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고 민속놀이를 하는 참여자강남세움복지관(관장 김귀자)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 및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9일과 22일,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승무사업소, 포스코와 연계하여 모둠전, 식혜,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여 풍성함을 더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승무사업소, 포스코와 연계하였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사례관리 및 재가서비스 등록 참여자 약 100명에게 전달하였다.선물을 받은 참여자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지난 25일에는, 강남세움복지관 아카데미 참여자들이 인사동 및 경복궁 일대에서 한복 체험과 민속놀이, 한식뷔페 방문 등 추석을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참여자 A씨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추석을 맞아 강남세움복지관 주거자립아카데미 참여자들이 직접 만두를 빚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서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속감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참여자 B씨는 “우리가 만든 만두를 먹으며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강남세움복지관 김귀자 관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승무사업소, 포스코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54
강남구청 전경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청담동이 치매 및 저장강박 증세를 보이며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독거 어르신 A씨(88세)를 정성스럽게 보살펴 마침내 지난 9월 8일 요양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이혼 후 자녀 없이 홀로 지내고 있는 A씨는 치매가 진행되고 있어 신분증, 통장을 자주 분실했다. 또 저장강박 증상이 있어 좁은 집 안에 물건을 쌓아 놓았다. 집 현관에 식품을 즐비하게 방치하기 일쑤여서 식품 부패로 인한 악취와 벌레가 어르신 건강을 위협했다.쓰레기 무단 투기와 밤새도록 크게 틀어놓는 TV 소리로 인해 주변 이웃과의 마찰도 잦았다. A씨는 TV 셋톱박스가 물에 잠기도록 방치해 건물 내 반지하 가구가 정전되는 바람에 임대인과 거주 이웃들이 불안해했고, 결국 건물주는 임대차 계약 만료 전 퇴거 요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과거 대상자를 도왔던 조카들과도 그의 도벽 의심증세로 마찰이 발생해 왕래가 끊겨 완전히 고립된 상황이었다.청담동에서는 A씨의 상태를 파악하고 공적 지원을 제공하려 했으나 A씨는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상태로 지원을 거부했다. 동 직원은 A씨가 매일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고, 센터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그의 등·하원 여부를 매일 확인했다. A씨가 센터에 나오지 않으면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집에 방문해 센터에 갈 수 있도록 동행하고, 늦은 밤 데이케어센터 차량으로 귀가하는 대상자를 맞이했다. 집에 함께 들어가 실내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물건이나 상한 음식의 상태를 보여주면서 쓰레기를 조금씩 치워나갔다.이러한 끈질길 보살핌 덕분에 단기 기억 상실 증상이 있는 A씨는 직원들과 친밀감을 형성했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동안 완강히 거부했던 실내 주거환경 정리 및 요양원 입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 8월 이틀간 홈케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실내 특수청소 및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어 요양원 입소 준비를 위해 대상자와 함께 요양원을 견학하고, 통장 재발급, 전염병 및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계획서 변경을 지원했다. 어르신의 조카들과도 지속적으로 통화해 특수청소에 협조하도록 하고, 요양원 입소 시 보호자 역할 수행을 이끌어 내, 지난 9월 8일 무사히 노인전문요양원에 입소할 수 있었다.공승호 청담동장은 “돌봄 공백에 놓인 어르신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행정을 펼쳐 대상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립된 취약계층의 가족을 대신한 든든한 울타리를 가진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53
지난해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 개포동 마루공원 등에서 ‘2023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강남페스티벌’은 전 세계인이 인정하는 K-컬처를 강남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집대성한 글로벌 축제다. ▲개막제 ▲강남 패션 페스타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미식여행과 함께하는 K-Culture 스테이지 등 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5일, 코엑스 대형 전광판 둘러싼 웅장한 무대에서 개막식 뮤지컬 공연5일 19시~20시 40분에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로 축제의 문을 연다. 개막제는 축제의 슬로건 ‘Paint The Furture’를 4막 형식의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준다. 강남의 미래에서 온 소녀가 시간 여행을 통해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내용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소녀 역에 윤세연을 비롯해 나태주&K타이거즈, 오마이걸, 라포엠, 거미(사전공연)가 출연한다. 코엑스 일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화려한 미디어로 입체감 넘치고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 6일, 별마당도서관이 런웨이로 변신! 패션 페스타에서 강남 패션 한눈에6일 17시~21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패션 페스타가 열린다. 데일리미러&비건타이거(17시), 비욘드 클로젯(18시), 곽현주 컬렉션(19시 30분)이청청&쩐훙(20시 20분)으로 진행된다. 사회자로 개그맨 장도연 나서고, 이기우, 한현민, 김진경을 비롯해 전문모델 100명이 출연하고, 래퍼 비와이의 공연까지 더해지면서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패션쇼로 기획했다. 또한 강남 패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보여주는 홀로그램 패션쇼도 만나볼 수 있다.■ 7일,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귀가 촉촉...