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888건)

성동구 성수2가제3동(동장 이경생)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8일 ‘DOOR TO DOOR 찾아가는 생신잔치’로 취약계층 어르신 35가구에 직접 생신상을 전달하였다.주민자치회원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미역국, 불고기, 반찬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상을 전달하며 말벗을 해드렸다.폭염과 무더위, 또 최근 재확산되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생신상 전달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형성을 만들었다.아울러,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실내 가드닝 체험활동수업 ‘공기정화를 위한 힐링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이때 다육식물과 이끼 등으로 제작한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화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데 관리하기 쉽고 변함없이 볼 수 있는 화분을 줘서 기분이 좋아졌다”며, “건강하라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잘 키워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이밖에도 성수2가제3동에서는 올해 동단위계획형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청정골목만들기, 헤어아카데미, 이야기 있는 사계절 걷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윤연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동단위 시민참여사업을 활용한 나눔을 통해 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주민자치회는 복지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9월에도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경생 성수2가제3동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늘 관심을 두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 의미 있고 뜻깊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이 많이 진행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6 10:42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흔한 암,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에 걸린 환자가 2017년 대비 2021년 8.5%가 증가하였고, 주로 30대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50대에 가장 높은 발병률을 나타낸다. 자궁경부암과 대표적인 예방법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자.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사마귀(유두종)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다. 현재까지 100여 종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 일부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한다. 보통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나 성적 접촉 이외에도 단순 피부 접촉 등으로도 전파가 가능하다.자궁경부암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진행될수록 출혈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해진다. 암이 심각한 정도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체중 감소, 허리 통증, 부종 등 많은 증상이 동반된다. 자궁경부암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다행히도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성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접종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어, 만 11~12세에 접종이 권장된다. 국가에서는 만 12세~17세 여성 청소년 및 만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은 무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연령이라면 무료접종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접종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에는 성기 사마귀(곤지름) 및 항문암, 편도암, 생식기 암 등 다른 암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적 접촉이 없더라도 단순 접촉을 통해 같이 생활하는 가족 모두에게 전파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뿐 아니라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 접종하도록 하자.<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6 10:36

남창진 부의장, 침수방지 대규모 빗물저류배수시설 철저한 추진 당부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12일(금)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의 “서울시 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고 광화문에 집중호우가 내렸다면 침수피해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차질 없이 대규모 빗물저류배수시설을 준비하라고 주문했다.남창진 부의장은 이날 질의에서 2011년 10월 14일 광화문광장 침수 방지를 위해 입찰공고된 “효자배수분구 빗물터널 설치공사”가 4번의 연기 끝에 2012년 6월 취소됐다고 하면서, 취소 이유는 일부 단체에서 대규모 토목공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소규모 빗물 분산처리시설로 변경하여 진행하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남 부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가 무책임하게 일부 단체의 말로 정책 방향이 갈팡질팡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며 이번 8월 8일 강남구와 동작구에 내린 집중호우가 광화문에 내릴 경우에 피해 없이 배수가 가능한지 물었다.물순환안전국장은 광화문에 이번 폭우가 집중되었다면 많은 침수피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답변하며 2012년 대규모 빗물저류배수시설 취소 후 단기 대책으로 광화문 C자형 관로를 보완하고 세종로 주차장에 15,000톤급 저류조를 설치하는 등 저류기능을 보완했지만 일부 시설은 설치하지 못했다고 미흡한 현황을 설명했다.남 부의장은 과거와는 달리 강우의 패턴이 달라져 서울이라고 같은 양의 비가 내리지 않고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필요한 경우에는 대규모 빗물저류배수시설을 설치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고 추진 시에는 계획을 제대로 세워 과거와 같이 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물순환안전국의 긴급 현안보고를 받기 전 ‘서울특별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은 남 부의장을 포함한 전체 참석 위원의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광화문 대규모 빗물저류배수터널(구, 효자배수분구 빗물터널)은 종로구 동인동에서 중구 삼각동까지 연장 2km, 직경 3.5m의 지하 터널이며 서울시가 2027년까지 완료하겠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8-16 10:34

