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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한다.보이그룹 TFN(티에프앤/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CY홍보대사)와 함께 적십자사 서울지사 임직원 60여 명은 적십자 나눔터에서 직접 800여 개의 영양찰떡과 머핀을 굽고, 적십자 희망풍차결연 100세대에 전달했다.김흥권 적십자 서울지사회장은 ”지난해 재난현장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긴박한 시간들을 보냈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적십자 고유의 인도주의 활동으로 가장 낮고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 RCY홍보대사 TFN(티에프앤)은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위촉 후 항균 마스크 1만 5,000개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다새해맞이 시무식 대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임직원과 보이그룹 TFN(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CY홍보대사).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1-03 09:54

성동구가 지난 12월 27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에서 자치로 찾동의 새 시대를 여는 성동'이라는 주제로 구민 200여 명과 함께 지난 사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자리였다.'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5년도 7월 1일에 성동구 17개 전 동이 시행하고 있다.찾동 사업은 행정혁신, 복지, 주민자치, 건강 등 크게 4가지 영역으로 추진되었는데, 특히 건강이음터 운영과 찾동 방문간호사에 더하여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찾아가 건강을 지키는 ‘효사랑주치의’ 사업을 특화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였다.또한 그동안 동 주민센터 내에서 신청업무 위주로 주민과의 접점이 있었던 것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동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우리동네주무관이 되어 동 곳곳을 다니며 지역자원을 발굴하였다.이와 함께 구민의 일상생활 불편 및 고충사항 등을 직접 해결하거나 처리가능한 곳에 연계하고 사각지대 발굴 등에도 힘쓰는 활동을 이어갔다. 성동구 17개 동이 한 해에 지역을 누비는 누적 횟수는 약 4,500~5,000여 회로, 현장에 직접 나와서 살피고 일하는 우리동네주무관 덕분에 성동구의 공공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밖에도 마을계획단을 시작으로 확대된 주민자치회는 현재 주민세 사업 등을 통하여 주민자치회 교육, 주민총회 등 지역에 필요한 일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 실현을 이뤄가고 있다.성동구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1-03 09:52

성동구가 지난 12월 26일 (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대표자 김도현)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기부받았다.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는 지역 내 옥외광고업체 대표 30여 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성동구 현수막지정게시대 위탁관리, 태풍 등 재난 대비 방재 활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되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김도현 성동구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주시는 (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동구의 깨끗한 도시미관과 옥외광고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 지부가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1-03 09:50

성동구에서는 올해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참여 어린이집을 14개소로 확대 운영하는 등 맞춤형 보육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담당하는 아동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마련하고, 보육교사의 업무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켜서 보육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하였으며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이 높아 올해 14개 어린이집으로 확대한다.성동구는 지난해 어린이집 5개소를 선정해 생후 24개월 미만인 ‘만0세반’과 ‘만3세반’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교사 1명 당 아동 수를 0세 반은 3명에서 2명으로, 3세 반은 15명에서 10명 이하로 줄인 것이다.구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등 근로여건이 개선되고 아동 또한 교사와 상호작용 증가로 양육자 신뢰도가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높아 해당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동구는 올해 9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오는 3월부터 총 14개소로 운영할 예정이다.올해 달라지는 보육서비스로 2022년에 시행된 영아수당을 2023년부터 부모급여 수당으로 통합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0세 아이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1세 부모에게 월 35만원을 지급한다. 만0세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보육료 50만원을 차감한 금액을 받고 만1세 아동은 부모급여 대신 보육료 바우처로 지원받는다.또 서울시 자치구 중 공보육율 1위인 성동구는 올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월 3만원 지원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지원기간을 늘린다. 그리고 유기농 급간식부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근속수당, 출산 축하금도 구비를 확보하여 두텁게 지원한다. 더불어 코로나19와 저출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까지 보육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반영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놀이방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어린이집 유희실에 활동 중인 어린이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1-03 09:48

