보호 등 행동 수칙을 평가하고 있다.2022년 EU‧독일 공급망 실사 지침 의무화로 EU에 수출하는 기업은 공급망 실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계약관계의 지속 여부에 반영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금융위원회는 2025년부터 자산 2조 이상 상장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하고,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적용할 것이라고 공표하였다. 지난해 한국거래소에 ESG경영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시한 기업은 127개로 전년의 78개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매출액 상위 300대 기업의 ESG 담당자의 설문조사 결과, 81%가 ESG 사업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다시 말하면 ESG경영은 시장경제의 중심이 되고 있고 모든 투자와 기업활동의 표준이 되고 있다.ESG경영의 첫째, 환경은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위해 기업은 탄소배출 절감 및 탄소 제로화를 추구하고 환경오염 완화를 위해 자원﹘폐기물 관리와 에너지 효율화에 노력해야 한다. 둘째, 사회는 기업이 인권 존중과 데이터 보호, 다양성 고려, 공급망 및 지역사회의 관계에 힘써야 한다. 셋째, 지배구조는 환경과 사회 가치를 기업이 실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다. 또한 부패를 방지하고 기업윤리를 준수하여 높은 지배구조 가치를 확보여야 한다.국내 기업의 99%와 종업원 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ESG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다.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ESG에 대한 애로사항 실태조사 결과’, ‘ESG경영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대답한 기업은 53%였으나 도입환경은 ‘준비되어있지 않아(전혀+거의) 어렵다’다고 하는 기업이 89%에 달했다,한편, ESG 평가를 요구받은 중소기업(12%) 중 ‘대기업으로부터 요구’받은 경우가 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해외 거래처’도 22%를 차지하였다.평가 미달 시 ‘개선 요구 후 미개선 시 거래정지’가 가장 높게 나타나 ESG 평가가 실제 거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중소기업도 ESG 경영을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자가 진단과 평가를 통해 동종업계와 비교하고 개선과제를 찾아내고 분석하여 개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정부에서는 열악한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ESG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이지훈 논설주간 <atozinfo@naver.com>

뉴스 | 성광일보 | 2023-09-19 14:49

조이운니혼 M&A 센터가 2011년 100엔이었던 주가를 10년 만에 40배로 끌어올리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데는 일본의 미치코바 (동네 작은 공장)로 불리는 중소기업들의 M&A가 바탕이 되었다. 거래되는 기업의 50% 가량이 5억엔 이하의 규모로 종업원 20인 이하이며, 20%의 기업은 연매출 10억엔 이상의 임직원 50인을 초과하는 중소기업도 포함된다.일본 정치권에선 니혼 M&A센터가 매수 매도자 양측에서 수수료를 얻게 되는 수익구조를 통해 매도자가 손해를 볼 확률이 크므로 이해 충돌 여지를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나친 규제로 인한 국가적 손실을 우려하는 정부의 입장에서 찬성할 입장은 아니었다.고령화 사회인 일본 역시 가업 승계 M&A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의 상황과 유사하다. 많은 일본 중소기업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인력과 경영 역량을 갖춘 후계자 부재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후계자로서의 역량, 경영 능력, 전문성 등을 갖추지 못한 경우,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이 크게 제약되고 기존 경영자와의 지식 및 경험 전달이 원활하지 않으면 조직의 안정성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가족 중심의 사회구조와 회사 내 계승 문화 등으로 인해 자사의 비전과 가치를 충실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외부 후계자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된다. 굴뚝산업으로 표현하는 제조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운영이 쉽지 않은 기업으로 여기다 보니 기업을 매각하여 현금으로 상속받기 원하는 후계자들의 욕구도 반영되었다. 