나은희 소장dl 학술발표를 하고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메디체크 연구소 나은희 연구팀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인 2022 미국 임상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 AACC)에 참가해 학술 결과를 발표했다.Association between estimated average glucose and fasting plasma glucose levels for hyperglycemia management during health checkups (건강검진에서 고혈당 관리를 위한 추산 평균 혈당과 공복혈당 수치의 연관성)이라는 주제의 해당 연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16개 시도지부를 방문한 남녀 중 정상혈당 182,848명, 공복혈당장애 109,555명, 당뇨병 35,632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이번 연구는 추산평균혈당을 통한 혈당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추산평균혈당과 공복혈당의 차이를 확인하여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환자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술적 근거를 제시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SCIE급 국제 전문 학술지인‘Healthcare’에 발표된 바 있다.나은희 메디체크연구소장은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매년 지속적으로 학술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미국 국제 임상화학회, 대한진단면역학회 및 대한임상화학회에서 우수논문상, 우수연제상 및 우수포스터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6 10:34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주말인 13일, 광진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초구 방배 2동을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광진구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초구의 침수 현장에 도착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광진구 자원봉사자 35명은 곧바로 침수 가구 및 상가 등 6곳의 흙탕물을 퍼내며 바닥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기 시작했다.연신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며 부서지고 젖은 가구와 가전제품을 바깥으로 옮기고, 물이 가득한 바닥을 닦아내는 등 수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하루 종일 팔을 걷어붙였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비 오는 주말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재민의 아픔을 나누고 자원봉사 정신을 보여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구는 촘촘한 풍수해 안전망을 갖추어 상대적으로 침수 피해가 없었지만, 재난은 지역을 구분할 수 없는 위기인 만큼 경계 없는 지원으로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광진구는 영등포구와 서초구에 수해폐기물 운반용 2.5톤 덤프차량 1대와 2.5톤 압착진개차량 2대 및 운전 인력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광진구 새마을 지도자들이 서울 동작구 일대 수해 현장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기도 했다.광진구는 추후에도 타구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침수 피해 예방과 수해 복구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13일 서초구 방배2동에서 수해 피해 복구 자원봉사 중인 김경호 광진구청장13일 서초구 방배2동에서 수해 피해 복구 자원봉사 중인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광진구 자원봉사자들13일 서초구 방배2동에서 수해 피해 복구 자원봉사 중인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광진구 자원봉사자들13일 서초구 방배2동에서 수해 피해 복구 자원봉사 중인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광진구 자원봉사자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6 10:32

중랑천이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서도 부양식 설계로 피해를 입지 않은 ‘용비쉼터’성동구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집중호우로 중랑천이 범람하여 하천변 옆 산책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모두 물에 잠겨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선 가운데 ‘용비쉼터’는 침수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용비쉼터는 중랑천변의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화장실과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개장한 주민 편의시설로, 하천이 범람하거나 수위가 높아질 때 시설물 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부양식 구조로 설계됐다.건물의 무게를 이길만한 부력을 내도록 밑바닥에 밀폐된 공간을 만들고, 물이 일정량 차면 부력에 의해 자동으로 건물이 부양하는 방식이다. 물이 차면 건물이 떠오르지만 건물을 지탱하는 쇠기둥이 가장자리 4면에 박혀 있어 떠내려가지 않는 안전한 구조이며, 최대 9m 높이까지 지탱이 가능하다.이번 폭우에 부양식 설계가 빛을 발하며 안전성을 입증한 용비쉽터는 침수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었던 만큼 수도권 비가 소강상태에 이른 지난 12일 주변 시설을 신속히 정비하여 운영을 재개했다.