2일, 자양4동 제4경로당에 방문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어르신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있다.2일,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시무식을 생략하고, 자양4동을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경로‧돌봄’에 나섰다.아차산 해맞이 방문객을 위한 안전관리 현장을 살피며 새해를 시작했던 김 구청장은 시무식이 아닌 ‘골목 경로‧돌봄’으로 새해 두 번째 행보를 이어 나가며 주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골목 경로‧돌봄’은 지난 11월, 중곡3동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김 구청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골목 소통’을 계속해왔다. 이번 자양4동 방문은 ‘골목 경로‧돌봄’으로 주민들과 만나는 네 번째 자리였다.이날, 김 구청장은 자양4동의 제4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덕담을 들으며 따뜻한 오후를 보냈다.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한 점이나 건의 사항은 편하게 말해달라”라며 “바로 해결하기 위해 언제든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소통 매개체’ 역할을 강조했다.이어, 김 구청장은 자양4동의 반지하 주택에 사는 한부모 가정에 방문했다. 국민기초수급자로 생계‧주거 지원을 받고 있는 아버지는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어 근로 능력이 없으나 초등학생 딸을 부양하며 살고 있다.김 구청장은 부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이들을 격려했다. 동시에, 집안을 돌아보며 필요한 게 없는지 직접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건강을 잘 챙길 것을 당부했는데, 동행한 방문간호사는 혈압과 혈당 등을 검사하며 건강상담을 병행하기도 했다.김 구청장은 “불필요한 절차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가정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광진구는 2023년에도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골목 소통’을 계속 이어간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 ▲돌봄 ▲경로 ▲경청 ▲봉사 등을 ‘골목’에서 실천하며, 주민들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한 바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1-03 09:46

음주폐해예방 캠페인광진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우수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사례를 선정하여 절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추진됐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 및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2022년 추진한 음주폐해예방사업의 계획의 타당성과 지자체별 추진실적 등을 평가했다. 광진구를 포함한 10개 기관이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구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음주문화 정책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음주폐해 예방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금주구역 지정을 위한 기반 마련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여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금주구역 지정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함께 추진한 50+ 주민건강지킴이 주류판매업소 모니터링 사업 그리고 절주 서포터즈와 연계한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으로도 구는 지역주민 건강지킴이를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 불법주류판매 근절 홍보물 배부 및 캠페인 활동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1-03 09:42

서울시 교육청 전경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월 3일(화)에 2023년도 신년사와 함께『2023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확정․발표했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년사를 통하여, 거센 외풍에 흔들리는 교육의 중심을 잡고, ‘공존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히며, 2023년을 ‘보완적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교육활동보호조례 추진, △촘촘하고 다층적인 기초학력 보장 정책 강화, △공론화를 통한 보완적 혁신의 지평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또한, ‘공존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육 불평등 해소와 출발선 평등 보장, 학생들의 안전 보장, 마스크 시대의 그늘 해소가 최소조건으로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2023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출발선 평등 보장과 관련하여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학교생활 준비물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 학교에 학생 1인당 5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학생 안전과 관련하여 올해 6월 말까지 모든 초등학교 대상 △스쿨존 등하굣길 안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조치 요청 등 스쿨존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할 것이다.▸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시대의 그늘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약 790억원을 투입해 학습지도와 상담 역량을 갖춘 △학습지원 인력(튜터)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밀착 지원하고,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학생 우울·자살예방 및 사회성 강화 시범 프로그램 운영과 △서울 위(Wee) 프로젝트 통합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은『2023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더 질 높은 학교교육, △더 평등한 출발, △더 따뜻한 공존교육,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 △더 건강한 안심교육 등 5대 정책방향에 따라 25개 실천과제와 88개의 세부실천과제로 설정하여 추진한다.『2023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관통하는 핵심가치인 ‘공존의 미래교육’을 향해 2023년 새롭게 추진되거나 특히 강화되는 정책은 다음과 같다.▸『인간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교육』으로 △국제공동수업과 △지구촌 시민을 기르는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한다.▸『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교육』으로 △농촌유학 대상 지역(전라남‧북도에 이어 강원도까지) 확대, △탄소제로학교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교육』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지원 플랫폼(뉴쌤3.0) 전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성장 지원을 강화,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학교 정보화 지원체계(가칭 테크센터) 구축을 통한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 지원, △블록체인 기반 학습이력 관리 및 취업준비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직된 사고와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는 유수불부(流水不腐)의 자세로 공존의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끊임없이 보완적 혁신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거센 외풍에 흔들리는 서울교육이 ‘공존’의 지혜로 더 단단해지고, 더 넓어지고, 더 깊어질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3 09:05