그밖에 가업승계 준비기간의 부족과 임직원의 저항 요인도 애로요인으로 드러났다. 일본 국세청 과세 표준 6억엔 초과분의 경우 상속세율은 55%인데 우리나라의 세율과 비슷하다. 상속증여세 등의 과세 부담이 높고 분산된 지분을 매입하는 어려움과 거래처들과의 관계를 지속시키기 어려운 점도 가업 승계의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러한 기업 개별적인 문제 외에도 가업승계 부진에 따른 중소기업 흑자폐업은 고용의 감소와 GDP감소로 이어져 일본 경제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일본 정부도 2018년부터 사업양도에 따른 등록면허세, 부동산 취득세 인하 등의 세제 우대 정책을 실시했다. 또한 ‘사업승계진단’을 5만 건 이상 실사하고 가업 승계 후보를 소개하는 ‘매칭’도 연간 1~2천 건 주선할 계획을 수립하였다.일본 사모펀드협회(JPEA)에 따르면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가족 또는 창업자가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CEO가 60세 이상인 기업이 300개 이상 있다고 한다. 일본 기준 금리가 –0.10%이므로 현지에서 대출을 일으켜 기업 인수에 원활한 환경이 될 수 있다. 현지 펀드들의 경우 인수 금융 대출 금리는 2~3%다. 일본의 금융기관들이 가업승계 문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인식하고 투자, 컨설팅 등 관련 사업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거래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것도 가업승계 M&A의 활성화와 연관된다.일본 정부는 2005년부터 ‘사업계속펀드’를 조성하여 가업승계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였다. 펀드는 민간투자회사가 무한책임조합사원으로서 운용하며 오너 경영자로부터 지분을 인수하여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과 경영혁신과 신사업 개발 등에 대한 자문 등을 실시했다. 2008년에는 중소기업 경영승계의 원활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도 하였다. 민법상의 특례를 신설하고 상속세를 유예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이었다. 생전에 증여한 주식을 유류분 산정의 기초재산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상속에 따른 주식 분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산을 후계자에게 집중하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추가로 생전에 증여한 주식의 평가액을 고정시킴으로써 후계자의 노력에 따른 주식 가치 상승분을 유류분 산정 기초재산에서 제외하여 후계자의 경영의욕 저하를 방지한 점도 의미가 있다. 2018년에 일본 정부는 향후 10년을 ‘사업승계 실시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세제 지원을 포함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상속세 납부유예 비율을 기존 80%에서 100%로 확대하고, 납부유예 대상이 되는 주식수 상한선을 철폐하는 등 요건을 완화했다.일본 은행들은 인구감소와 마이너스 금리정책 등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가업승계나 M&A자문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미쓰비시은행과 미즈호은행의 경우 사업계속펀드를 조성하고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리소나은행은 가업승계와 관련된 법인고객 사업과 개인고객 사업 간의 연계 관계를 강화하려 노력하고 있다.한국은 1997년 가업상속재산에 대한 상속세 연부연납 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2005년 중소기업 최대주주 할증평가 배제와 2008년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들을 수립한 바 있다. 가업승계에 유리한 제도의 도입과 대조적으로 2018년에는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공제요건이 다소 엄격해졌다. 가업상속인의 가업상속재산 이외의 상속재산이 가업상속재산에 부과하는 상속세액 보다 2배 이상 큰 경우 가업상속공제 적용이 배제되었다. 여기에 500억원의 공제한도를 받을 수 있는 가업영위기간도 20년 이상에서 30년 이상으로 강화되었다..일부 기업들의 경영 투명성 결여와 도덕적 해이, 불법상속 등으로 가업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단순한 부의 대물림이 아닌 기업경쟁력 강화 및 고용안정의 경제 효과에 주목하는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다. 금융기관들은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로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 역시 스스로 적합한 후계자를 양성하고 투명한 가업승계 절차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세제 지원의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시켜 가업 승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경영 후계자 양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뉴스 | 성광일보 | 2023-09-19 14:47