더불어 성동구는 폭우로 침수된 청계천을 비롯한 한강변, 그리고 중랑천 우안(응봉, 사근동 방면)에 물이 빠지면서 신속하게 복구에 나서 출입통제를 해제하는 한편 시설물을 정비하여 살곶이 물놀이장을 지난 14일부터 재개장하는 등 발빠른 대응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중랑천이 범람하고 일부 구간이 침수되는 위험 상황 속에서 역설적이게도 용비쉼터의 안전함은 더욱 돋보였다”며 “신속한 복구로 주민들의 하천변과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비 예보가 이어지는 만큼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지난12일 중랑천변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중랑천이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서도 부양식 설계로 피해를 입지 않은 ‘용비쉼터’침수된 하천변에 물이 빠지면서 물청소로 신속하게 복구에 나선 성동구 직원의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6 10:29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현장광진구(구청장 김경호) 보건소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고 배달음식점의 식품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음식점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음식 배달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광진구는 올해 1분기 중화요리, 2분기 족발·보쌈에 이어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김밥 배달음식점 집중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구는 식중독 예방·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또는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 업체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이번 점검 대상은 구에서 관리하는 김밥 배달음식점 중 최근 2~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및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23곳으로 선정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 기간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배달함 위생관리 실태 등이다.또한 조리된 김밥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고, 현장 점검 시 위생 교육을 병행했다.구는 현장 교육을 통해 식품위생법 위반 시 행정처분 사항을 비롯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및 검사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배달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구민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 종사자께서도 위생관리와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현장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6 10:26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지난 11일, 주요 현안사업 현장 8개소를 첫 방문했다.지난 8일에 광진구로 전입한 백 부구청장은 빠른 재난 상황 대처와 구정 업무 파악을 위해 폭염, 풍수해 및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첫 번째 현장 행보를 나섰다.먼저, 폭염과 풍수해 및 코로나19와 관련해 방문한 시설은 ▲중곡‧자양 빗물펌프장 ▲중곡2동‧자양2동 어르신 무더위 쉼터 ▲광진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였다.백 부구청장은 시설의 운영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며,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풍수해 예방과 코로나19 상황 대처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또한, 백 부구청장은 주요사업 대상지인 자양1구역 재건축부지와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KT부지)도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확인했다.백 부구청장은 현장별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계획에 따라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이외에도, 친환경 체육공원 조성을 위한 광장동 체육공원부지와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는 다목적공공복합시설에 방문한 백 부구청장은 각 사업의 추진내용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은 “소통하며 발전하는 민선8기 광진구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려 한다”라며 “김경호 구청장을 도와 광진구의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지난 11일,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자양1재정비촉진구역(KT부지)를 찾아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지난 11일,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자양1재정비촉진구역(KT부지)를 찾아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지난 11일,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는 다목적공공복합시설에 방문해 사업의 추진내용을 점검하고 있다.지난 11일,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는 다목적공공복합시설에 방문해 사업의 추진내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6 10:23

서서울미술관 조감도서울시가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인 <서서울미술관>을 2024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8월 착공한다. 금천구청 앞 금나래중앙공원 내에 설립되는 <서서울미술관>은 연면적 7,187㎡ 지하2층~지상1층 규모다. 지난 2020년 6월 30일 국제지명 설계공모로 당선된 최종 당선작 ‘Museum of Daily Life(김찬중 작)’으로 설계를 마치고 ’22년 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공원과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열린 미술관을 표방한다. 금나래중앙공원 내에 자리잡을 <서서울미술관>은 공원을 걸어다니며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마감재료로 사용된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통해 공원의 시각적 연속감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주 전시실은 3단 ‘솔리드 월’ 암막시스템을 개발하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과 같은 다양한 전시 형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외에도 예술가와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공간, 다매체연구실, 미디어극장 등 미디어 기반의 연구와 창작 공간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금나래중앙공원도 시민들이 공원 안에서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미술관과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경관이 아름답도록 새롭게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인 <서서울미술관>을 디지털 시대의 문화적 경험을 확장하는 미술관으로서 차별적인 디지털화 전략을 마련하여 미래 시각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미술관’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서울시는 미술시장의 트렌드인 ‘디지털화’에 발맞춰 미술관 환경의 다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으로 미술관 운영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다양한 예술 자원과 정보가 연계되는 온라인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플랫폼 구축과정에서 디지털 약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모든 시민이 서서울미술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서울미술관>의 개관을 위하여 2020년부터 김윤철의 「아르고스」, 양아치의 「전자정부」 등 40여 점의 소장품을 수집했다. 