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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LIVE 민선8기 함께토크’ 홍보 포스터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10월 7일 오후 3시 도봉구청 스튜디오에서 민선8기 100일을 맞아 주민과 소통하는 솔직 공감 토크쇼 “함께토크”를 연다.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토크쇼는 새롭게 시작된 민선8기 도봉 백일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자 마련됐다. 토크쇼는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중랑천 다목적광장 주차장 개방, 주차단속 유예 등 그간의 현장 행정들을 설명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조언 등 앞으로의 구정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중간중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100일간의 자랑거리’ 퀴즈, 댓글 삼행시 등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민들의 댓글을 직접 확인하며, 여과되지 않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려 한다. 이번처럼 많은 주민 여러분들을 동시에 만날 기회가 없었던 만큼, 주민 여러분께 그간의 도봉구가 변화, 성장해 온 과정과 그 결과들을 소상히 설명해 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9 13:44

문일중․고 등하굣길 벽화 조성 사진(시흥대로47길 1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골목길 2곳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벽화 그리기 사업은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통해 정감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지역 주민들이 지난해 마을사업으로 발굴해 추진하게 됐다. 시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통행량이 많은 골목길 2곳을 선정했다. 지난 6월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일중․고 통학로에 ‘하늘’을 주제로 날개, 풍선, 비행기 등 학생들을 위한 포토존을 만들고, 등하굣길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벽화를 그렸다. 이어 9월 말에는 럭키․성지아파트와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인근 골목길에 ‘금천 하모니’라는 주제로 꽃과 나무, 하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벽화로 그리고, 따뜻한 글귀를 새겨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김영복 시흥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사업으로 개선된 골목길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작지만 사소한 것부터 바꿔나간다면 금천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시흥1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9 13:43

4차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강생 포스터구로구가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로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4차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해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되다 올해부터 다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교육능력진흥원과 함께 진행한다. 총 15회에 걸쳐 입문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코딩드론’과 ‘앱인벤터’ 두 과정으로 나누어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코딩드론 교육은 ‘내가 코딩한 드론을 날려보자’라는 주제로 △드론에 대한 개념과 비행원리 이해 △스크래치 교육을 통한 코딩 이해 등 기본 원리를 소개하고 관련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초보자를 위한 모바일 앱 만들기’는 블록 코딩을 이용한 앱 구현 교육으로 △모바일 앱 기초 지식 △앱 활용 역량 등을 다룬다. 교육은 10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주 2회 2시간씩 총 15회 진행되며,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4차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4차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4차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니 관심 있는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9 13:42

‘2022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상 기념 사진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022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평가’에서 우수기관(Best HRD-Human Resources Developer)으로 선정됐다. 이에 구는 28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대강당에서 개최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관리, 지속적인 교육훈련 제공 등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 노력이 우수한 공공‧민관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두 분야에서 총 37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합산한 최종 점수가 기준보다 높으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광진구는 지난 2016년에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에도 공정한 인사관리와 직원들의 자기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올해 재인증을 받게 됐다. 이번 재인증으로 구는 3년간 ‘Best HRD’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고용노동부 정기근로 감독의 면제를 받게 된다. 특히, 광진구는 ‘실무주사 보직 심사제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상시적인 직무 분석으로 팀장 보직이 없는 6급(실무주사) 직원에게 적합한 직무를 부여하고, 직무성과와 다면평가를 통해 팀장 보직을 배치하고 있다. 또한, ▲근무실적에 기반한 합리적 승진 ▲직원 의견을 반영한 전보 ▲우수인재 추천제 ▲고충심사위원회 ▲직원 설문조사 실시 ▲인적성 검사를 활용한 직무배치 등으로 이뤄진 ‘공정한 인사관리’도 높은 점수의 밑거름이 됐다. 이 밖에도 구는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매년 학습관리시스템과 역량진단을 통한 맞춤형 훈련‧교육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한 독서 통신 교육과 다방면의 직무‧소양 교육이 가능한 광진사이버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개별역량이 고려된 공정한 인사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9 13:40

