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사전 설문조사결과를 보고 있다.광진구가 ‘좋은 친구의 소통발전소’를 개최했다. 구청 대강당을 소통의 자리로 꾸며 직원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고 서로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민선8기 주요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업에 고생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경호 광진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구는 회차별로 참여직원 인원을 조정하여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다. 7월 6일에는 복지국, 보건소, 8개동 동주민센터 직원이, 13일에는 담당관, 안전환경국, 미래도시국, 교통건설국 직원이, 마지막 19일에는 행정국, 기획경제국, 7개동 동주민센터 직원이 참석한다.6일 행사는 소통의 시간, 공감의 시간, 나눔의 시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소통의 시간’은 민선8기 1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모바일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의 시간’은 세대 간 간격을 좁히기 위해 레크레이션을 겸한 소통 교육을 진행하였다. ‘나눔의 시간’은 구청장이 직원에게 직원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소통의 방점을 찍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7-09 15:15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구는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해 ‘소통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과의 내부 소통은 물론, 현장 곳곳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쉼 없이 소통 활동을 펼친다.4일은 김경호 구청장이 일일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섰다. 통학 시간인 오전 8시, 서울동자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 되었다. ‘정지(stop)’라고 적힌 노란 깃발을 들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인솔했다.또한 학부모, 교직원과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 주변 시설물을 함께 둘러보며 보완할 점은 없는지 개선책을 모색하기도 했다.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오토바이 불법 운행을 집중 단속하고, 자전거 이용 예절 정착, 불안정한 안전 펜스를 보강하는 등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공유했다.김경호 구청장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소통은 곧 배움의 과정이다”라며, “학교, 시장, 골목 등 현장 곳곳을 찾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광진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11일은 서울동의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 속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4일, 김경호 구청장이 서울동자초에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7-06 09:42
광진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출근길에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30일 오전 8시, 광진구청 은행나무길에 ‘소통 한 스푼, 행복 한 트럭’이란 소소한 가게가 열렸다. 지난 1년간 광진의 발전에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아이스크림과 츄러스, 시리얼 등 달콤한 선물을 준비했다.이날은 김경호 구청장이 직접 푸드트럭에 올라 ‘행복’이라고 적힌 아이스크림 컵을 건넸다. 설렘 가득한 얼굴로 찾아온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한 발짝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이었다.서로의 ‘좋은 친구’로 불리는 직원들은 함께 간식을 먹으면서 여기저기 웃음소리를 터뜨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630명의 직원이 줄을 서며 큰 호응을 보냈다. 동주민센터에 근무해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에겐 구슬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보내며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직원들은 “평소와 같던 출근길에 청장님을 만나 아이스크림을 받으니 색다르고 특별했다”, “친구에게 자랑했어요”, “동료들과 웃고 떠들며 아침 허기도 달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경호 구청장은 “광진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좋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행복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광진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소통 한 스푼, 행복 한 트럭’ 이벤트를 열었다.광진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소통 한 스푼, 행복 한 트럭’ 이벤트를 열었다.행복을 담은 아&츄(아이스크림&츄러스)광진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소통 한 스푼, 행복 한 트럭’ 이벤트를 열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7-03 10:59
광진구는 6월 30일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구민이 선정한 광진구 10대 뉴스를 직접 설명하고, 광진의 달라질 비전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광진구가 민선 8기 1년을 맞이해 7월 7일까지 ‘소통 주간’을 펼친다.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소통 활동에 앞장선 구는 1주년 맞이에도 소통 활동에 여념이 없다.1년을 맞이한 6월 30일 오전에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마련, ‘친절 한스푼 소통 트럭’을 선사했다. 김경호 구청장이 직원들과 눈을 맞추며 “화이팅! 수고많습니다! 잘해봅시다!”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외쳤다.이날 오후에는 지역 및 중앙 언론인과 함께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광진구 10대 뉴스를 직접 설명했다. 