소장품은 학예 연구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단계별 절차에 따라 수집하였다. 올해는 주제공모와 내·외부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420점이 접수되었고, 현재 최종작품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혁신적인 매체 실험과 아이디어 구현이 돋보이는 영상, 설치, 사운드아트, 퍼포먼스 등의 기술-시간 기반 매체 작품들과 웹 아트, 게임 아트, 가상·증강·혼합현실 등 네트워크 기반의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수집했다. 2024년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과 연계하여 뉴미디어 아트의 미술사적 맥락을 보강하는 주요한 작품들을 수집할 계획이다. 개관을 대비하여 뉴미디어, 융·복합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 등 주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화)~10월 30일(일)까지 서서울미술관 사전프로그램 「이례적인 시간, 불확실한 움직임」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서울미술관 개관에 앞서 2020년부터 해마다 사전프로그램을 개최, 미술관의 비전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한편, 개관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연구사업의 출발점을 마련해왔다.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열린 2020년 사전프로그램「언젠가 누구에게나」, 2021년 「경계에서의 신호」를 통해 약 9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건립 과정을 공유해왔다. 올해는 ‘디지털 문화와 미술관’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미디어 아트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융복합 웹 프로젝트를 시범 제작하여 소장품을 새로운 맥락에서 제시한다. 또한, 예술과 교육의 관계를 질문하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미술관 교육 과정을 심화·개발할 예정이다. 3년에 걸쳐 지속해서 진행되는 서서울미술관 사전프로그램의 주제와 대화의 내용은 서서울미술관 사전프로그램 웹사이트 (http://www.seo-sema.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4년 개관할 서서울미술관은 ‘디지털감성문화도시 서울’의 핵심적인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서서울미술관이 시민들이 공원에서 휴식과 문화, 첨단 기술과 예술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차별적인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5:53

서울꿈새김판 가을편 공모 포스터2022년 가을을 앞두고, 서울시는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8월 24일(수)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8.24.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및 우편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문안 공모전은 8.24.(수)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가을을 맞이하여,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창작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김종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들과 함께 계절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나눌 수 있는 문안을 공모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5:50

문학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초가을 ‘등화가친 燈火可親’ 포스터서울시 북촌문화센터에서 ‘문학’을 주제로, 오는 8월 20일(토)부터 9월 3일(토)까지 3주에 걸쳐 ‘등화가친 燈火可親 - 문학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초가을’이란 이름으로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운영한다. 북촌문화센터는 입추를 지나 하늘이 높아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마음을 살찌우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왕성하게 활동 중인 시인과 소설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고,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8월 20일(토) -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에서, 시 읽기 모임‣2016년 현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후 『별세계』, 『양방향』, 『세 개 이상의 모형』등 세 권의 시집을 낸 김유림 시인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시를 읽고 감상해 보는 시간 (총 1회, 회당 10명) 8월 27일(토) -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정크 아티스트 안선화 작가와 함께 버려지는 그림책을 오리고 붙이며 스스로 동화를 재구성해 나만의 해석이 곁들여진 팝업북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 (총 1회, 회당 20명) 9월 3일(토) - 장편소설 『라이팅 클럽』의 저자 강영숙이 들려주는 북촌 이야기‣한국일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한 강영숙 소설가의 장편소설 『라이팅 클럽』의 배경이 되는 ‘북촌’이라는 공간과 그 의미에 대해 직접 듣고 작가와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총 1회, 회당 10명) 8월 20일(토), 8월 27일(토), 9월 3일(토) - 대청서가 / 낭만 필사‣대청서가 : 북촌문화센터 대청과 안방에 마련된 책들을 편안하게 읽고 생각하는 시간 (상설 운영)‣낭만 필사 : 마음에 드는 책 구절을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손으로 써보는 시간 (상설 운영) 이 외에도 북촌문화센터 곳곳에서 비눗방울과 공기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북촌문화센터 상주 해설사에게 한옥의 구조와 기능과 북촌문화센터의 이야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한옥아 놀자!’,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한옥의 아침’ 등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 준수 하에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약은 서울한옥포털(https://hanok.seoul.go.kr) 및 카카오채널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5:48