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조합(이사장 정세균)에서는 피부 건강 미용에 탁월한 “약초건강미용비누 다효비”를 개발, 조합원을 통하여 소비자에 공급을 확대 중이다.정세균 이사장은 피부 건강 미용에 탁월한 효능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의약품에 버금가는 효과를 체험을 통하여 입증 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약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건강, 미용 비누다.직접 체험 효과로는 남성이라면 다수가 안고 사는 무좀 이야기다. 약초건강미용비누 다효비를 설명대로 사용하였을 때, 1주일(7일)이면 가려움이 사라지는 등 효과를 보기 시작하여 약 한 달(30일) 이면 무좀이 거의 사라질 정도로 좋아졌다는 체험담이다.- 체험자 개인 의견으로 많이 좋아졌다는 의미를 더 자세히 표현해 줄 수 있나요?"예, 군에서부터 가져온 무좀이 저를 지금까지 많~이 괴롭혀 왔습니다. 그러나 약초건강미용비누 다효비를 만나고 사용설명서 대로 아침 출근 전에 물티슈로 비누 거품을 내어서 발에 바르고 씻지 말고 양말을 신고 다니기를 아침, 저녁으로 반복 한지 3일차 부터 가려움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일주일이 되니 가려움이 느끼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지속한 지 지난 9월 11일부로 한 달째가 되었는데 지금은 피부도 원래 상태로 거의 복원되어 색깔도 피부도 만족할 만큼 좋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체험자 증언.물론, 다 낳은듯하여 비누사용을 갑자기 끊어버리면 수 주 또는 수개월 내, 다시 곰팡이 균의 활성화로 재감염 효과로 나타난다 하지만, 1년여 꾸준히 사용하면 곰팡이 균을 완전히 사라지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우리 몸에 붙어 기생하는 곰팡이 균은 몸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습하고 후미진 구석을 찾아 인간을 괴롭힌다. 신개발품 약초건강미용비누 다효비는 각종 가려움증, 피부 탈색, 겹친 피부에서 나는 냄새, 탈모 등 누구나 만나기 싫은 괴로움을 씻어 주는 효능을 가진 비누라고 설명한다.다시 말하지만, 치료제나 약제가 아님을 거듭 밝힌다. 고 강조했다.1년 동안 오래 써야 한다고? 왜 그 하고많은 제품 아이템 중에 비누를 택했는가?정세균 이사장에게 다시 물었다. 정 이사장은 위 두 가지를 한 번에 물어달라고 말했다.첫 번째 답과 두 번째 답이 동일하기 때문이란다.정 이사장은 비누는 남녀노소 누구나 매일 또 계속 꾸준히 써야 하기 때문이다. 어리다고 안 쓰거나, 귀찮다고 안 쓸 수 없다. 또 일 년 삼백육십오일 남녀노소 모두가 거부감 없이, 부담감 없이 필요를 느끼고, 찾아서라도 써야 하는 필수품이기 때문에 비누를 택한 면도 있다.그래서 비누가 인간을 괴롭히는 질병을 완전하게 치료는 할 수 없으나, 괴로움은 거의 줄여 줄 수는 있다. 는 자신감으로 특허도 내고 상표 등록도 하고 지적 재산권 방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몸에 붙은 곰팡이 균을 깨끗이 씻어내면 가려움이 없어지고 괴로움이 사라진다는 효과를 본 많은 경험자들의 경험담이다.비누로 씻기를 거듭하면 우리 몸 구석구석에 달라붙은 곰팡이를 제거하는 각종 식물성 약초 성분으로 깨끗이 씻어냄으로써 곰팡이 세균으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고 상기된 얼굴로 힘주어 말했다.정 이사장은 개발자와 협업으로 함께 해오며, 가장 안타까운 것은 00년 “약초건강미용비누 다효비” 비누는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 및 아토피” 효능비누로 인증을 받았으나 약 3년 전 법이 개정되며 식약처로부터 “탈모와 아토피”라는 병명 단어를 쓰지 말라는 통보를 받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던 기억을 상기하며 많이 아쉬워했다.취재 중 기자는 이 대목에서 규제와 법에 막힌 대한민국, 많은 연구, 개발자들의 사기를 꺾는 연구개발과 연계된 신제품 출시가 빈번히 정부의 규제와 법의 불합리성, 구태,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뒤처진 행정 등 총체적 불합리를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그럼 외국인들이 말하는 외국의 실태는 어떠한가 살펴보자중국의 경우 의사가 확인하고 처방하면 신개발품도 의약품으로 처방, 주사,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하며, 일본도 의사가 처방하고 사용을 허락하면 치료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웬만한 환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심지어 한국에서 배양된 줄기세포를 들고 중국, 일본으로 나가 주사를 맞고 돌아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들은 바 있을 것이다. 