복지대상자 가구 방문 사진2일,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시무식을 생략하고, 자양4동을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경로‧돌봄’에 나섰다.아차산 해맞이 방문객을 위한 안전관리 현장을 살피며 새해를 시작했던 김 구청장은 시무식이 아닌 ‘골목 경로‧돌봄’으로 새해 두 번째 행보를 이어 나가며 주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골목 경로‧돌봄’은 지난 11월, 중곡3동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김 구청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골목 소통’을 계속해왔다. 이번 자양4동 방문은 ‘골목 경로‧돌봄’으로 주민들과 만나는 네 번째 자리였다.이날, 김 구청장은 자양4동의 제4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덕담을 들으며 따뜻한 오후를 보냈다.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한 점이나 건의 사항은 편하게 말해달라”라며 “바로 해결하기 위해 언제든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소통 매개체’ 역할을 강조했다.이어, 김 구청장은 자양4동의 반지하 주택에 사는 한부모 가정에 방문했다. 국민기초수급자로 생계‧주거 지원을 받고 있는 아버지는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어 근로 능력이 없으나 초등학생 딸을 부양하며 살고 있다.김 구청장은 부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이들을 격려했다. 동시에, 집안을 돌아보며 필요한 게 없는지 직접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건강을 잘 챙길 것을 당부했는데, 동행한 방문간호사는 혈압과 혈당 등을 검사하며 건강상담을 병행하기도 했다.김 구청장은 “불필요한 절차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가정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광진구는 2023년에도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골목 소통’을 계속 이어간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 ▲돌봄 ▲경로 ▲경청 ▲봉사 등을 ‘골목’에서 실천하며, 주민들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한 바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3 09:00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원로예술지원 상담창구 현장 사진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신설한 ‘청년예술지원’과 ‘원로예술지원’ 사업이 각각 13:1, 4: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예술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서울문화재단은 지난 10월과 12월 각각 만 39세 미만 청년예술가와 만 60세 이상의 원로예술가를 대상으로 총 8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 공모를 개시했다. 이는 기존 예술창작활동지원에서 포괄하지 못한 지원의 사각지대를 좁히려는 노력으로, 예년에 비해 공모시기를 앞당긴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의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청년예술지원은 청년예술인의 예술계 진입을 돕기 위한 취지로 설계돼 지난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약 13: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청년예술지원은 갓 졸업한 예술전공자가 첫 작품을 발표해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 전공자라도 졸업 후 예술가로서 창작 활동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정체성 구축, 작업방식 정립, 활동 반경을 설정하는 데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청년예술지원은 창작지원금 최대 1천만 원과 더불어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상호 네트워킹 등 간접지원을 통해 첫 예술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다른 재단 지원사업과 마찬가지로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사용해 결과보고와 정산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업 기간 중 자동 생성된 지출 항목과 해당 증빙자료 첨부만으로 실시간 정산처리가 가능하다.원로예술지원은 지난 12월 5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연령을 고려해 재단 대학로센터에 오프라인 상담창구를 운영했고, 200여 명의 예술인이 현장에 방문했다.2021년 예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예술인이 전체 예술인(22만명)의 약 30%를 차지함에도 2022년 기준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자 수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10% 미만이었다. 접수기간 동안 대학로 상담센터를 방문한 원로예술인들은 예술인으로서 잊혀진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예술인으로서 자존감을 회복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원로예술지원은 2023년 서울에서 예술창작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준비과정부터 발표까지 개인의 계획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한다. 개인당 정액으로 300만원을 지원하며 원로예술인들은 활동 종료 후 개별 활동 보고를 제출해야 한다. 원로예술지원은 소액 지원으로 시상금 방식으로 지원하며, 이에 별도의 정산 의무는 없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개편된 예술지원체계는 약자와의 동행 시정 기조에 발맞춰 예술생태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개선했다.”라며, “2023년을 예술 활동하기 좋은 서울의 원년으로 삼아 선정된 예술가 외에도 예술계 내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더욱 면밀한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라고 밝혔다.지원사업 결과발표는 1월 중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sca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1-03 07:51