유공 구민 표창을 수여하는 박준희 구청장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속에서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수해 복구에 적극 힘써준 유공 구민 86명과 기관 6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관악구는 지난 8월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심각했으나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인명구조를 펼친 영웅들과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선 봉사자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내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 구민 중 신림동에 거주하는 한백호(40세), 박병일(58세), 유인천(60세)씨는 피해가 심각했던 신림동 일대에서 물이 차오르는 반지하를 돌며 5명의 이웃이 침수로부터 탈출 할 수 있도록 구조했다.  박병일 씨는 “내가 아닌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나섰을 것이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살아갈 것이다.”라고 그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수해 소식에 한걸음에 현장으로 달려와 한 달여간 폭염에 맞서 피해현장에서 수해 복구에 힘쓴 제212보병여단과 제1・3・9공수특전여단 및 국제평화지원단 군인 장병들에게도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 전기안전과 관련하여 즉각적인 대응 및 후속 조치를 펼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에도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박준희 구청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인명 구조를 펼쳐준 주민분들과 구민을 위해 수해 복구를 지원해주신 기관・단체 및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9 13:39

제5기인권아카데미 홍보 포스터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제5기 강북구 주민인권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8일~11월 3일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6차시에 걸쳐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인권의 전망(1차시) ▲인권경영의 이해(2차시) ▲노인·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 향상(3차시) ▲기후와 인권(4차시) ▲현대 무슬림 세계와 인권(5차시) ▲가장 작은 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시간(6차시) 등이다. 강의는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민창욱 변호사,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 한국성공회대학교 조효제 교수, 서강대학교 박현도 교수, 프롬맘프롬미심리상담센터 전미아 원장 등이 진행한다.강북구민 또는 강북구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6개의 강의 중 4개 이상의 강의 수강 시 수료증도 발급된다. 희망자는 오는 10월 7일(금)까지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북구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인권의 중요성과 감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평화도시, 인권도시 강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9 13:34

면담 사진(원희룡 국토부장관)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동구의 시급한 현안들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면담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강동구 경유 ▲지하철 5호선 직결화 ▲고덕강일지구 12단지 민간분양 ▲(가칭)수석대교의 원안 추진 등을 건의했다. 특히, GTX-D 강동구 유치를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및 업무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 50만 시대를 앞둔 강동구의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구에서 실시한 자체 용역에서도 강동구를 경유하는 3개 대안(고덕, 길동생태공원, 천호)에 모두 경제성이 확보됐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지난해 7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GTX-D노선을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로 축소한 상태다. 이에 구는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에 'GTX 신규노선' 확대가 포함되어 있고, 지난 6월 국토부에서 GTX노선 신규 발굴을 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기획연구’ 용역이 시작된 만큼 국토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를 통해 노선 유치를 반드시 이뤄낼 계획이다. 5호선 직결화 사업도 강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교통정책 중 하나다. 5호선은 하남선 개통 이후 이용자가 폭증했을 뿐 아니라, 강동역에서 두 방면으로 분기되어 환승해야 하는 구조 때문에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다.  이 구청장은 굽은다리역과 둔촌동역을 잇는 직결화 사업만이 현재 5호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선적인 대안으로 판단하고, 향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고덕강일지구 12단지 역시 당초 계획대로 민간분양으로 추진되길 강력히 건의했다. 현재 강동구의 임대주택 비율은 이미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고, 특히 고덕강일지구에 집중되어 있다. 이곳에는 이미 음식물처리시설과 자원순환센터 등 주민 기피시설도 다수 운영되고 있기에 또다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지역 균형발전의 형평성을 고려했을 때 과도한 희생을 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최근 하남시가 주장하고 있는 (가칭)수석대교의 위치 변경에 대해서도 주민 반발을 우려하며, 원안대로 추진해 일관성 있는 국책사업으로 신뢰행정을 이끌어 갈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강동구의 현안에 대해 실무진과 함께 세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9-29 13:33