국가안전대진단 포스터‘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와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대진단 기간 동안 관내 관광숙박시설, 건축공사장, 복지시설, 소규모 공연장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 300여개소에 건축․전기․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투입해 점검을 실시하고,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이상의 초고층 건물에 대해서는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정비하는 등 시설물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점검으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주민이 내 집․점포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강남 만들기’를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29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 대상 55건을 발굴하고 32건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위 4개 자치구에 해당하는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관내 노후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안전1번지 강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5 14:47

반지하 주택 사진서울시는 ‘반지하’라는 열악한 주거 형태를 서울부터 순차적으로 없애고, 현재 반지하 거주민들이 추가적인 부담 없이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적 폭우로 반지하가 시민의 목숨을 앗아갈 만큼 열악한 주거 형태라는 것이 다시 한 번 드러난 만큼,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시는 ‘반지하 주택 전수조사’를 실시해 서울시내 약 20만 가구인 반지하주택의 정확한 위치와 침수 위험성, 취약계층 여부, 임대료와 자가 여부 등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향후 20년간 도래할 258개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해 23만호 이상 물량을 확보하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모아주택 등 정비사업통해 임대주택 물량이 증가하면 서울시내 반지하 주택 20만 가구를 충분히 순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반지하를 없애는 것이 긴 호흡의 정책인 만큼, 현재 시행 중인 주거급여를 확대하고, 반지하 거주민을 위한 특정 바우처를 신설하는 한편, 전월세 보증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정책 진행 과정에서 반지하에 거주하는 주거약자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구체적으로 제시한 ‘반지하 거주민’ 지원대책은 크게 1)노후 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 2)반지하 거주민에 대한 각종 지원대책을 통한 ‘주거약자와의 동행’이다. 먼저 노후 공공임대주택단지 재건축을 추진하여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다. 앞으로 20년 이내에 재건축 연한인 30년이 도래하는 노후 공공임대주택은 258개 단지 약 11만 8천호로, 용적률 상향을 통해 기존 세대의 2배 수준인 약 23만호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시는 매년 매입임대주택 5천 호, 정비사업 공공기여분을 통한 임대주택 3천 호 등 8천 여 호도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해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차츰 줄여 나간다. 시는 지난해부터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모아타운 선정 등으로 반지하 주택 약 1만 3천 호를 정비구역에 포함시켰으며, 추후 선정되는 구역을 고려하면 앞으로 매년 8천 호 이상의 반지하 주택이 정비대상에 포함되어 사라질 전망이다. 앞으로 시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추진되는 공공재개발, 모아타운 선정 시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 우선 선정을 검토하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은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 시 상습 침수 또는 침수우려 구역에 가점을 주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8월 말 2차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은 8월 말 2차 후보지 공모를 앞두고 있다. 모아주택은 9월 초까지 공모를 진행 중이다.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하․반지하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신속한 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공공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서울시는 침수, 화재, 습기, 환기 등에 취약한 반지하 거주가구가 지상층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주거비 지원과 함께 반지하 거주민 중에서도 침수 시 긴급 대피가 어려운 가구(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이주를 빠르게 돕는다. 먼저 현재 반지하에 거주 중인 서울 시내 20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상층으로 이주할 경우 월세를 보조하는 '특정 바우처'를 신설하여 월 20만원 씩 최장 2년 간 지급하고, 중위소득 46% 이하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급되는 '주거급여'도 정부와 협조하여 대상과 금액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주거급여 비 수급 가구에 월세 일부를 지원하는 주택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반지하 거주가구가 지상층으로 이동할 때에 오르는 임대료를 보조하기 위해 '특정 바우처'를 신설해 증가한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주택 시민에게 주거취약계층의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공공이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기존주택 전세임대 등의 지원한도액 상향 및 대상 확대를 추진, 정부 협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을 현재 1만 5백 세대에서 2배 늘린 2만 세대로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재 거주 중인 곳 인근에 주거상향을 위한 적절한 공공임대주택이 없는 경우에도 원하는 주변 지역으로 이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 시비 전액 사업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신혼부부 120% 이하) 시민에게 전월세 보증금의 30%(최대 4,500~6,000만원)를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및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 신혼부부에게 최대 1억 9,200만원까지 1~2%의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침수 시 긴급 대피가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상향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시작한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2,610호를 공급해왔으나, 이제는 본격적으로 반지하 거주가구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두어 확대한다. 