우리 정부도 이제는 깊이 있게 연구하고 검토하여 개방해야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다효비 비누는 당초 수출을 목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각종 인증 및 시험성적서가 모두 식약처 인정 공인기관에서 받았다는 것도 신뢰성을 높여준다.이미 6개국에 수출 중이며 중국이나 동남아, 일본 등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기자는 중국에는 발모제로 일본으로는 아토피 치료제로 수출 중임을 확인했다.그분(외국인)들은 한국제품이 정말 좋다며 사용하고 난 후부터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직접 찾아와 다량 수입 발주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치료제로 사용도 못 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워했다. 개발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처음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임상과 시험성적서를 정부 공인기관에서 받았다고 거듭 강조한다.특히 무좀에 버금가는 국민 질병 아토피도 다효비 건강 비누로 씻고 문지르면 피부가 개선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법은 치료제는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비누로 씻어내어 개선될 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단 외국에서는 치료가 가능하다.)개선 효과!!첫 번째로, 가려움이 사라진단다. (개선 효과)가려움만 사라져도 살만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환경 질병이다. 치료는 안 되어도 좋다. 국민은 외친다. 가려움만 없어져도 살만하다고 . . . .두 번째로, 피부 변색이 돌아온단다.갈색에서, 붉은색에서, 기타에서 원래의 피부색에 가깝게 서서히 돌아온단다. 국민은 외친다. 똑같지 않아도 좋다고 . . .!비누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바디 청소기”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획기적인 성분발견이라 아니할 수 없다.현대인은 환경성 질병, 무좀, 아토피 등으로 많은 고생을 한다. 그야말로 삶의 질 저하다.이 질병을 치료로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하는 리더는 의사, 약사들이다. 이들 그룹은 아픈 사람들로부터 많은 읍소와 존경으로 살아간다. 꼭 없어선 안 될 사회적 상위권 구성원들이다.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크지 않은 물질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성분이 제품으로 뭉쳐, 그야말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사람은 사업가라 부른다.이 그룹은 가끔은 존경도 받지만 때로는 비난과 멸시를 동시에 지고 가는 지정한 애국자 그룹이다.그래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작게는 개인의 부와 영화를 위해서, 크게는 국민과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다.이들이 만들어 낸 제품 중 하나인 “약초건강미용비누 다효비” 비누를 소개하고자 한다.위에서 개발 과정의 우여곡절을 소개했다이름에 걸맞게 “다(多) 효과(效果) 있는 비누” “다효비”가 가렵고, 아프고, 어려운 사람들을 굽어살피는 효능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과학과 철학이 듬뿍 담긴 신의 물질이 되었으면 한다.이유는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써야 하며, 현재도 쓰고 있고, 미래도 영원히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길 바란다.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조합 이사장 정세균은 원천 재료가 천연 식물성임이 장점이라며, 천연 식물성 살균효과 효능 제품이 세신 기능과 함께 사용되어 짐으로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모두가 필연적으로 써야만 하는 제품을 싼값에 공급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협동조합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는 기업의 사회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다효비”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이 제품의 소개는 연속 기획 시리즈로 보도 예정으로 한 번에 모두 올리기에는 다소 많은 분량으로 독자의 이해도와 필요를 감안 오늘은 개발 과정과 제품명을 소개하고, 다음 회에는 재료의 물질(성분), 효능, 사례분석 및 체험담을 위주로 보도를 한다.