‘마루공원 그린 콘서트’7일 19시~21시 30분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이어진다. 가을밤 아름다운 공원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성시경·국카스텐·박혜원·이찬원·김필 등이 출연해 발라드, 록, 트로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한다.■ 8일, 최정상급 아이돌 만나는 초대형 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8일 19시~21시 영동대로 특설무대(영동대교 남단~청담역사거리)에서 초대형 한류 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스파,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미스나인, NCT DREAM, 스테이씨, 지코 등K-POP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이돌 7팀을 만날 수 있다. 피날레 무대에 전 출연진이 합창곡을 선사하고 공연 후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강남의 밤을 물들인다.■ 9일, 국제평화마라톤...명장쉐프 음식축제, 후원사에서 2천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9일 오전 8시에는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마라톤 종목은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 10㎞, 5㎞이며, 주한 미8군 사령부, 각국 대사관, 외국인, 동호회원 및 구민 등 6,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과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행사장에는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가 열린다. 관내 호텔 등 10개 음식점이 참여해 햄버거, 케이크, 양갈비, 초밥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경기 후에 개인 및 단체 시상, 최고령 참가상 시상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에게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등 관내 후원사에서 협찬한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가 식도락 천국! 세계 각국의 여행지 맛집 느낌 물씬 ‘미식여행’축제 기간(5일~9일) 내내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는 미식여행과 다양한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여행지 느낌 물씬 나는 푸드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체험존에서는 아이돌 메이크업, 인생네컷 등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 12시~22시 평일 15시~22시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92만여명이 참여한 강남페스티벌은 그 규모와 인기에 있어서 단연 압도적이다”라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K-컬처의 힘을 담아낸 에너지 넘치는 축제에서 강남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46
김현기 서울시의장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기준에 관한 조례 등 3건의 교육조례가27일(수) 서울시의회 의장 직권으로 공포된다.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재의요구에 따라 지난 15일 제320회 본회의에서 재의결한 조례 3건을 교육감이 법정 기한 내 공포하지 않음에 따라 의장 직권으로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 후 서울시교육감의 재의결 조례 공포 의무의 미이행으로 의장의 직권 공포가 시행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이날 의장 직권으로 공포된 조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이하 노동조합 지원기준 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생태전환 교육조례) 폐지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학교환경 교육조례)’ 등 3건이다.먼저「노동조합 지원기준 조례」는 최소규모의 노동조합 사무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노동조합법에 따라 ‘최소한의 규모’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다.현재 10개가 넘는 교육청 노조들은 사무실용으로 외부 건물을 임차해 쓰고 있다. 이에 대해 시의회는 현재 연이은 폐교로 유휴시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수십억원의 시민 세금을 들여 외부건물을 대량 임차하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보기 힘들고, 외부건물을 쓰는 것이 효과가 더 있는지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생태전환 교육조례」는 부적절한 기금운용과 유사·중복 위원회 운영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폐지가 결정됐다. 아울러 「학교환경 교육조례」는 생태전환 교육조례 폐지에 따른 입법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정된 조례로 ‘학교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자치법규 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 통합 보완하기로 의결된 바 있다.시의회는 현재의 생태전환 교육조례가 상위법(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금이 목적과 달리 ‘농촌유학’ 단일사업에만 사용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사ㆍ중복 위원회의 운영으로 행정력 낭비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이 3건의 조례 모두 지난 5월 30일 의원 발의로 제출돼 7월 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러나 7월 26일 교육감의 재의를 요구함에 따라 9월 15일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재차 의견을 물어 재의결했다.시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절차에 따라 재의결된 조례 3건을 9월18일 교육청에 이송했으나 교육감은 법적 공포 기한이 경과한 지금까지도 조례 공포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입장문 등을 통해 대법원 제소 계획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지방자치법 제32조 제6항에 따르면, 재의결한 조례를 교육청으로 이송하면 교육감은 지체 없이 공포하여야 하고, 교육감이 5일 이내에 공포하지 않으면 지방의회 의장이 조례를 공포해야 한다.서울시교육청은 제11대 의회 출범 이후 시의회가 의결한 조례 공포를 세 번째 거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습관적 재의요구와 의도적 조례 공포 의무 미이행에 대해 ‘천만 시민이 부여한 의회 입법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지난 5월에는 재의결된「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정해진 기한 내에 공포하지 않은 채 대법원에 제소하였으며, 지난 8월에도「서울특별시교육청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를 아무런 이유 없이 공포도, 재의요구도 하지 않아 의장 직권으로 공포한 바 있다.