한편 서울시는 과거 지역의 침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침수흔적도*'를 활용하여 현장조사, 침수위험도와 침수방지설비 설치요건 등 실제 현장 여건을 고려한 침수위험 등급을 설정하고 등급별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2001~2013년 침수 재해현황을 기록한 침수흔적도와 반지하 지번을 비교하여 침수위험 등급을 정하고, 거주자의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이주대책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침수흔적도(자연재해대책법 제2조제9호, 제21조): 구청장이 풍수해로 인한 침수기록을 표시한 도면 또 현장 지하․반지하 주택을 SH공사가 매입하여 주민 공동창고나 지역 커뮤니티시설 등 비주거용으로 용도를 변경, 더 이상 반지하가 주거용도로 쓰이지 않도록 한다. 유주택자로 분류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자격이 되지 않으나 취약한 주거환경 등을 이유로 매각이 어려웠던 '반지하 주택 소유자'의 경우에도 SH공사가 주택을 매입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줄 수 있다. 향후 더욱 상세한 실태조사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등을 바탕으로 현재 주거용으로 사용 중인 반지하의 비주거용 용도전환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침수 방지시설 같은 단기적인 대책에 더해 ‘노후 공공임대주택단지에 대한 신속한 재정비를 통해 반지하주택 거주가구를 지상층으로 올리는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국토부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침수, 화재 등 위급 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운 시민부터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하겠다. 사회적 약자의 주거상향을 챙기는 것이 ‘약자 우선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3:59

구청에 비치된 ‘부동산거래! 어떻게 하나요?’ 안내 책자 모습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두면 유익한 10가지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 ‘부동산거래! 어떻게 하나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동산매매계약서 작성부터 소유권이전등기까지 각종 부동산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다. 주민 관점에서 부동산거래 절차를 손쉽게 알려준다. 은평구 올해 상반기 부동산 매매 건수는 3,1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70건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급감한 매매 건수와 달리 부동산거래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민원 건수는 크게 줄어들지 않아, 비율로 보면 오히려 혼란을 겪는 주민들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부동산거래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익한 정보를 담아 책자로 제작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부동산 매매계약 전 준비절차, 매매계약서 작성 방법, 매매계약 후 처리 절차, 부동산거래신고 방법, 부동산거래 유의사항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두면 유익한 10개 정보를 선별해 수록했다. 책자는 A4 절반 사이즈로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열람은 은평구청과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안내 책자를 이용하거나,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책자를 내려받으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부동산거래를 할 때 주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 있는 책자를 만들었다. 부동산거래 절차에 어려움이 있거나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3:53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 앉은 이)이 14일 시민역사축제 ‘2022 서대문독립페스타’가 열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한 어린이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주최하는 ‘2022 서대문독립페스타’가 14일에 이어 광복절인 15일에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계속 이어진다. 첫날 광복 77주년 축하공연과 옥사 외벽을 활용한 영상 공연 ‘빛의 항거’ 등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데 이어, 둘째 날에도 ▲시민참여게임 ‘비밀결사단, 형무소를 탈출하라’ ▲역사재연극 ‘그날이 오면’ ▲시민과 배우가 함께 꾸미는 참여형 퍼포먼스 ‘독립군 구출대작전’ 등이 펼쳐진다. 또한 안창호 명언 액자 만들기, 광복절에 만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광복단 입단을 희망합니다, 독립의 횃불을 밝히다, 윤봉길의사 종이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에 참여하고 광복을 주제로 한 바이올린과 태권도 공연, 독립 퍼포먼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https://sidfest.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3:52