소통을 통해 달려온 ‘군자역 사거리 유턴차로 설치 및 군자역일대 상업지역 1.5배 확대’,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장기 미영업 노점 정비’ 등의 성과를 발표하고,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광진의 달라질 비전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또한, 김 구청장은 소속 직원들에게 깜짝 메일을 전송했다. ‘좋은친구 여러분! 감사합니다’를 시작하는 내용으로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좋은 친구이자 조력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구는 민선 8기 1주년에도 ‘그래도 소통’을 펼친다.직원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내부 소통 활동에 매진한다. 구청장과 함께 현업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는 ‘좋은 친구의 소통 발전소’를 마련한다. 행사는 7월 3일간 진행하고, ▲소통의 시간 ▲나눔의 시간 ▲공감의 시간으로 나누어 1주년 기념 영상 시청, 미리 조사한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직무상 애로사항 공유, 간식 나눔, 공감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야외근무 현장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깨끗하고 안전한 광진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환경공무관, 무단투기단속원, 청소 대행업체 직원, 도로 기동반 등 야외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쿨토시, 쿨팩, 손풍기 등 무더위 대비 물품을 제공한다.미래가 두려운 광진의 청년을 북돋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광진구 청년네트워크 위원들과 함께 분과별 청년이 바라는 ‘괜찮은’ 정책 토론과 제안을 통해 청년들의 진짜 속마음을 나눈다.김 구청장은 학교로 달려가 등굣길 꿈나무 일일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선다. ‘학교 앞 소통’에 이어 아침 등굣길 학부모와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로를 살핀다.쉼 없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소통을 펼친 민선 8기의 1년의 성과는 ‘소통’이었고, 현재도 ‘소통’이고, 앞으로도 ‘소통’이라고 강조한다.김경호 구청장은 “주민들은 이야기하면 바로 반응이 와서 좋고, 어려운 문제는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다고 하신다”라며,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한 광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7-03 10:39
정우성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광진구협의회(회장 정우성, 이하 민주평통)는 6월 28일 오후 5시 KU컨벤션 3층(건대동문회관)에서 협의회 자문위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을 주제로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성원 보고 및 개회 ▲우수 활동 자문위원 표창장 수여식 ▲개회사 ▲내빈 인사말씀 ▲2분기 주제 해설 및 자문위원 의견수렴 ▲제20기 평화·통일 활동 보고 및 평가 ▲호국보훈의 달 기념-슬로건 퍼포먼스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우수활동 자문위원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자문위원에게 광진구청장, 국회의원, 광진구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공적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와 함께 정우성 협의회장은 대행기관장으로서 협의회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김경호 광진구청장에게 제20기 자문위원의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이어진 개회사에서 정우성 협의회장은 “제20기는 임기 초에는 코로나가 한참이었고, 대통령 선거로 새로운 의장님을, 지방선거로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기수였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지역· 직능대표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광진구청장님과 국회의원님 두 분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광진구협의회가 의미있는 족적을 남길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분기 주제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수렴 진행 후 이어진, '제20기 평화·통일 활동 보고 및 평가'에서는 김보민 기획 홍보 분과위원장이 활동을 보고하고, 자문위원이 평가와 소회를 밝히며 지난 2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참석자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우리 민주평통이 평화·통일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슬로건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마쳤다.https://www.puac.go.kr/actBbs/detail.do?bbsId=NABSMSTR000000000005&nttId=19616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30 14:29
광진구가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에 대비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올여름은 엘니뇨의 발달로 태풍과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우기에 취약한 급경사지는 토사 유실이나 낙석, 붕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구는, 급경사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이 급경사지 14곳을 면밀하게 살폈다. 광진구에는 산지사면 5곳, 도로사면 7곳, 주택사면 2곳의 급경사지가 있다.주요 점검사항은 토사면의 균열이나 침하, 배수시설 정비상태,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등이다. 점검 후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각 대처가 어려운 경우 시설물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밟아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한다.아울러, 오는 10월까지 상황관리반을 운영한다. 기상특보 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등 협력기관과 실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급경사지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방침이다.여름철 안전사고 피해가 없도록 급경사지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2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