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노동조합 지원기준 조례 등 오늘 공포한 3건 조례는 용도가 불요불급하고 집행목적이 불분명하며, 효과가 불투명한 정책과 예산을 재정비하는 이른바 ‘3불 원칙’에 따라 마련된 조례”이자 “시민의 세금을 한 푼 낭비없이 서울 미래교육에 투자해야 한다는 시민 요구를 받들어 마련한 조례”라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그럼에도 반복되는 서울시교육청의 의도적 조례 패싱은 민주주의 원칙과 근간을 흔드는 무책임한 직무유기”라며 “교육청은 의회의 심도 있는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서울 교육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실효성있는 조례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40
박중화 의원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 중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증인으로 ㈜신세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현대자동차㈜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9월 13일에 해당 증인들을 채택하기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증인출석 포함)”를 의결하였고, 이에 따라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다.교통위원회 의원들은 “도심의 대형 백화점은 주변 교통혼잡을 발생시키고 특히 세일기간에는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정체가 가중되고 있어, 문제점 파악과 개선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또한, 2022년도에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 출석을 요구하여 지적한 시내버스 사모펀드(Private Placement Fund)에 대해서도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에서 특정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시내버스 회사 매입 규모 확대와 독과점이 발생되고 있어 공공성이 훼손된다는 우려가 있는 바, 이를 재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백화점 유출입차량으로 발생되는 교통혼잡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택시, 버스, 지하철 등 주요 교통수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특히 사모펀드 진입에 따른 시내버스의 안정적 운영과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주차 질서 등과 관련하여 서울시 교통정책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행정사무감사 출석요구서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39
하하호호 캐릭터 풍선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 대표 캐릭터 ‘하하, 호호’가 전국 캐릭터 선발대회인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캐릭터를 널리 소개하고, 최고의 지역·공공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다.구는 올해 1월 1일 송파구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고, 소나무를 형상화한 CI와 올림픽 도시를 스토리텔링한 캐릭터 ‘하하‧호호’를 새롭게 선보였다.송파구 캐릭터 ‘하하, 호호’는 지난달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총 30개의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10개의 캐릭터가 선정되며, 대상 수상 기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하하, 호호’는 송파구를 지켜주는 아기천사로, 88 서울 올림픽 개최지인 송파구의 스토리를 담아 송파를 표현했다. 에코백, 그립톡 등 관광기념품 출시뿐만 아니라, 인형탈과 휴대폰 이모티콘, 행사장 포토존 등 다양한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운 모습으로 구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구는 투표기간 동안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파구 SNS 팔로우 후 네이버 폼에 투표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분들의 의견을 들어, 88 서울 올림픽 개최도시의 역사성을 스토리텔링한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했다”면서, “특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하하‧호호’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32
불법촬영 점검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종암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22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화장실 내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10명, 불법촬영 감시 동행일자리 2명, 종암경찰서(여성청소년계) 경찰관 3명, 총 15명이 참여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동, 학생회관 등 화장실 56개소, 샤워실 5개소를 점검했다.성북구는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통해 관내 민간 개방 시설 50여 개소와 공공 개방 시설 60여 개소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하계기간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개방 장소(개운산스포츠센터, 성북종합레포츠타운, 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성북문화바캉스 운영 행사장(성북초등학교, 우이천 다목적 광장, 길음1동 7단지 앞 공터) 화장실 및 탈의실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북구의 불법 촬영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며 "우리 성북구는 선제 점검으로 불법 촬영을 근절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31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사우나) 운영개선 주민공론장’ 홍보물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14일 13시 시흥3동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 운영개선을 위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은 주민들의 바람에 의해 조성돼 2022년 7월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 있는 민간 목욕업소 2곳으로부터 영업 침해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제기됐다.