뉴스 | 이중규 기자 | 2023-09-19 10:41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동 부모학당 20기'를 운영한다.'성동 부모학당'은 진로, 진학, 학습 등 통합적 교육정보 제공으로 미래 인재상에 적합한 교육 방향을 부모 스스로 자녀에게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프로그램은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1차시(9월 20일)에서는 '평생 공부의 기초체력, 문해력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독서지도에 대해 초등교육전문가 전병규 강사가 첫 강의의 문을 연다.2차시(9월 27일)는 '초중등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로설계 방법 및 자녀 교육에 대해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강의를 진행하며, 3차시(10월 4일)는 TNT코칭연구소 김소영 대표가 '부모가 듣는 돌직구 성교육'를 주제로 성에 대한 개념 형성과 성지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 발달단계에 맞는 성교육을 사례별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마지막 4차시(10월 11일)는 EBS 정유빈 수학강사가 '초등수학이 수능까지 이어진다'라는 주제로 수학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오는 9월 25일부터는 중학생 학부모 대상 '성동 부모학당 2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학부모 희망 강좌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교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접수는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사이트(http://sd.go.kr/reserve)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명을 접수할 예정이다.성동구가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초등 학부모 대상 부모학당 20기를 운영한다.사진은 성동 부모학당 18기 운영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9 10:27

성동구가 오는 10월 3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주관하는 '2023년 제2회 SW개발 공모전(피우다 프로젝트)'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피우다 프로젝트는 사회·공공문제 해결을 주제로 SW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는 국내 유일의 SW개발 경진대회로, 우수 개발물을 선정하여 시범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마포노인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들과 공모전을 진행하여 시범적용 계약 체결까지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번 공모전은 '서울 성동구의 공공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수 팀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및 총 1천만 원의 상금과 특별상인 성동구청장상이 수여된다.공모전에 관 심있는 누구나 최대 5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ICT콤플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성동구는 스마트포용도시를 비전으로 삼아 모든 구민이 첨단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스마트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통합 CCTV 관제 센터를 활용한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등이 이에 해당하며, 지난 8월에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ICT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9 10:25

성동구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르면 영유아 현원 100인 이상인 어린이집은 간호(조무)사를 의무 배치해야 한다. 구는 어린이집의 건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러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영유아 현원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106곳을 대상으로 한다.성동구는 이달 간호사 면허를 소지하고 임상경력 2년 이상인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2명의 채용을 마쳤다. 사전 교육 후 9월 말부터 전담간호사가 관내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본격적인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들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체측정 ▲감염병 관리 및 예방교육 ▲구강위생교육 ▲시력검사 등을 진행한다. 또 건강사정 관찰지를 작성해 건강 이상을 발견하면 어린이집을 통해서 학부모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더불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교육, 구급함 관리 교육 등도 실시하여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성동구는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추후 사업 대상과 방문 횟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성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활동하는 아이들의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9 10:24

성동구 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응봉러브키트를 지원했다.성동구 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2023년 제2차 응봉러브키트’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응봉러브키트는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지난 8월에 지원된 제1차 응봉러브키트는 독거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등에게 늦여름 해충과 악취, 생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한 스프레이형 살충제, 섬유탈취제, 핸드워시 등 위생 및 방역용품 등으로 구성하였다.이번 2차 응봉러브키트는 여러 단체에서 명절음식 지원이 집중될 것을 고려하여 평소 간식으로 두고 먹을 수 있는 과자 등 주전부리세트로 준비하였다.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경재 위원장은 “필요한 물품을 키트로 마련해 전달할 때 반기는 이웃에게서 보람을 느낀다. 10월 제3차 응봉러브키트로는 연일 지속된 고물가로 생활이 어렵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하여 파우치, 캔 형태의 찌개·반찬·죽 등 보존식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경옥 응봉동장은 “응봉동은 주거 밀집지역으로 사업체 후원 등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지만, 동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동 단위 상시 보호체계를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9 10:22