2019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개최사진성동구는 오는 10월 1일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인 ‘2022년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에 이어 ‘성동구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올해는 두 행사를 연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그동안 코로나로 지쳤던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화합과 대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은 프로그램 발표회와 체험관, 판매장터로 꾸며진다. 15시 30분에 시작되는 발표회에 총 16팀 220명이 참가하여 풍물놀이, 한국무용, 라인댄스, 댄스 스포츠, 가요교실 등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동별 먹거리 장터를 열고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EM비누나 에코백, 파우치 등 공방 수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냅킨아트, 전통주 시음,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관도 운영한다.이어 오후 6시부터는 성동구민 노래자랑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총 155명의 신청자 중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총 21명의 본선 진출자가 노래자랑에서 본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낸다.또 홍자, 홍지윤, 원플러스원(김민교, 이병철)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더해져 행사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2022 성동구민 노래자랑 포스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9 11:24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9월 28일 오전 10시 베트남 까마우성 대표단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에는 22명의 베트남 전자정부부서 관련 공무원들과 경희대 행정학과 김종호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광진구의회의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스템을 시연하여 베트남 대표단이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베트남 대표단은 “한국과 베트남은 행정조직과 국민정서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특히 현재 베트남정부는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번 방문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이번 까마우성 대표단의 방문이 양국의 행정 조직 및 의회 운영에 대해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추윤구 의장,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이동길 의원, 김상배 의원, 김상희 의원, 최일환 의원, 서민우 의원이 참석했다.광진구의회와 까마우성 대표단 간담회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9-29 11:21

사진. 뮤지컬 '이프덴' 출연진 | 제공 ㈜쇼노트브로드웨이 뮤지컬 <이프덴>(기획/제작㈜쇼노트)의 한국 초연이 오는 12월 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이프덴>은 이혼 후 12년만에 뉴욕에 돌아와 도시 계획부에서 일하게 되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각 ‘리즈’와 ‘베스’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이다.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매 순간 ‘만약~하면(If)’과 ‘어떻게 될까(Then)’에 대해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길을 찾게 되며,<이프덴>은 이를 통해 삶의한 선택이 가져온 변화와 운명, 그리고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다.뮤지컬 <이프덴>은 <넥스트 투 노멀>로 퓰리처상과 토니상을 석권한 브라이언 요키와 톰 킷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이다. 극본을 쓴 브라이언 요키는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고민을 탄탄하고 치밀하게 표현했으며, 톰 킷은 토니 어워즈 최고 음악상 수상자답게 작품이 가진 드라마를 증폭시킬 뿐 아니라 배우들이 파워풀한 보컬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작곡했다. 덕분에 초연 당시 <이프덴>에서 엘리자베스역을 맡았던 ‘이디나멘젤’은 <위키드>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이어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이번 <이프덴>한국 초연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모였다.그간 무대를 제압하는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계 디바정선아,박혜나, 유리아가 주인공‘엘리자베스’역에 캐스팅되어 화려한 무대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주체적이면서도 풍부한 서사를 가진 여성 캐릭터를 맡았던 이들은 <이프덴>에서도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른 인생의 길을 걷게 되는 ‘리즈’와 ‘베스’의 삶을 당당하게 보여줄 것이다.<아이다>, <에비타>, <위키드>등 도전적인 여성 캐릭터를 잇달아 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정선아는 “처음 <이프덴>의 넘버를 듣자마자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엘리자베스’가 주도적으로 극의 서사를 끌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넘버들도 너무 좋아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며 “<이프덴>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이 작품이 모두에게 운명적인 선택, 깊은 공감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청량한 음색부터 소울풀한 목소리까지, 언제든 원하는 소리를 완벽하게 만들며 ‘한국의 이디나멘젤’로 불리던 박혜나는 “매일 선택 속에서 살다 보면 가지 않은 길에 대해 궁금해할 때가 많다. <이프덴>은 그 선택 때문에 때론 돌아서 갈지라도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면서 “’하나의 길이 끝나는 곳에 또 하나의 길이 시작된다’는 희망을 노래하는 동안 관객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헤드윅>, <리지>, <비틀쥬스>, <레드북>, <서편제> 등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유리아는 “작품을 선택할 때 ‘고심’의 과정이 있는데, 가뭄에 콩나듯 ‘고심’의 과정 없이 선택하게 되는 작품이 있다. 감사하게도 <이프덴>이 그랬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대본과 음악에서 느낀 모든 것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의지를 다졌다.