공론장은 주민들과 함께 사우나 시설의 1년간 운영 결과를 평가해보고, 인근 목욕업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할 의제는 ‘사우나 운영실태와 지속가능성 및 필요성 평가’, ‘사우나 운영 개선방안’, ‘인근 사설 목욕업소 영향 최소화 방안’ 세 가지다.공정하고 내실 있는 공론장 운영을 위해 마을이음센터 운영 주체, 시흥3동 주민, 민간 목욕업소 대표, 한국목욕업중앙회 서울 서부지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준비회를 구성하여 약 1개월 동안 공론장을 함께 기획했다. 준비회와 주민공론장은 한국공론포럼 박태순 상임 대표가 총괄 진행한다.10월 2일까지 공론장에서 함께 토론할 주민참여단 50명을 모집한다. 지역,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한 추첨을 통해 10월 5일 참여단을 확정하고, 10월 14일 공론장에서 4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주민참여단으로 토론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10월 2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금천구청 자치행정과, 시흥3동 주민센터,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 공론 방식으로 갈등에 대한 대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구에서는 주민토론에서 합의된 결정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9-26 16:27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재활의학과 이준철 전문의가을로 들어서는 9월은 신선한 바람과 함께 야외 축제와 콘서트가 성행하며 본격적인 나들이와 스포츠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이다. 하지만 축제와 콘서트에서 과도하게 뛰거나 무리한 산행과 스포츠활동을 하다 보면 무릎과 어깨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충분한 대비 없이 등산, 중장거리 마라톤, 축구나 농구 등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을 장시간 즐기는 경우도 마찬가지다.스포츠활동 후 근골격계 발생 통증은 꼭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며 자신의 체력을 생각하지 않는 무리한 활동은 연령에 따라 가벼운 외상으로도 힘줄 파열과 심각한 관절 부상이 생길 수 있어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지면 증상을 체크하고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최근 콘서트장에는 응원봉을 흔드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콘서트는 길게는 4~5시간 공연이 이어지는데, 장시간 팔을 들고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어깨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어깨 사용이 많은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을 무리하게 하면 관절 부위 통증이 생길 수 있다.레포츠 활동 후 가장 흔히 발병하는 대표 어깨 질환은 ‘충돌증후군’이다. 팔을 어깨 위로 들거나 좌우로 흔들고 뻗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쉽게 발생한다.‘어깨충돌증후군’은 뼈와 힘줄이 부딪쳐 닳으면서 힘줄에 문제가 생기는데, 어깨를 둘러싼 4개 회전근개 힘줄이 어깨뼈와 충돌하며 통증이 생긴다. 움직일 때 어깨에서 소리가 나거나 팔을 올릴 때 통증을 느끼지만 완전히 머리 위로 올리면 통증이 사라지며, 아픈 어깨 쪽으로는 돌아눕지 못하고, 밤에 통증이 심한 현상이 주요 증상이다.초기, 힘줄에 염증만 생기기 때문에 며칠 휴식으로 어깨통증이 자연 치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여겨 어깨를 계속 쓰면 힘줄과 뼈 충돌이 재발하면서 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중 어깨 통증이 있고 뻐근한 느낌이 들면 휴식을 취하고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통증을 무시하고 어깨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면 어깨뼈와 힘줄 마찰이 지속되며 ‘회전근개파열’로 악화될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 주위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 등 4개 근육 중 하나 이상에서 손상이 생긴 것을 말한다.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이 회전근개파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젊은 층은 격렬한 스포츠로 인한 부상과 무리한 동작의 반복 때문인 사례가 많다.손상이 시작된 회전근개는 자연 회복 가능성이 낮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는데, 파열 조직을 방치하면 변성이 생겨 회복이 힘들다. 경미한 파열만 생겼다면 약물 복용, 주사 요법,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나 수개월 비수술적 치료 효과가 없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어깨 부상은 잘못된 자세와 운동습관을 바로잡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다. 적절한 운동 방법과 강도를 설정하고,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휴식을 병행해 피로 누적에 대비해야 한다. 스포츠 시즌, 운동 열기에 축구나 풋살, 농구 등 격렬한 운동을 자신의 체력과 관절 상태를 고려하지 않게 되면 무릎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반월상연골판파열’은 주로 하체 중심 운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쉽게 발생하는 무릎 질환이다.‘반월상연골판’은 허벅지 부위 대퇴골과 정강이의 경골 사이 완충작용을 하는 반달 모양 조직으로 무릎 연골이 찢어졌다는 것은 대부분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됐음을 의미한다. 축구, 농구, 러닝 등 급한 방향 전환과 점프, 뛰어내리는 동작이 많은 운동 중 발생하며,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고 앉을 때도 생길 수 있다. ‘반월상연골판’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 되지 않고,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크다. 치료는 초기에 주사,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받으면2~3개월 후 대부분 완화된다. 증상이 심하고, 파열 정도가 크거나 완전히 파열됐다면 관절내시경을 활용한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야 한다.무릎 역시 어깨처럼 부상 방지를 위해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장시간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무릎 보호대, 테이핑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과체중인 사람은 체중 관리로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여야 한다.