발달장애인 예술교육기관 비영리단체 드림온(대표 김서정) 주최로 열린 앙상블 창단연주회 '우리들의 하모니' 공연이 지난 2023년 9월 15일(금) 14:00 성남아트리움 소극장에서 열렸다. 비영리단체 드림온은 예술에 대한 재능을 발굴하고 극대화하여 향후 직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 전공자이며 치료사를 겸하는 강사진들로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로 삶을 즐기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드림온앙상블은 2022년 10월 7일에 창단된 발달장애인 예술단체로 예술의 힘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통합을 모색하며, 음악을 통한 자립 능력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발달 장애 예술가와 함께 예술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발달장애인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동시에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 예술인의 놀라운 역량과 재능을 체험함으로써 인식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내었다.첼로 안선우 '사랑의 인사', 플릇 송영호 '사랑의 기쁨', 피아노 강태현 'Beethoven Piano Sonata No. 1' 성악 조현 '기다리는 마음', 색소폰 조동웅 'Obladi Oblada'가 개인 독주로 연주 되었고, 앙상블로는 'Canon'곡이 연주되어 관객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은 음악으로 치유하고 독립적으로 자아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는 예술 활동에 자신감을 얻고, 직업 연주자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돕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예술교육으로 성실한 사회구성원이 되는데 도움을 주고 긍정적 효과가 증명된 공연예술의 치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우리들의 하모니' 공연을 진행한 비영리단체 드림온 김서정 대표는 "예술의 무대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로 확장되어 다양성을 포용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예술에는 경계가 없고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긍정적 효과에 드림온앙상블이 희망의 대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 드림온에서는 문화예술이 장애인들에게 치료효과도 있고 외부와 소통하는 창구의 역할도 담당하여 즐기는 예술에서 평생을 예술과 함께하는 전문가로 발전시키기 위해 맞춤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9 10:20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3일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Ready, Set, Check!」 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9월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마라톤을 컨셉으로 하여 <일상생활 속 건강과 행복에 도달하는 방법>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워크로 선보였으며, 약 2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전시의 캐릭터인 ‘또기’와 ‘뿌기’는 협회의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발달장애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만들어진 것으로 색이 다른 귀와 팔을 가진 또기(토끼)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자는 의미, 청진기를 걸고 있는 뿌기(거북이)는 마음의 소리까지 듣겠다는 의미로 각각의 요소마다 편견 없는 건강한 세상을 뜻하고 있다.배리어 프리 전시회전시장 구성은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입체작품 존, 톡톡 튀는 색상과 이미지로 건강에 대한 10가지 이미지를 표현한 ▲평면작품 존,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건강 습관을 체크해보는 ▲참여작품 존 및 포토존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밖에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장벽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점자 리플렛과 작품 음성해설 QR 지원 및 영상 자막 지원 등 다양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요소를 적용했다.특히 전시회 기간 중인 9월 10일(일)에는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예술인 정은혜 캐리커쳐 작가’의 사인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들에게“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즐겁게 열심히 그림을 그리세요”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배리어 프리 전시회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4.5%라는 긍정적 수치를 보였으며 특히, ‘이동이 많은 터미널에서 알차게 볼 수 있는 전시라 좋았다’,‘내가 가진 편견을 반성하고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는 평가가 많았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와 함께하는 첫 문화 지원 사업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력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공헌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과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체험터 운영,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9 10:11

그늘막 생활밀착 캠페인 설치 모습군자동이 ‘동 지역책임제’를 실천하며, 살맛 나고 활기찬 군자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민선 8기 정책 기조 중 하나인 ‘동 지역책임제’는 주민과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는 최일선 현장인 주민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다.동은 서울시 최초로 광진경찰서와 협력하여 ‘그늘막 생활 밀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늘막 시설물의 천장을 활용해 일상 속 유익한 정보를 안내한다. 천장에는 ▲군자 마을 올바르게 버리기 ▲복지 위기가구 발굴 ▲횡단보도 보행 수칙을 담은 홍보물이 부착돼있다. 주민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며 쉽게 안내문을 확인하고, 큐알 코드로 복지위기 가구를 제보할 수도 있다.그늘막 생활밀착 캠페인은 그늘막 3곳에 시범 운영 중이며, 동은 효과성을 검토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동은 ‘꽁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꽁테크’는 담배꽁초 재테크의 줄임말이다. 폐지를 수집하는 주민(이하 ‘수집인’)이 담배꽁초를 수거하여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종량제 쓰레기봉투 등 생활필수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8월, 수집인 8명이 담배꽁초 6kg을 수거했다.군자동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문고리 사업 ▲청소 잘하는 집 선정 ▲보행 약자 안전 의자 설치 등을 추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9-18 21:10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심리사회적지지교육(PSS)을 운영한다. 사진은 전희정 적십자 심리사회적지지교육 강사.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한국상담학회(학회장 손은영)와 심리사회적지지교육(PSS)을 운영한다고 18일(월), 밝혔다.대한적십자사는 재난과 위기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의 정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이재민들이 스스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해 심리사회적지지교육(Psychological Support)을 운영하고 있다.심리사회적지지교육 일반과정은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의 이해와 대처법, △심리적 응급처치 및 지지적 의사소통, △자원봉사자와 직원의 심리사회적지지에 대한 7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대한적십자사와 한국상담학회는 국민들의 심리지원을 도모하는 상담활동과 교육, 인도주의 활동 지원에 대해 지난 4월, 상호 협력을 이끌었다.양 기관의 협력으로 지난 15일(금)~16일(토), 2일간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총 40명의 예비 지역사회 재난심리 지원활동가들이 심리사회적지지교육(PSS) 일반과정을 수료했다.대한적십자사와 한국상담학회는 지속적인 재난심리 교육 전파를 통해 직·간접적인 재난 경험 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도울 계획이다.전희정 적십자 심리사회적지지교육 강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일상이 무너진 이재민들에게는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며, “스스로의 역량을 기반으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 상담활동과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사고 경험 피해 충격을 완화하고 심리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함께 ‘유선상담’과 ‘찾아가는 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심리사회적지지교육(PSS) 일반과정에서 예비 지역사회 재난심리 지원활동가들이 교육받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8 21:07