지난 11일,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자양1재정비촉진구역(KT부지)를 찾아 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있다.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지난 11일, 주요 현안사업 현장 8개소를 첫 방문했다. 지난 8일에 광진구로 전입한 백 부구청장은 빠른 재난 상황 대처와 구정 업무 파악을 위해 폭염, 풍수해 및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첫 번째 현장 행보를 나섰다. 먼저, 폭염과 풍수해 및 코로나19와 관련해 방문한 시설은 ▲중곡‧자양 빗물펌프장 ▲중곡2동‧자양2동 어르신 무더위 쉼터 ▲광진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였다.  백 부구청장은 시설의 운영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며,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풍수해 예방과 코로나19 상황 대처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백 부구청장은 주요사업 대상지인 자양1구역 재건축부지와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KT부지)도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백 부구청장은 현장별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계획에 따라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체육공원 조성을 위한 광장동 체육공원부지와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는 다목적공공복합시설에 방문한 백 부구청장은 각 사업의 추진내용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은 “소통하며 발전하는 민선8기 광진구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려 한다”라며 “김경호 구청장을 도와 광진구의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3:49

서울시 교육청 전경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16일(화) 9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고위직 공무원 및 산하기관의 기관장을 대상으로 성인권 의식과 성폭력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그간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 기관별로 일반직원과 기관장이 함께 받아왔던 성폭력 예방교육을 2022년도에 개정된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고위직 대상 별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실시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첫 번째 강의는 법무법인 소헌 소속 천정아 변호사가 ‘성희롱 성폭력 관련 법률 및 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성폭력 사안 예방을 위한 기관장 및 관리자의 역할,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 및 2차 피해 예방 등에 대하여 강의하고, △두 번째 강의는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이나영 교수가 ‘포스트/식민 한국의 성매매 체제’라는 주제로 성매매의 정의, 성매매 특별법 제정 의미와 한계, 한국의 성매매 양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기관 차원의 현실적 대안을 그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른 관점에서 보기, 피해자의 회복지원, 사안 발생 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민감성 키우기,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직장 내 성 불평등 요소를 줄여나가는 구성원의 노력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서울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데 이번 연수의 의미가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금번 본청 주관의 고위직 공무원 대상 맞춤형 성폭력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직속기관 및 11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과장급 이상의 공무원과 각 학교의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관리자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 현장은 성희롱,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이어야 하며, 교육기관의 장은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적극적인 위드유 정책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5 13:47

수필가⋅문학평론가⋅문학 강사⋅이야기가 있는 문학풍경 대표저서; 가위바위보⋅반딧불 반딧불이⋅스타 탄생의 예감⋅영화 쏙쏙 논술 술술⋅이야기가 있는 문학풍경⋅카페 정담숨이 목까지 차오른다. 얼굴에서는 굵은 땀방울이 연신 흘러내린다. 발걸음이 점차 무디어질 무렵 잣나무 숲이 나왔다. 이곳의 잣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경사면에 무리지어 뿌리를 내리고 의연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기를 반복하는 동안 몸과 마음은 안정이 되고 시야가 넓어진다. 맑은 공기를 온몸으로 받으며 산속 풍경과 교감하는 것만으로도 육체적, 정신적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한결 평온해진다. 산길 경사면의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걷기가 편안해질 무렵 능선에 도착했다. 뒤따라오던 H가 볼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곧 잊게 되는데 사람들은 왜 그리 참을성이 없는지….’ 하고 중얼거린다.  지인 중에 맞벌이 부부로 30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하다가 최근 헤어진 사람이 있다. 주위 사람들은 이들의 이혼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들에게는 자녀가 둘이 있는데 모두 결혼해서 살고 있으며 이들 부부 또한 그동안 사회적, 경제적으로 여유 있게 지내왔다. 하지만 이들이 갑작스레 헤어지기로 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돈 때문이었다. 평생 같이 벌어서 재산을 증식하는 데는 이견이 없었지만 집안일에 관련된 돈 문제로는 자주 의견 대립이 있었다. 어찌되었건 나이 들어서 서로 헤어진다는 것은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닌 것 같다.  헤어짐을 주제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정상을 향해 천천히 걷고 있는데 산 아래 동강의 짙푸른 물이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환영 인사를 한다. 산과 물과 하늘빛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동강의 초가을 정취는 인간사 희로애락의 감정을 마음껏 희롱하고 있다. 다만 자연의 이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자기감정에 취해 일상의 잘잘못을 가리려 애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어라연’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사진 몇 장 남기고 다시 산 위로 걸어 올라갔다. 산행을 시작해서 50여 분만에 정상에 도착했다. 잣봉을 산행 거리나 소요 시간만으로 계산하면 분명 큰 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굽이굽이 휘돌아 치는 동강과 어울려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모습을 본다면 결코 평범한 산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다. 특히 절벽에 뿌리를 내린 노송 군락지는 동강의 푸른 물과 어울려 천혜의 비경을 이룬다. 능선 가까이 갈수록 산길은 완만하게 경사를 이루는데 할머니가 어린아이 손을 잡고 동네 마실 다니듯 서서히 오르다 보면 어느 순간 정상에 도달하게 되는 길이다.  