엘리자베스의 대학 시절 친구이자 뉴욕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하는 ‘루카스’역에는 에녹과 송원근이 나선다. 에녹은 캐릭터에 따른 다양한 감정선을 흡인력 있게 전하는 배우로, <레베카>, <엑스칼리버>, <보니앤클라이드>, <사의찬미>, <와일드 그레이>, <스모크>등 대학로와 대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며 베스의 인생과 리즈의 삶을 오가는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이다.2010년 뮤지컬 <궁>의 주인공 ‘이신’ 역으로 깜짝 데뷔한 이후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레드북>, <곤 투모로우>, <킹 아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템포로 경력을 쌓아왔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진중한 연기를 통해 루카스의 매력을 십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엘리자베스와의 우연한 만남을 운명적 사랑으로 만들기 위해 ‘직진’하는 외과의사이자 육군 예비역인 ‘조쉬’역에는 조형균, 신성민, 윤소호가 이름을 올렸다. 앙상블부터 시작하여 대극장 주연으로 우뚝 선 조형균은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희망 같은 존재다. 2019년 <더 데빌>과 <시라노>로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올해의 배우상과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시라노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도약한 뒤<하데스타운>, <호프>, <모래시계> 등에서 감성 깊은 눈빛 연기와 서사가 느껴지는 울림 있는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JTBC <팬텀싱어 2>에서 ‘에델라인클랑’ 팀으로 준우승에 오르는 등 음악 안에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거듭하는 중이다.신성민은<어쩌면 해피엔딩>, <웨스턴 스토리>, <광주> 같은 뮤지컬부터 <오만과 편견><얼음> 같은 연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밀도 깊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작품마다 전작의 그림자를 철저히 지우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온 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페루 안데스산맥 빙벽 등반 중 조난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 역을 맡아 극한 속에서도 놓지 않던 삶을 향한 투지를 절절하게 표현하며 극찬받기도 했다.그간<헤드윅>, <마타하리>, <알앤제이>, <베어 더 뮤지컬>, <랭보> 등 여러 다양한 작품에서 치명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던윤소호가 더욱 깊고 섬세해진 연기와 감미로운 미성으로 순수함가득 찬 조쉬로 나타난다. 무대 위에서 영민함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로 호평 받은 윤소호이기에조쉬를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려고 한다.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엘리자베스의 절친 ‘케이트’ 역은 <리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최현선과<하데스타운>에서 운명의 세 여신 중 하나로 강렬함을 선사했던 이아름솔이 맡는다. 케이트의 애인이자 아내인 ‘앤’ 역에는 <제이미>, <베어 더 뮤지컬>, <프리다 칼로> 등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정영아가 호흡을 맞춘다.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엘리자베스의 대학원 동창으로 뉴욕 도시계획 부서 운영을 책임지는 직장 상사 ‘스티븐’ 역에는 <광주>, <두 교황>, <스위니 토드>, <웃는 남자> 등 다양한 무대 경력으로 다져진 베테랑 배우 조휘와<마리퀴리>, <팬레터>, <몬테 크리스토>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중저음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임별이 합류한다.‘리즈’의 삶에서만 등장하는 의사이자 루카스의 애인인 ‘데이빗’은<배니싱>, <미아 파밀리아>로 인기몰이 중인 박좌헌과<보도지침>,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마지막 사건>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김찬종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또한 ‘베스’의 삶에서만 등장하는 뉴욕 도시 계획 부서의 막내 직원인 엘레나에는<붉은 정원>, <앤>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 전해주가 함께 한다.한편,<이프덴>은 2013년 성공적인 트라이얼 공연 뒤 이듬해 3월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됐으며,400회가 넘는 정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작품 속 넘버의 인기 또한 뜨거웠다. 2014년 6월 <이프덴>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녹음한 OST는 발매되자마자 브로드웨이 앨범 차트 1위와 빌보드정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9위에 올랐으며, 이는 뮤지컬 OST 가운데 1996년 렌트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단연 화제였다.이번 한국 초연에는 그간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 받은 창작진들이 참여하여 ‘리즈’와 ‘베스’로 나뉘는 엘리자베스의 인생과 그녀를 둘러싼 세계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사의찬미>, <웨스턴스토리>, <배니싱>, <은하철도의 밤> 등 대학로 최고 인기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성종완 연출을 비롯하여 <풍월주>, <명동로망스>, <베르테르> 등 그간 캐릭터의 서사와 작품의 드라마가 살아있는 음악을 만들었던 구소영 음악감독, 뮤지컬 <제이미>, <리지>, <킹키부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카포네트릴로지>, 국립창극단<우주소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이현정 안무감독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무대 영상디자인은 <리지>, <젠틀맨스 가이드>,<빅피쉬>, <그리스>, <닥터지바고> 등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구현한 조수현 디자이너가 맡아 무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생동감 넘치는 뉴욕 풍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엘리자베스라는 한 여성의 두 가지 가능한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 속에서 여러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쌓여 ‘인생’이 완성된다는 위대한 진리를 알려주는 뮤지컬 <이프덴>은 오는 12월 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역사적인 한국 초연이라는 이름 아래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 | 김수현 기자 | 2022-09-29 09:27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이, 취약계층이 사각지대 내에서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등의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이다.