성동구는 임산부 180명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성동구가 2022년 1월 1일 이후 임신 또는 출산한 임산부180명에게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2020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올해 국시비 예산지원이 중단되면서 전액 구비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성동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거나 임신한 임산부이다. 단, 영양 플러스 사업 참여자와 2022년 본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접수는 9월 26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인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과 외국인은 구청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제로 진행하며 대상자는 10월 11일에 최종 발표한다.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및 출산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단, 임산부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 소지자는 구비서류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임산부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총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중 20%인 총 9만 6천 원은 자부담해야 한다. 농산물 품목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기농 축‧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무농약 원료가공식품 등이고,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8 21:04

성동구가 지난 12일 왕십리광장에서 성동경찰서와 성동구청, 자율방범대 등 유관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민·관·경 합동으로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무차별 범죄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왕십리 광장에서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인근 한양대 앞 거리와 도선동 상점가 등을 합동순찰했다.구는 지난 달부터 성동경찰서와 협조하여 민간 자율방범조직인 성동구 자율방범대 관내 17개대에서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주1~2회 실시하던 야간 순찰 활동을 공원과 산책로, 다중밀집지역 등으로 확대하여 매일 특별 순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산책로 입구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폰으로 영상, 음성, 위치 정보를 성동구 스마트도시 운영센터에 실시간 송출하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경찰서와 소방서에 실시간 긴급신고도 가능하다.합동순찰 중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오른쪽)과 변민선 성동경찰서장(사진 왼쪽)캠페인 홍보물을 바라보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왼쪽)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8 20:59

성동구가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된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4개 분야 지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동구는 올해 주민점검신청제 도입, 첨단기술장비 활용 등 실효성있는 점검을 추진함으로써 2년 연속 우수자치구 선정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특히 기관장 등의 현장점검 참여를 강화하고 자율방재단 등 민간 참여를 통한 상호협력적 점검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전문인력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안전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던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및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성동구는 올해 총 101개소에 대해 민간전문가 등과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문제점이 드러난 일부 시설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추후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등 재난위험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 및 실행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성동구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 사진은 드론을 활용하여 급경사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8 20:56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부 참여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성동구 성수2가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병선)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4일부터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와 함께 기부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입구에 기부상자를 설치하고 모아진 물품을 저소득층 추석선물 꾸러미로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중이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뚝도시장 상점가 등에서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기부나눔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주민은 라면, 즉석밥 등 식료품과 비누, 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성수2가제1동주민센터 입구에 위치한 기부상자에 넣고,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필요한 경우 물품구매 영수증을 지참하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제출하면 된다.성수2가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병선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후원 등이 감소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는 실정"이라며 "지역주민의 소소한 기부참여로 우리 동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현정 성수2가1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지역 내 기부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성수2가제1동 주민센터 앞에 마련된 기부상자에 기부하고 있는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9-18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