산꼭대기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평소 자연스러웠던 표정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굳어지는 내 모습이 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도 어색하게 보였나 보다. 나를 보며 웃으라고 한다.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은 다음, 정상으로부터 약간 내려간 곳에 자리를 펴고 점심을 했다. 두 사람이 풀어 놓은 도시락이 진수성찬이다.  이번 산행에 동행한 H는 나와 같이 외벌이 가장이다. 대부분의 외벌이 가정이 그렇듯 가정에서 경제권은 여자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벌이라 해서 금전 문제로 생각이 복잡해지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가용 범위 내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늘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싸 온 도시락을 서로 맛있게 나눠 먹으며 반주까지 한 잔씩 하고 식후에는 커피도 마셨다. 커피 향이 코끝으로 행복을 연신 날라다 준다.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간질인다. 잠시 세상사 잊고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낀다.   인간관계를 수수授受 관계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인데 이러한 관계 속에서 무엇인가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세상 고락을 함께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리라. 하지만 수수 관계의 본질은 자신의 본성과 이기적 관점에 우선하기 때문에 물질 문제에 있어서는 이해관계가 더욱 복잡해진다. ‘돈이라면 마귀도 마음대로 부린다.’는 일본 속담처럼 돈 문제에서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주고받는 일에 더욱 익숙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부관계까지 돈으로 해결하려는 풍토는 조금 지나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네 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출발지였던 봉래초교 거운분교 앞에 도착했다. 산행을 일찍 시작한 관계로 오후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무엇을 하나 더 할까 고민하다가 동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기로 했다. 진탄나루를 출발한 우리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노를, 젓기도 보트 위에 올려놓기도 하면서 편안하게 어라연 풍경에 빠져들어 갔다. 가이드는 보트를 호젓한 곳에 대고 우리에게 어라연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어라연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내가 머무는 곳으로 쉼 없이 흐르는 물살을 바라보고 있었다. 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막힘이 없다. 높은 곳은 채워서 넘고 낮은 곳은 자연스레 흘러 넘는다. 가다가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가고 비켜 가기도 하지만 한번도 남을 탓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너른 곳에 이르면 자만하지 않고 주변 풍경을 모두 자신의 품 안으로 끌어들여 한 폭의 멋진 수묵화를 그려낸다. 어둡고 굴곡진 곳을 지날 때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두려움을 극복한다. 천길 벼랑 끝에 서서는 이산의 아픔을 노래하다가도 낙하 뒤에는 이내 한자리에 모여 애락을 함께 한다. 물은 절대로 흩어지지 않고 모이는 습성이 있다. 어디 그뿐이랴, 물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다른 생명을 키우지만 결코 누군가로부터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남의 주장을 억제하거나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오직 베푸는 것만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뿐이다. 한참을 흐르는 물살에 기대어 생각에 잠겨있는데 가이드의 힘찬 구령이 떨어진다. 우리는 다시 힘을 모아 ‘영차’를 따라서 했다. 보트 안의 사람들은 물에 흥건히 젖어있었지만 마냥 행복한 표정이다.  급류 지역을 지나자 강물은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나는 작은 보트 위에서 인생을 낚는 어부가 되어 미명未明에서 광명光明까지의 거리를 재고 있었다. 잣봉 주위를 빙글빙글 돌아 흘러내리는 동강의 맑은 물은 주변 환경과 한번 스쳐 지나는 인연일 수도 있지만 사랑 그 수수함에 대해서는 많은 진실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큰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으로 행복의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상호 계산적인 이해관계가 아니라 정이 우선시 되었을 때 사랑의 깊은 감정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사랑의 수수 관계란, 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받는 것으로 감사하되 도를 넘어서는 안 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때 느끼는 마음 구조라 생각한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차에 오르는데 손전화기 진동음이 느껴진다. 모처럼 강원도까지 갔으니 영월 문곡리 횟집에 가서 송어회 많이 들고 오라는 집사람의 전화였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4 21:54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9일, 관내 재해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은 지난 9일,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과 침수방지시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재해취약지역인 대치평생학습관, 청담평생학습관, 견인차량보관소, 탄천공영주차장, 치매안심센터, 대치역사거리 등을 직접 살피며 피해상황을 파악‧대응하였다.이에 앞서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자 하절기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립 및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으로 유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또한 지난 6월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인증 사후 심사를 통해 재난‧재해 등 위험요소의 영향을 분석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연속성 계획을 개선하여 운영 중이다.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은“여름철 호우에 대한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유지관리로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4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