김태우 강서구청장존경하는 57만 강서구민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는 여러모로 힘든 한 해였지만, 우리 강서구는 새로운 민선 8기 출범을 통해서 구민 여러분과 함께 강서 르네상스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풀지 못했던 방화동 건폐장 이전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이끌어 냈고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선정, 전국 최초 종합부동산세 합동민원 창구 개설, 버스킹 공연 열풍 등 강서구의 열정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이 되는 올해 목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확고합니다.바로 ‘지역 균형발전’과 ‘구민의 행복’입니다. 그동안 강서구 경쟁력의 중심에 ‘마곡’이 있었다면 이제부터 화곡을 비롯한 원도심이 그 뒤를 이을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아이부터 어르신,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역 경제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는 만큼 코로나19의 긴 터널 끝에 있는 지금, 어렵게 되찾은 구민의 일상이 다시 무너지지 않도록 방역 대응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생활을 보장하고, 한파, 폭설, 폭우 등에 대한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예로부터 토끼는 영리한 지략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또한 걷지 않고, 항상 뛰어다닙니다.금년 한 해도 저와 강서구 1,700여 공직자 모두는 부지런함과 예민함으로 상황을 빠르게 인식하고 대처할 줄 아는 토끼처럼 더 잘 듣고, 구민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구민 여러분께서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강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여정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큰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1-03 07:49

개포평생학습센터 요리 강좌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1분기 강남구 평생학습센터 정규강좌에 참여할 성인 학습자를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2023년 1분기 프로그램은 지난 분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다. 교육 기간은 1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며, 일원동과 개포동 두 개의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다.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는 ‘반려견 셀프미용’, ‘5060 생활중국어’, ‘유아교육 전문가의 실전 육아’, ‘뮤지컬 오페라 산책’, ‘매력적인 나! 이미지메이킹’ 등 총 전 세대 맞춤형 평생학습 81강좌를 준비했다. 개포평생학습센터에서는 일식·중식·양식·프랑스식을 아우르는 ‘테마별 요리강좌’, ‘아빠요리교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쓰는 생활 에세이’ ‘아이러브 연필 인물화’ 등 총 26강좌가 개설됐다. 개설강좌의 강사는 각 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개별 강좌에 대한 자세한 강의계획은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당 평균 15명 내외이며, 구민뿐 아니라 성인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7만2천원(총12회차)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02-3423-7955)로 문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평생학습센터는 지난해 약 200여개의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해 25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며 “올해도 구민들의 수요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평생학습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1-03 07:35

서강석 송파구청장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2023년부터 복지, 보육, 생활‧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제도를 개선한다.복지 분야에서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구민에 대한 예우 강화가 눈에 띈다.우선, 저소득 장애인의 장애수당을 기존에 장애별로 받던 금액에서 5만 원씩 추가 지원한다. 단, 장애인연금 대상자 중 차상위 초과자는 제외된다. 보훈수당도 지난해 10월부터 기존 월 5만 원에서 구 자체적으로 확대해 10만 원을 지급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서울시 보훈관련 수당지급 대상자까지로 늘린다.보육 분야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더불어 정부 및 서울시의 다양한 양육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한다.특히, 구는 보육교사들의 복리후생비, 명절휴가비, 장기근속수당을 각 1만 원씩 추가 지원해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돕는다. 또, 새해에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가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부모급여(영아수당)를 아동 12개월 미만은 월 70만원, 24개월 미만은 35만원을 지급한다.생활‧경제 분야에서는 생활임금이 인상되고, 무주택 청년의 월세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생활임금은 각 지역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저소득 노동자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제도이다. 구는 지난해 시급 1만650원이던 생활임금을 새해에는 1만1,157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최대 12개월 간 한시적으로 월세 20만 원을 지원한다.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소득과 재산 등의 지원 기준이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이 밖에 새해 달라지는 제도가 담긴 전자책자(e-book)는 1월 말 송파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은 “구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제도를 개선해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한다”며 “새해에도 주민의 필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관련 사업을 추진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2 21:26