뉴스 | 관악신문 | 2023-09-26 16:25
황준배 한세연구소장‘반국가주의’, ‘공산전체주의’, 윤 대통령의 이 표현은 잘못된 이데올로기의 규정이다. 국가는 국민, 주권, 영도가 구성요소다. 여기에 국제법 학자들은 외교능력이나 교섭 능력을 추가한다.국민은 주권자이자 민주공화국 국가의 주체이다. 헌법과 이에 반한 대통령도 정치인도 반국가주의자가 될 수 있다. 반윤, 반정부, 반정권의 정치적 행위를 반국가주의자로 치환하는 게 전체주의적 발상이다. ‘짐이 곧 국가다.(루이 14세)’는 군주제 시대가 아니다. 자유민주공화국에서는 국민의 뜻에 어긋난 대통령도 반국가주의자가 된다. 친일이나 친미행위도 반국가주의자다.공산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는 생산수단이나 경제체제를 말한다. 하부구조로 물적 토대다. 자유민주주의, 독재, 전체주의는 상부구조인 정치권력의 형태나 질서나 제도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헌법상, 자유민주공화국, 자유 시장경제 체제다. 근데 무슨 ‘공산전체주의’라는 말이 등장하는지? 의문이다. 논리적 오류다. 히틀러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후 극우파시즘, 전체주의로 향했다. 자본주의에서도 전체주의나 독재체제가 들어설 수 있다. 사회주의 국가인 러시아도 민주적인 투표로 대통령 선출, 북한도 조선인민주주의공화국이다. 혹시 ‘뉴라이트’ 이론에 경도된 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지식인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의 처신이나 책임의 원칙100% 민주당이나 국힘당을 지지하거나, 100% 이재명이나 윤석열을 지지하거나 쉴드치는 교수, 지식인들은 어용이나 유사지식인들이다. 기회주의자들이다. 학자는 객관적 관점에서 스탠스를 유지하고 여·야 공히 원칙이나 객관적, 합리적인 비판이나 지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전공분야의 역할은 기본이다. 특히 국립대에서 공부했거나 교수로 재직 중이신 분들이다.국민들이 낸 세금의 지원을 받아서 공부, 교수 직책을 맡아서 특정 정권을 위해서 전적으로 협력하거나 지지한다는 것은 편향적이다. 오직 국민의 편에서 모든 관점과 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 도의적이고 사회적 역할이라고 판단한다.또한 100% 민주당이나 국힘당을 지지하거나, 100% 이재명이나 윤석열을 지지하거나 쉴드 치는 목사들은 어용이나 유사목사들이다. 기회주의자들이다. 성경적 원칙에 벗어나면 여·야 공히, 정치인들 개인에 대해서, 정책에 대해서 비판이나 대안 제시가 건전한 역할이다. 굳이 신학적으로 예언자적, 선지자적 역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회상식이다. 전문 영역의 역할은 기본일 것이다.칼뱅주의자인 아브라함 카이퍼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국회의원, 수상까지 역임했다. 칼뱅은 목사 직분으로 제네바시를 성경적 세계관(근검, 절약 등 기독교문화로 긍정적인 기역도)으로 변혁, 물론 물의도 있었지만. 그렇다는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올바른 정치인이거나 당사자라면 이들과 멀리해야 한다.