이에 구는 올해 위기정보가 통보된 2,407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92가구에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강화 △촘촘한 돌봄 모니터링 △꼼꼼한 맞춤형 지원 확대에 나선다.먼저 공공·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를 빈틈없이 발굴한다.9월 30일부터 긴급 위기가구 복지상담센터(핫라인)를 신규 운영해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상담 체계를 일원화한다. 120 다산콜센터로 위기가구 상담 전화가 연결되면 구 복지상담센터 핫라인으로 연계돼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또한 부담 없이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민간자원과 협력하여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이웃 간 고리를 연결해 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활성화한다.아울러 ‘AI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 등 촘촘한 돌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AI 안부확인 서비스’는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위기단계대상자 등을 중심으로 주1회 자동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청취·전달하는 서비스다.특히 ‘고독사 예방 건강식·음료 지원’은 촘촘한 모니터링을 위한 구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5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에 건강식·음료를 배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한다.마지막으로 구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돌봄이 필요한 만 65세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식사 등을 지원하는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국가긴급복지 등 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서울형 긴급복지를 연계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꼼꼼히 살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09-28 21:28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9월 28일 하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14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자체 서면 심사를 통해 7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하여 양질의 숙성제안으로 출원하는 제도이다.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QR코드를 활용한 병역판정검사 고객서비스 실현’ 제안은 병역판정검사통지서 등 수검자에게 교부되는 각종 자료에 ‘과목별․질환별 구비서류’와 ‘자주 묻는 질의․응답’등 수검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QR코드에 삽입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하여 수검자들의 편의 증진 및 병무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출원됐다.출원 제안은 국민신문고에 등록해 2차로 공무원 제안 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 여부가 결정되며, 채택 후에는 병무행정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안 활동을 활성화하여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09-28 21:25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보라매병원과 연계하여 맞춤형 온라인 평생교육 ‘비대면 랜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랜선 건강교실은 3가지 주제로 구성했으며 10월 12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 교육 주제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개선의 중요성(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 △조심해야 할 호흡기 질환 5가지(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의 관리법(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이며, 평소 궁금했던 건강 정보를 전문의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10월 5일부터 시작된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올바른 건강 지식을 채우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시간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09-28 21:24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9월 21일 ‘고객 안심 택배함’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안심 택배함은 1인가구나 주택 밀집지역에 설치한 무인 택배보관함으로 택배기사를 사칭하는 강력범죄 예방 등 주거지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부재중에도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불특정 다수의 고객과 만나는 택배기사와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당종합체육관 이용고객과 지역주민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48시간까지 무료이나,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48시간 초과 시 1일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택배를 보낼 시 받는 사람 주소에 ‘사당종합체육관’ 주소를 기재하면 택배기사는 해당 택배함에 물품을 보관하고 인증번호를 이용자에게 문자로 전송한다. 이용자는 인증번호 입력 후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단 음식물 택배는 불가함) 이번 사당종합체육관 ‘안심 택배함’ 설치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사당종합체육관 이용고객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은 물론, 편의성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2-09-28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