유경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병)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ㆍ강남병 국회의원 유경준입니다.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이번 2023년은 코로나 19 상황의 종식을 목전에 두고 있어 특히나 기쁜 마음입니다.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지난 한 해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덕분에,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라는 값진 결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올해는 지혜와 희망, 도약을 뜻하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토끼의 해를 맞아,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희망을 품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 대한민국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을 동시에 겪으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민생경제에 경고등이 켜졌고, 부동산은 거래 절벽 등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복합 위기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저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해법을 모색해 왔습니다.특히,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전세사기 문제, 엉터리 공시가격 문제를 지적하고, 종부세 세금폭탄 부담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완화 법안을 발의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정상화를 추구하는 정책들을 추진했습니다.올해에도 민생과 경제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번 도약해 2023년을 행복으로 가득찬 한 해로 만들어 갑시다.서울시민 여러분! 올 한 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1-02 19:18

박진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을)존경하는 강남구민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이 저물고, 도약과 번영의 기운이 넘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우리 민생경제에 불어닥친 고유가·고물가·고금리의 3고(高) 속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여기에 더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인한 경기 위축 전망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복합적인 도전들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삶의 현장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강남구민과 서울시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윤석열 정부를 필두로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움츠렸던 토끼가 힘차게 앞으로 껑충껑충 뛰어가듯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더 밝고 힘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아무쪼록 2023년 계묘년 새해가 행복한 강남, 당당한 대한민국을 이루고 국민 여러분 모두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루는 원년이 되길 소망하며,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1-02 19:15

태영호 의원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울 시민, 강남 구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와 꾀가 뛰어나고 영리한 동물로 손꼽혀왔으며 풍요, 번창, 다산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계묘년에는 코로나19를 빠르게 극복하고, 토끼처럼 생동감 넘치고 희망과 행복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지난해 저는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상반기에는 지역구 강남갑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연달아 승리로 이끌어 냄으로써 정권교체 및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당 국제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로 임명되어 윤석열 정부의 외교 통일정책인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지역구 의원으로서 강남 구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활동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생애 최초 구입주택에 대한 취득세를 줄일 수 있는 ‘지방세법 개정안’과 주민들이 직접 환경영향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 비과세 주택임대소득의 기준시가를 9억에서 11억으로 상향하는 ‘소득세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지난 시기 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과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경우 과세 기준이 9억에서 11억으로 상향되었고 재산세 감면 대상을 6억에서 9억으로 상향해 주민들의 현재 세 부담이 경감되고 있습니다.지역구 구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분기마다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경청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름 수해때는 당원들과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연말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이웃사랑 성금모금 경매 및 바자회 활동도 하였습니다.앞으로도 ‘강남의 권리 되찾기’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힘을 다해 뛰겠습니다.다시 한번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1-02 19:11

양승미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서울자치신문DB)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자치신문 독자 여러분!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제12대 이사장 양승미입니다.2023년 지혜롭고 영특한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구민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모두가 가슴속에 간직한 소망을 이루고 행운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저 또한 공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맞는 새해로 공단의 변화와 발전을 시작할 기대감에 더욱 뜻깊습니다.지난 해 우리 공단은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재인증,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등으로 뿌듯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오는 2023년에는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적 경영환경에 대한 선진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탈토지세(脫兎之勢)’의 영특하고 민첩한 자세를 반영하여 ‘구민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혁신 공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목표로 공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첫째, ▲고객맞춤형 친절한 공단둘째, ▲청렴하고 안전한 공단셋째,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공단입니다.첫째, ‘고객맞춤형 친절한 공단’을 만들겠습니다.주민참여 제안·창안 제도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현장에 기반을 둔 소통을 최우선으로 친절경영을 실천하며 고객 니즈 수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둘째, ‘청렴하고 안전한 공단’을 만들겠습니다.청렴·인권 교육, 임직원 행동강령 문자알리미, 사이버감사실 등 다양한 반부패 활동과 인권경영, 공정사회 구현으로 투명한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또한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 마련에 부응하고자 중대재해예방 안전활동 강화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셋째,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공단’을 만들겠습니다.정부 정책 및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공단의 적극·혁신 추진체계 및 전략을 구축하고 이에 따른 적극행정 확산 및 경영혁신을 도모할 것입니다. 적극행정 실무단 및 혁신 시민·추진단 운영으로 구민편익 증진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혁신성과를 창출하며 1등 혁신 공기업으로 재도약하겠습니다.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자치신문 독자 여러분!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공단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 독자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2023년 계묘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며, 검은 토끼처럼 힘차게 더 높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1-02 19:06