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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 2분기 주제안건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영상 시청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회장 한종문)는 지난 6월 29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 및 관악구민과 함께하는 2023 평화통일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심승섭 간사의 사회로, 2분기 주제안건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영상 시청 후 정책건의 의견수렴 및 설문지 작성, 2023년도 협의회 평화통일활동 사업계획 공유, 협의회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영상을 통해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성, 유엔 등 국제사회의 인권 개선 촉구에도 침묵하고 있는 북한의 실상과 북한 내에서 시민·정치적 권리 침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침해, 정치범 수용소 등에서의 인권 침해와 제3국에서의 탈북 단속 강화와 국경봉쇄, 중국 등 제3국에서의 탈북자 인권 유인 상황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2023년 평화통일 콘서트’는 ‘그래도,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를 주제로 영화배우 최윤슬의 사회로 내빈축사, 글로벌모델스포츠협회 회원들의 워킹 및 카드 섹션, 백두한라예술단의 아코디언, 부채춤, 노래 공연, 초대가수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한종문 협의회장을 비롯 대행기관장인 박준희 구청장, 임춘수 구의장, 유기홍 국회의원, 유정희·왕정순 시의원, 김순미·주순자·안한영·표태룡·손숙희 의원, MBC경제매거진 조재석 대표,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 제18기 이현주 전임회장, 김상익 수석부회장, 윤종일 1지회장, 이향란 2지회장, 자문위원, 관악구상공회 김상수 회장, 김근재 전임회장, 정용필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글로벌모델스포츠협회 회원들의 워킹 및 카드 섹션이어서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2023년 평화통일 콘서트’는 ‘그래도,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를 주제로 영화배우 최윤슬의 사회로 내빈축사, 글로벌모델스포츠협회 회원들의 워킹 및 카드 섹션, 백두한라예술단의 백두한라예술단의 아코디언, 부채춤, 노래 공연, 코미디언 겸 가수 라동근 쇼, 이명주, 양혜승의 노래로 멋지고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졌다.한종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도는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 되는 의미 깊은 해이다. 오늘 평화통일 콘서트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평화고 통일의 물결이 되어 평화통일로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풍성한 결실을 맞이할 수 있는 큰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민주평통 제20기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자문위원들께는 남은 임기 동안 민주평통 20기 자문위원으로서 소임과 책무를 다하여 민주평통 지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9년 음악회 개최 이후에 코로나라는 큰 고비를 극복하고 4년 만에 평화통일 콘서트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통일 기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오늘 콘서트가 정말 성황리에 뜻깊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남북관계 정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평화 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임춘수 구의장은 “우리 모두의 소원은 평화 통일이다. 평화통일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안보를 기점으로 하나가 되어 관악구협의회를 선두로 우리 관악구민 모두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 변치 않앟으면 좋겠다”며 “그 출발점이 오늘 평화통일 콘서트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뜻깊은 콘서트를 즐기면서 우리 모두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유기홍 국회의원은 “남북관계는 좋을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통일을 향한 우리 민족의 염원은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었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함께 그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7-11 18:25

이인중 이사장(우측)이 이충선 이사장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MG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3일 오후 4시, 2층 회의실에서 ‘MG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MG중앙새마을금고 이충선 신임이사장, 이인중 전임이사장, 이사, 감사, 채희설·한창교 전 이사장, 이정해 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임원 선임장 수여, 정종팔 선거관리위원장 인사말, 내빈소개, 이인중 전임 이사장이 이충선 신임 이사장에게 뱃지 전달, 이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종팔 선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부임한 이사장, 법신이사, 감사 등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관악중앙새마을금고는 다른 금고에 비해서 모든 영향이 크고 여러 가지 큰 금고라고 자평이 되어 있다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그에 걸맞게 의무를 다하시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서로 단합되고 생산적인 관악중앙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인중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오늘 새로 취임하시는 이충선 이사장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이사, 감사 등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새마을금고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충선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임원으로 당선되신 분들께는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면서 “선거가 끝나면 후유증이 있기 마련이나 이제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었으니 지난 일은 다 잊고 오늘부터 새로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 우리 관악중앙새마을금고가 더욱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관악중앙새마을금고 임원진들한편, 이번에 새로 구성된 MG중앙새마을금고 임원진은 이사장 이충선, 이사 박상두, 남해수, 박상헌, 황준이, 이종회, 박태호, 윤종일, 김기학, 정용택, 한치수, 감사 김영길, 손명근, 옥덕순씨 등이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3-10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