국가 사회적으로 과거청산이나 과거 역사의 재해석, 관련 인사들의 재평가나 단죄의 문제는 참으로 심각한 이슈다. 국론분열과 소모적이고 과거 회귀적인 문제가 대두된다. 이에 대한 대안이다. ‘민족 대통합, 반민족행위 처벌 특별법’ 제정‘민족 대통합, 반민족행위 처벌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제시한다. 국회에서, ‘민족 대통합법’은 ‘기록(기억)하되 용서하자.’ 2024년을 기점으로 과거의 모든 사상적, 이데올로기적 성향이나 외세 의존적 세력, 부역자들을 다 용서하고 포용하고, 민족 대통합을 이루자는 취지다. 단 북한의 김일성은 통일 후에 과거를 용서하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우리나라의 역사는 한 마디로 원칙과 정통성을 모두에게 적용하기에는 너무나 굴곡진 역사였다. 근·현대사만 보아도 일제강점기, 8·15해방, 6·25전쟁, 군부독재시대 등. 이제 친일, 친중, 친미주의자도 용서를 선언할 시점이 되었다. 더 이상 국론분열이나 과거사에 얽매여서 미래를 포기할 수도 없고, 과거 역사가 걸림돌로 작동해서도 안 된다. 피해 의식, 남 탓 문화, 국가 브랜드 이미지에도 마이너스 요인이다.왜, 친일은 나쁘고 중공의 6‧25 침략과 북한, 소련은 아무런 문제도 삼지 않는지? 의문이다. 6‧25전쟁때 국군은 한·만 국경, 압록강까지 진격해서 조국통일을 눈앞에 두고 중공군의 불법참전으로 통한의 흥남, 성진항 철수작전으로 후퇴(유행가 ‘바람찬 흥남 부두’를 상기)했다.그럼 논리적 비약이지만, 과거 ‘나·당연합군’에 부역한 사람들, 구한말 친러, 친미, 친일, 친청주의자들의 문제는? 고조선시대에 인접 부족국가에 협조적인 세력들, 이성계의 군부 쿠데타는 어떻게 단죄할 것인가? 결론적으로 K-민족국가, K-이데올로기, K-문화, K-팝으로 대전환의 터닝포인트를 창조해야 한다. 도덕적 선진국가, 경제적 부국, 지식과 사상, 문화가 꽃피는 나라다.‘반민족특별법’은 2024년을 기점으로 민족 자주권과 헌법, 국가정체성을 벗어나서 외세 의존적이고 반민족적인 행위를 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취지다. 친미, 친중, 친일, 친러, 친북 등, 외세나 강대국의 이익을 위해서 첩보나 정보 제공이나 유출, 산업기밀, 선전선동이나 책동, 매국 행위자들을 처벌하는 법이다. ‘영남패권주의’ 책임이 70%, 그 외 지역의 지역주의가 30%지역감정 조장이나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처벌 대상에 포함한다. 이를 위해서 현실적으로 사법기관이나 정보기관(경찰, 검찰, 공수처, 국정원)에 ‘반민족처벌’ 조사, 수사, 처벌 부서를 둔다. 우리나라는 ‘나치 처벌법’과 같은 법 적용이 힘들다. 너무나 복합적, 중첩적인 모순과 부조리가 내재된 역사다. 열강과 강대국의 힘과 군사력에 휘둘린, 약속국가의 서러움과 불행한 역사였다. 이제 그 사슬을 끊고 새로운 시대로 진격하기 위해선 과거를 극복해야 한다.반복되는 용어의 문제를 정리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단 한 번도 ‘좌파’, ‘우파’로 분열된 적이 없다. ‘좌파’, ‘우파’도 아니다. 유사 이데올로기이다. 프랑스 좌파는 ‘공산주의 이념’까지 포괄한다. 프랑스혁명을 거친 좌파와는 그 결이 다르다.우리나라는 조선의 군주제, 전체주의 국가, 왕정시대에서 대한제국이 일본에 흡수된 후 처음으로 3.1
뉴스 | 관악신문 | 2023-09-2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